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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국방/군사학 > 국내외 군사사정
· ISBN : 9788989763284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전쟁에 반대하는 목소리
무엇이 아킬레스건인가:블레어를 필요로 하는 부시
PART 1 9.11 테러 이후
chapter I 9.11 테러 희생자의 유가족들
chapter II 테러 그리고 대응 by 노암 촘스키
chapter III 미국이 거짓말을 한다는 결정적 증거 : 탈레반은 빈 라덴 송환에 동의했다
PART 2 이라크 전쟁
chapter IV 유엔특별위원회 해체
chapter V UNMOVIC을 약화시킨 미국
chapter VI 사찰도 대안이다
chapter VII 1991년 체제 안정:미국이 이라크 반란 진압에 협조한 이유는?
chapter VIII 2002년 체제 안정:체제는 그대로, 지도자만 갈아치운다
chapter IX 석유가 문제다
chapter X 전쟁에 반대하는 10가지 이유
chapter XI 제재가 그들을 죽이고 있다
chapter XII 핵무기를 사용한 이라크 공격
chapter XIII 교묘하게 이루어지는 사상 통제
chapter XIV 다시 전쟁을 이야기한다
chapter XV 이라크 전쟁 계획
마지막 당부 / 부록 : 19개의 항의 질문
저자소개
책속에서
1. 증거 없는 응징에 반대한다: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 보유설은 근거가 없다.
미국과 영국은 이라크가 대량살상무기를 입수, 개발,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다. 유엔 무기사찰단은 아무것도 찾아내지 못했으며, 이라크 망명자들의 증언은 허점투성이이다.
2. 후세인과 알카에다는 무관하다:이라크의 배후조종설은 '가설'일 뿐이다.
9.11 테러의 주범으로 지목된 알카에다와 이라크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이라크는 극단적인 이슬람 단체이고 후세인 체제는 기본적으로 비종교적이다. 이라크가 알카에다의 배후에 있다는 주장 역시 근거 없는 추측일 뿐이다.
3. 또 다른 후세인을 낳을 뿐이다:이것은 진정한 체제 변화가 아니다.
미국은 자신들의 목표가 이라크의 체제를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실상 그들이 목표하는 것은 후세인 한 사람만 제거하는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 내부에서 일어나는 반란을 줄곧 억제하고 방해하며 이라크의 군국주의적 체제를 유지시키려 해왔을 뿐, 이라크 민중들의 열망에는 관심조차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