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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

로마 이야기

인드로 몬타넬리 (지은이), 김정하 (옮긴이)
서커스(서커스출판상회)
2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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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로마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서양사 > 로마사
· ISBN : 9791187295556
· 쪽수 : 600쪽
· 출판일 : 2021-02-28

책 소개

1957년 초판이 발간된 이래 이탈리아에서만 100만 부 가까이 팔린 로마 제국의 역사에 관한 대표적인 역사서이다. 고대 로마의 역사를 마치 셰익스피어의 극이 연속해서 상연되는 듯한 압도적인 재미와 역사의 맥을 짚어주는 탁월한 필치로 기록해 현재까지 꾸준히 이탈리아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목차

초판 서문
개정판 서문

제1장 로마의 기원
제2장 비극의 에트루리아족
제3장 농업 계층의 왕들
제4장 상업 계층의 왕들
제5장 포르센나
제6장 원로원과 로마의 민중(SPQR)
제7장 피로스
제8장 교육
제9장 출세
제10장 로마의 신들
제11장 도시들
제12장 카르타고
제13장 레굴루스
제14장 한니발
제15장 스키피오
제16장 정복된 그리스가 정복자 로마를 정복하다
제17장 카토
제18장 로마의 그리스 문화
제19장 그라쿠스 형제
제20장 마리우스
제21장 술라
제22장 로마의 저녁 만찬
제23장 키케로
제24장 카이사르
제25장 갈리아 정복
제26장 루비콘 강
제27장 3월의 분노
제28장 안토니우스와 클레오파트라
제29장 아우구스투스
제30장 호라티우스와 리비우스
제31장 티베리우스와 칼리굴라
제32장 클라우디우스와 세네카
제33장 네로
제34장 폼페이
제35장 예수
제36장 사도들
제37장 플라비우스 왕조
제38장 향락의 로마
제39장 로마의 자본주의
제40장 로마의 오락
제41장 네르바와 트라야누스
제42장 하드리아누스
제43장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제44장 세베루스 왕조
제45장 디오클레티아누스
제46장 콘스탄티누스
제47장 그리스도교의 승리
제48장 콘스탄티누스의 유산
제49장 암브로시우스와 테오도시우스
제50장 종말
제51장 결론

로마 제국 연대기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인드로 몬타넬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이탈리아 언론계를 대표하는 저널리스트, 역사가, 소설가. 2000년 국제언론인협회가 선정한 ‘언론의 자유를 지킨 50명의 영웅’ 리스트에 올랐다. 2차 대전 중에 레지스탕스 활동으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처형 전날 기적적으로 탈출에 성공했다. 이 사건은 훗날 저자에 의해 책으로 발표되었고 로베르토 로셀리니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평생에 걸쳐 전쟁, 역사, 르포르타주, 평전 등 거의 100권에 달하는 저술을 남겼다. 특히 1965년부터 1997년까지 총 22권으로 완성된 <이탈리아의 역사Storia d’Italia> 시리즈는 저자의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수백만 부가 팔리는 엄청난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고 문화적으로도 이탈리아 사회에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1957년에 출간된 『로마 이야기Storia di Roma』는 이 시리즈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이탈리아에서만 백만 부 가까이 팔리면서 이탈리아 국민의 로마사 교과서로 현재까지 확고히 자리 잡고 있다. 역사 속 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포착하는 몬타넬리의 날카로운 필치는 화석화된 고대 인물들을 생생하게 되살려냈다는 평을 받으며 대중들로부터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2001년 밀라노에서 사망했고 이듬해인 2002년 그의 공적을 기려 밀라노의 가장 오래된 공원이 인드로 몬타넬리 공원으로 개명되었고 그의 동상이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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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시에나국립대학교 역사학(중세문헌학, 기록물관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남유럽의 전통기록물관리』, 『기록물관리학 개론』, 『서양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인드로 몬타넬리의 『로마제국사』, 마리아 아쑨타 체파리의 『중세 허영 의 역사』, 카를로 긴즈부르그의 『치즈와 구더기』(공역)와 『실과 흔적』, 크리스토퍼 듀건의 『미완의 통일 이탈리아사』, 체사레 파올리의 『서양 고문서학 개론』, 카를로 치폴라의 『즐겁게 그러나 지나치지 않게』, 움베르토 에코의 『가짜전쟁』, 줄리오 바텔리의 『서양 고서체학 개론』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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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카르타고의 새로운 장군인 하스드루발은 팔레르모를 공략했다가 패배하여 2만여 명의 인명 손실을 초래했다. 전쟁에 지친 카르타고는 같은 상황에 있을 적들에게 협상을 제안했다. 그리고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서 포로로 잡혔던 레굴루스 장군을 사절단과 함께 로마에 파견했다. 레굴루스는 평화 협상이 결렬될 경우 다시 돌아온다는 조건하에 석방되었다. 원로원은 카르타고의 제안을 수락하고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레굴루스에게 공개적으로 연설할 기회를 주었다. 그러나 레굴루스는 전쟁을 계속하는 것만이 유일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결국 로마가 그의 주장을 받아들여 평화 회담은 결렬되고, 그는 부인의 만류를 뿌리치고 다시 카르타고로 돌아갔다. 적들은 레굴루스에게 죽을 때까지 잠을 못 자게 하는 혹독한 고문을 가했다


혁명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결코 프롤레타리아 계층을 중심으로 시작되지 않는다. 이들의 역할은 다만 무력을 빌려주는 것에 지나지 않으며, 귀족 계층과 부르주아가 그 결과를 누리게 된다. 혁명은 항상 일종의 자살과 같다. 계급은 스스로 붕괴되기 전에는 결코 제거되지 않는다.


모든 권력과 지휘권의 상징인 최고 권력의 휘장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술라에게 주위의 행인들이 욕을 한 사건이 있었다. 이때 술라는 자신을 험악한 얼굴로 쳐다보는 촌부의 곁을 무관심하게 지나치면서, “멍청한 놈! 나를 제외한 지구상의 그 어느 독재자도 자신의 권력을 스스로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을 남겼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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