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저주받은 아나키즘

저주받은 아나키즘

엠마 골드만 (지은이), 김시완 (옮긴이)
우물이있는집
9,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저주받은 아나키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저주받은 아나키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89824022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01-12-05

책 소개

저자인 엠마 골드만(Emma Goldman)은 20세기의 대표적인 아나키스트로서, 미국 아나키스트 회의의 대표였고, 청중을 격동시키는 탁월한 연설가였으며, 여성이었다. 이 책은 엠마 골드만의 대표적인 저서로 아나키즘에 대한 오해와 편결을 불식시키고, 진정한 아나키즘이란 무엇인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목차

아나키즘: 그것은 진정으로 무엇을 옹호하는가

다수와 소수

정치 폭력의 심리학

감옥: 사회범죄와 교화의 실패

애국심: 자유에의 위협

프란시스코 페러와 근대학교

청교도주의의 위선

여성 인신매매

여성 참정권

여성해방의 비극

결혼과 사랑

현대연극: 강력한 급진사상 전파수단

엠마골드만의 생애

- 역자후기

저자소개

에마 골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나키스트, 사회활동가, 페미니스트, 작가. 제정 러시아의 코브노(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태어나 188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1886년의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아나키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1889년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아나키스트로서 정치활동에 뛰어들었다. 뉴욕에서 평생의 연인이자 동지인 알렉산더 버크만을 만났으며, 버크만이 카네기철강의 산업자본가인 헨리 클레이 프릭에 대한 암살 시도로 14년간 수감되자 버크만의 석방과 감옥에서의 처우 개선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실직의 만연과 노동자 탄압에 대한 항의, 성적 자유와 산아제한에 대한 지지,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투쟁, 전쟁과 강제징집에 대한 반대 등 당시 미국 사회의 여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가장 탁월한 연설가 중 한 명이었으며, 잡지 『어머니 대지』(Mother Earth)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 아나키즘 이론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런 이유로 훗날 초대 FBI 국장이 되는 에드거 후버는 엠마 골드만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징병제가 실시되자, 엠마 골드만은 강제징집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섰으며, ‘징병제 반대’의 죄목으로 버크만과 함께 체포되어 2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1년 6개월 후 버크만과 함께 석방되지만, 미국에서 추방되어 소비에트 러시아로 이주하게 된다. 러시아에서 엠마 골드만은 혁명세력의 타락과 민중에 대한 수탈,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극심한 탄압, 신경제정책(NEP)의 시작 등을 목격하면서 러시아혁명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되고, 결국 러시아를 탈출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러시아의 경험을 담은 『러시아에서의 환멸』(1923)을 출간하고, 1931년에는 자서전 『내 삶을 살기』(Living My Life, 한국어판 제목은 『레드 엠마』 1, 2)를 출간했다. 이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스페인의 아나키스트들을 지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1940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펼치기
김시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 석사. ‘한국독서교육회’를 운영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천지인 대동제(자유문학, 1992)』, 역서로는 『한국전쟁의 기원(인간사랑)』,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논쟁(현대미학사)』, 『비움(마주한)』, 『저주받은 아나키즘(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모든 정부는 본질적으로 독재이다.

― 에머슨
-------------------------------

아나키즘은 학설이 아니다. 사상과 행동의 역사적 경향이다. 이 경향은 계속해서 혁신되고 발전하는 수많은 길을 가지고 있으며, 내 생각에는 인류의 역사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 노엄 촘스키
-------------------------------

정부란 비록 최근에 등장한 것일지라도 낡은 전통의 산물일 뿐이다. 정부의 순수성은 매 순간 상실된다. 정부는 단 한 명의 살아있는 사람의 힘과 활력도 없는 무생물체다. 법이 인간을 정의롭게 만들지 못한다. 법은 정부를 존중하게 만드는 수단일 뿐이다. 법은 매일 부정의를 집행한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