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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법구 (엮은이), 유중 (옮긴이)
  |  
사군자
2013-12-27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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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책 정보

· 제목 : 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751373
· 쪽수 : 200쪽

책 소개

부처의 가르침을 시로 엮어 놓은 것이다. 경전이면서 동시에 우리 인생에 지침이 될 만한 좋은 시구(詩句)들로 이루어져 있는 시집이라고도 할 수 있다. 그래서 법구경을 불교의 ‘시편’ 혹은 ‘잠언 시집’이라고도 한다.

목차

제1장 두 개의 길
제2장 부지런함
제3장 마음
제4장 꽃
제5장 어리석은 사람
제6장 지혜로운 사람
제7장 깨달은 사람
제8장 천 가지
제9장 죄와 벌1
제10장 죄와 벌2
제11장 늙어감
제12장 자기 자신
제13장 이 세상
제14장 부처
제15장 행복
제16장 쾌락
제17장 분노
제18장 더러움
제19장 정의
제20장 길
제21장 여러 가지
제22장 지옥
제23장 코끼리
제24장 욕망
제25장 수행자1
제26장 수행자2
주석

저자소개

법구 (엮은이)    정보 더보기
고대 북인도 건타라국 출신의 학승으로, 불교를 보호하던 카니슈카 왕 아래서 불교 법전의 편수에 종사했다고 전해지지만 “법구경”의 엮은이라는 사실 이외에 문헌적 기록들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생존 연대는『아비달마품류족론』을 지은 바수밀의 외삼촌이라는 점에서 대략 기원 전후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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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중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번역서로는 『국가는 회사가 아니다』『사랑은 어떻게 시작하여 사라지는가』(공역)『태양 지놈 그리고 인터넷』『중도란 무엇인가』『하룻밤에 읽는 법구경』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정치란 무엇인가』 『각인각색 심리 이야기』『선한 사람들을 위한 성공 교과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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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모든 것이 이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다.
나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2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모든 것이 이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이. -11쪽

6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이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온갖 다툼이 사라진다. -13쪽

26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사람은
게으름에 빠지고,
생각이 깊고 지혜 있는 사람은
부지런함을 보석처럼 여긴다. -20쪽

33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들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곧게 다스린다.
마치 활 만드는 이가 화살을 곧게 하듯. -23쪽

49 꽃의 아름다움과 색깔,
그리고 향기를 전혀 다치지 않고
그 꿀만을 따 가는 저 벌처럼
지혜로운 성자는 이 세상을 살아간다. -29쪽

53 한 다발의 꽃으로도
아름다운 화관을 여러 개 만들 듯이
비록 짧은 인생이지만
보람된 일을 많이 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30쪽

61 이 기나긴 여행길에서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든
외롭더라도 차라리 혼자서 가라.
어리석은 자와는 길벗이 되지 마라. -33쪽

76 내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어주는
지혜로운 사람을 만났거든 그를 따르라.
그는 감춰진 보물을 가르쳐준 사람과 같으니
그를 따르면 좋은 일이 있을 뿐 나쁠 게 없느니라. -39쪽

113 비록 백 년을 살더라도
이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한다면
그 같은 진리를 알고
하루를 사는 것만 못하다. -52쪽

119 악한 행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악한 자도 행복해 한다.
그러나 그 악행의 열매가 무르익게 되면
그는 재앙을 만나게 된다.

120 착한 행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고난을 당한다.
그러나 그 선행의 열매가 무르익게 되면
그는 복을 받는다. -55쪽

129 모든 생명은 폭력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이 이치를 네 몸에 견주어서
남의 생명을 죽이거나 죽게 하지 말라. -59쪽

177 인색한 자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어리석은 자는 베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베풀기를 좋아하므로
그 선행으로 저 세상에서 복을 누린다. -76쪽

182 인간으로 태어나기도 어렵고,
인간으로 태어나 오래 목숨을 보전하기도 어려우며,
바른 진리의 가르침을 듣기도 어렵지만,
깨달은 이의 출현을 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79쪽

197 미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지만,
미움을 버리고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미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미움에서 벗어나 살자. -85쪽

199 근심에 지친 사람들 속에서 살지만,
근심에서 벗어나 근심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근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근심에서 벗어나 살자. -86쪽

244 수치심도 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간질하고, 중상모략하고, 무례하고,
뻔뻔하고, 더러운 채로 사는 사람에게?
인생은 살기 쉽다. -103쪽

256 강제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옳음과 그름, 이 두 가지를
잘 분별하는 이는 현명하다. -108쪽

423 자신의 전생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다시 태어날 일이 없는 지혜의 완성자,
모든 것을 깨닫고 성취해 할 일을 마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1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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