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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불교 > 불교 경전/법문
· ISBN : 9788989751373
· 쪽수 : 200쪽
책 소개
목차
제1장 두 개의 길
제2장 부지런함
제3장 마음
제4장 꽃
제5장 어리석은 사람
제6장 지혜로운 사람
제7장 깨달은 사람
제8장 천 가지
제9장 죄와 벌1
제10장 죄와 벌2
제11장 늙어감
제12장 자기 자신
제13장 이 세상
제14장 부처
제15장 행복
제16장 쾌락
제17장 분노
제18장 더러움
제19장 정의
제20장 길
제21장 여러 가지
제22장 지옥
제23장 코끼리
제24장 욕망
제25장 수행자1
제26장 수행자2
주석
책속에서
1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모든 것이 이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다.
나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괴로움이 그를 따른다.
수레바퀴가 소의 발자국을 따르듯이.
2 모든 것은 마음이 근본이다.
모든 것은 이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고,
모든 것이 이 마음에서 생겨난 것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말과 행동을 하면
즐거움이 그를 따른다.
그림자가 형상을 따르듯이. -11쪽
6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이다.’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많다.
이 사실을 깨달으면
온갖 다툼이 사라진다. -13쪽
26 어리석고 지혜가 없는 사람은
게으름에 빠지고,
생각이 깊고 지혜 있는 사람은
부지런함을 보석처럼 여긴다. -20쪽
33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들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도 어렵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마음을 곧게 다스린다.
마치 활 만드는 이가 화살을 곧게 하듯. -23쪽
49 꽃의 아름다움과 색깔,
그리고 향기를 전혀 다치지 않고
그 꿀만을 따 가는 저 벌처럼
지혜로운 성자는 이 세상을 살아간다. -29쪽
53 한 다발의 꽃으로도
아름다운 화관을 여러 개 만들 듯이
비록 짧은 인생이지만
보람된 일을 많이 하고 가지 않으면 안 된다. -30쪽
61 이 기나긴 여행길에서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비슷한 사람을 만나지 못했거든
외롭더라도 차라리 혼자서 가라.
어리석은 자와는 길벗이 되지 마라. -33쪽
76 내 잘못을 지적하고 꾸짖어주는
지혜로운 사람을 만났거든 그를 따르라.
그는 감춰진 보물을 가르쳐준 사람과 같으니
그를 따르면 좋은 일이 있을 뿐 나쁠 게 없느니라. -39쪽
113 비록 백 년을 살더라도
이 모든 존재의 시작과 끝을 알지 못한다면
그 같은 진리를 알고
하루를 사는 것만 못하다. -52쪽
119 악한 행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악한 자도 행복해 한다.
그러나 그 악행의 열매가 무르익게 되면
그는 재앙을 만나게 된다.
120 착한 행위가 아직 무르익기 전에는
착한 사람도 고난을 당한다.
그러나 그 선행의 열매가 무르익게 되면
그는 복을 받는다. -55쪽
129 모든 생명은 폭력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죽음을 두려워한다.
이 이치를 네 몸에 견주어서
남의 생명을 죽이거나 죽게 하지 말라. -59쪽
177 인색한 자는 하늘나라에 갈 수 없다.
어리석은 자는 베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은 베풀기를 좋아하므로
그 선행으로 저 세상에서 복을 누린다. -76쪽
182 인간으로 태어나기도 어렵고,
인간으로 태어나 오래 목숨을 보전하기도 어려우며,
바른 진리의 가르침을 듣기도 어렵지만,
깨달은 이의 출현을 보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79쪽
197 미워하는 사람들 속에서 살지만,
미움을 버리고 아무도 미워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미워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미움에서 벗어나 살자. -85쪽
199 근심에 지친 사람들 속에서 살지만,
근심에서 벗어나 근심하지 말고 즐겁게 살자.
근심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도
근심에서 벗어나 살자. -86쪽
244 수치심도 없고 부끄러운 줄 모르고,
이간질하고, 중상모략하고, 무례하고,
뻔뻔하고, 더러운 채로 사는 사람에게?
인생은 살기 쉽다. -103쪽
256 강제로 목적을 달성하려는 것은
정의가 아니다.
옳음과 그름, 이 두 가지를
잘 분별하는 이는 현명하다. -108쪽
423 자신의 전생을 알고, 천국과 지옥을 보고,
다시 태어날 일이 없는 지혜의 완성자,
모든 것을 깨닫고 성취해 할 일을 마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 부른다. -16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