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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영원한 어른아이들을 위한 위로 심리학)

박민근 (지은이)
  |  
레드박스
2016-08-16
  |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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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내 상처가 제일 아프다 (불안과 결핍을 안고 살아가는 영원한 어른아이들을 위한 위로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심리치료
· ISBN : 9788989456926
· 쪽수 : 276쪽

책 소개

한 번은 만나야 할 내 안의 상처의 관한 31가지 이야기. 12년 동안 심리상담가로 활동하며 3만 명의 마음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온 박민근 소장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른의 성장통'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삶의 의미와 기쁨을 되찾아주기 위해 쓴 심리 치유 에세이다.

목차

프롤로그_ 누구나 자신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Chapter 1 왜 나는 아프다는 말도 못하고
성공이 행복이라 믿는 사람들에게
마땅히 사랑해야 할 것을 사랑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의 인정과 칭찬에 매달리지 마라
삶이란 원래 불안한 것
나를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어른으로 살아가길 거부하는 사람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삶을 온전히 사랑하기 위한 열 가지 방법

Chapter 2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안전한 길만 가는 사람은 인생의 재미도 얻을 수 없다
어쩌다 나는 사랑 불능자가 됐을까?
더 나은 삶을 위한 버리는 연습
세상 모든 일이 내 책임은 아니다
상처투성이 세상에서 길을 잃지 않는 법
아무리 절박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열 가지 방법

Chapter 3 사랑이 끝나도 인생은 계속된다
누구도 죽고 싶은 사람은 없다
내가 먼저 사랑할 때만 얻을 수 있는 것들
결혼하지 않으면 불행해질까?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어떤 경우에도 미루지 말아야 할 위로
행복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는 법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삶의 축제를 연장하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4 그 누구에게도 상처받지 않겠다는 결심
멀리 돌아본 사람만이 얻을 수 있는 것들
나를 사랑하면 다른 사람의 사랑도 얻을 수 있다
우정 없는 비정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법
작고 평범한 것들이 주는 기쁨
인간답지 못한, 그래서 더 슬픈 사람들
어른도 작은 상처에 넘어지면 아프다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낙관성을 높이는 세 가지 방법

Chapter 5 나는 부족한 나를 사랑한다
내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나만큼 다른 사람도 소중한 존재라는 생각
포기하는 것도 습관이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할 때 삶은 풍요로워진다
당신은 상처에 어떻게 반응하는가?
내 삶을 바꿀 유일한 사람은 바로 나
나는 거부한다, 내게 좋지 못한 것들을

서툴지만 어른으로 살고픈 당신을 위한 TIP
_치유서를 친구처럼 가까이하는 법

저자소개

박민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넘게 현장에서 학업 상담과 학습치료를 하며, 진로·학습·심리·뇌과학이 통합된 입체적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BS 다큐프라임 〈공부 못하는 아이〉의 학습 멘토로 출연해 ‘공부 상처’로 학습의욕이 떨어진 학생들을 상담, 놀라운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학습치료에 관심이 많은 강남 학부모 사이에서 꼭 한 번 만나봐야 할 최고의 심리치료사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저자는 특히 아이가 공부를 하며 ‘기쁨’을 느낄 때 두뇌신경세포가 활성화되고 신경전달물질을 주고받는 시냅스 활동이 강화되어 학습의 효과 또한 극대화되는 점에 주목한다. 이에 아이 개개인의 특성이나 취향 특히 심리와 정서 상태를 고려해 낙관성과 자기주도성을 강화하는 독서법과 글쓰기법 소개에 주력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박민근독서치료연구소에서 문학과 철학, 심리상담을 융합한 인문 치료로 아이들의 학습치료와 심리 치유를 돕고 있다. 다년간 대형 심리상담센터의 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세종사이버대학교에서 문학치료를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시냅스 독서법》 《치유의 독서》 《살아낸 시간이 살아갈 희망이다》 《마음의 일기》 《공부 못하는 아이는 없다》 《아이를 바꾸는 책 읽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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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그녀에게 상처를 다루는 법은 혼자서는 배울 수 없다고 말해주었다. 그렇다. 상처를 이기려면 사람들 속으로 들어가 그 가운데서 얽히고설켜 살며 배워야 한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있지만, 나쁜 사람도 있고, 내게 무심한 사람도 많다. 사람에게서 희망과 사랑만을 배울 수는 없으며, 때로는 거짓과 미움, 실망과 체념도 배워야만 한다. 상처 다루는 법은 책이나 손안의 스마트폰에 적혀 있지 않다. 내가 몸으로 마음으로 겪은 꼭 그만큼만 알 수 있다. _프롤로그


최근 매체를 도배한 ‘먹방’은 균형 잃은 우리의 자화상이다. 의식주는 생존의 기초이니 방송에서 먹는 모습을 만나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지만 요새는 ‘먹방’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는 누가 맛있게 음식을 먹는 모습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진다. 누군가가 게걸스럽게 먹는 모습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끼기도 한다. 하지만 게걸스러운 탐식은 정신에 해롭다. 음식은 천천히 음미할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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