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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카를로 M. 치폴라 (지은이), 김정하 (옮긴이)
  |  
북코리아
2007-07-25
  |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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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책 정보

· 제목 : 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지적 유희를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89316992
· 쪽수 : 116쪽

책 소개

우리가 어리석으며 지금도 어리석다는 현실, 지적 빈곤을 자각함으로써 삶의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두 가지의 짧은 이야기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책. 원작은 1973년과 1976년에 영어로 쓴 후에 가까운 지은이의 친구끼리만 돌려보던 것을 정식출판까지 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

목차

저자 서문
역자 서문

1.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2. 중세의 경제발전에서 드러난 향신료(특히 후추)의 역할

저자소개

카를로 M. 치폴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런던정경대학(LSE)과 소르본대학교에서 유럽의 경제와 역사를 연구한 대표적인 이탈리아 경제사학자이다. “자신의 세대에서 가장 뛰어난 경제사가”였고, 1995년에는 “동료 학자들에게 혁신 정신의 귀감이 된 역사학자”로서 발잔상(Balzan Prize)을 받았다. 그는 ‘서구의 발흥’, 특히 고대에서 근대로의 이행 과정으로서 중세에 대해 연구하면서, 유럽 문명의 연속성과 근대 유럽의 경제성장을 인구, 상업, 지식 등 장기적인 역사적 전환의 복합적 메커니즘으로 설명했다. 1959년부터 1980년대 초까지 미국 버클리대학교 교수로 재직했고, 1991년 정년 퇴임할 때까지 이탈리아 피에졸레의 유럽대학교와 피사고등사범학교에서 가르쳤다. 경제사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얻으면서 영국 왕립역사학회, 이탈리아 린체이아카데미, 미국예술과학아카데미 등의 회원이 되었다. 『스페인 은의 세계사』(1996년), 『대포, 범선, 제국』(1965년), 『시계와 문명』(1967년), 『중세 유럽의 상인들』(1994년) 등 수많은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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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국립대학교 역사학(중세문헌학, 기록물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남유럽의 전통기록물관리』, 『기록물관리학 개론』,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인드로 몬타넬리의 『로마제국사』, 마리아 아쑨타 체파리의 『중세 허영 의 역사』,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치즈와 구더기』(공역)와 『실과 흔적』, 크리스토퍼 듀건의 『미완의 통일 이탈리아사』, 체사레 파올리의 『서양 고문서학 개론』, 카를로 치폴라의 『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움베르토 에코의 『가짜전쟁』, 줄리오 바텔리의 『서양 고서체학 개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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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모두는 어느 한 개인이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어떤 행동을 일삼으면서 운좋게도 자신의 이익을챙기는 경우들, 즉 우리들이 악당과 마주치는 경우가 있음을 알고 있다. 우리는 어느 한 사람이 어떠한 행동을 하고 그 결과로 자신이 손해를 입는 반면, 오히려 우리에게는 이익이 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다.-p41 중에서

1340년 영국의 왕은 재정 파산을 선포하고 피렌체의 금융업자들에게 더 이상 부채를 갚을 수 없음을 통보했다. 이 소식에 피렌체 상인들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충격을 받았는데 아마도 이보다 더 심각한 것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심각한 정신적 쇼크였다. ... 그리하여 피렌체 상인들은 다음과 같은 논리적인 결론, 즉 무역과 금융 활동을 포기하고 회화, 문화, 그리고 시에 몰두하기로 결정했다.-p116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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