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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아나키즘

저주받은 아나키즘

엠마 골드만 (지은이), 김시완 (옮긴이)
  |  
우물이있는집
2001-12-05
  |  
9,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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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주받은 아나키즘

책 정보

· 제목 : 저주받은 아나키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 사회사상/사회사상사 일반
· ISBN : 9788989824022
· 쪽수 : 316쪽

책 소개

저자인 엠마 골드만(Emma Goldman)은 20세기의 대표적인 아나키스트로서, 미국 아나키스트 회의의 대표였고, 청중을 격동시키는 탁월한 연설가였으며, 여성이었다. 이 책은 엠마 골드만의 대표적인 저서로 아나키즘에 대한 오해와 편결을 불식시키고, 진정한 아나키즘이란 무엇인지를 명료하게 설명한다.

목차

아나키즘: 그것은 진정으로 무엇을 옹호하는가

다수와 소수

정치 폭력의 심리학

감옥: 사회범죄와 교화의 실패

애국심: 자유에의 위협

프란시스코 페러와 근대학교

청교도주의의 위선

여성 인신매매

여성 참정권

여성해방의 비극

결혼과 사랑

현대연극: 강력한 급진사상 전파수단

엠마골드만의 생애

- 역자후기

저자소개

에마 골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64년 러시아에서 태어났으며 미국으로 이주하였다. 20세기의 대표적인 아나키스트이다. 청중을 격동시키는 특유의 연설로 유명하고, 아나키스트 회의 대표를 지냈으며 미국에서 정치범으로 구속된 첫 번째 여성이기도 하다. 1887년 일어난 시카고의 헤이마켓 폭탄테러사건에 자극을 받아 아나키스트가 되었다. 실업자가 정부로부터 기본적인 음식마저 제공받지 못한다면 식료품을 훔쳐도 좋다는 주장에서 부터, 징병제도 반대, 산아제한 권장, 언론의 자유, 특히 정치적, 사회적 권리의 남녀 평등 등을 역설하다가 뉴욕에서 체포되어 1년간 투옥되었다. 그 후 아나키즘, 여성의 권리, 그 밖의 민감한 사회, 정치적 문제를 다루는 강연 및 집필 활동에 전념하였으며 결국 시민권을 박탈당했다. 1916년 산아제한 운동을 하다가 투옥되고, 이듬해 반전활동을 하다가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아나키스트 버크만과 함께 러시아로 강제송환되었으나, 자유주의적인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골드만은 소비에트정부에도 반대하여 이후 영국,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살았다. 1936년 에스파냐 내란이 일어나자 에스파냐의 아나키스트를 도와 활약하였다. 만년에는 스페인에서 강연과 기금 모금 활동을 통해 반 프랑코 운동에 전념했다. 1940년 캐나다에서 뇌졸중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고, 시카고의 헤이마켓 아나키스트 묘지 근처에 묻혔다. 지은 책으로는 <러시아에 대한 나의 환멸>과 자서전 <나의 인생>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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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건국대학교 영어영문학과,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한국학대학 석사. ‘한국독서교육회’를 운영하면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천지인 대동제(자유문학, 1992)』, 역서로는 『한국전쟁의 기원(인간사랑)』, 『포스트모더니즘과 사회논쟁(현대미학사)』, 『비움(마주한)』, 『저주받은 아나키즘(우물이 있는 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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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모든 정부는 본질적으로 독재이다.

―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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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키즘은 학설이 아니다. 사상과 행동의 역사적 경향이다. 이 경향은 계속해서 혁신되고 발전하는 수많은 길을 가지고 있으며, 내 생각에는 인류의 역사가 있는 한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 노엄 촘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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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란 비록 최근에 등장한 것일지라도 낡은 전통의 산물일 뿐이다. 정부의 순수성은 매 순간 상실된다. 정부는 단 한 명의 살아있는 사람의 힘과 활력도 없는 무생물체다. 법이 인간을 정의롭게 만들지 못한다. 법은 정부를 존중하게 만드는 수단일 뿐이다. 법은 매일 부정의를 집행한다.
― 헨리 데이빗 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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