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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특별호 Maniere de voir 2022

마니에르 드 부아르 특별호 Maniere de voir 2022

(페미니즘, 미완의 투쟁)

성일권, 미셸 보종, 소니아 다양에르즈브렝, 가에탕 쉬페르티노, 재닛 비엘, 쥘리에트 렌, 에마 골드만, 지젤 알리미, 실비 티소, 마리옹 르클레르, 올리비에 블랑, 플로랑스 보제, 소피 부불, 앙리 텡크, 릴리앙 마티외, 모나 숄레, 크리스티안 마르티, 피에르 부르디외, 프랑수아자비에 드베테르, 프랑수아 오른, 김유라, 손현주 (지은이)
르몽드디플로마티크(잡지)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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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특별호 Maniere de voir 2022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마니에르 드 부아르 특별호 Maniere de voir 2022 (페미니즘, 미완의 투쟁)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학회/무크/계간지
· ISBN : 9791186596449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2-08-24

책 소개

1987년 11월, 르몽드의 자회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가 격월간지로 창간한 이래 최근까지 문화예술, 기후변화를 비롯해 생태, 젠더, 동물, 에너지, 자원, 국제분쟁, 음모, 종교, 대중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매호별로 한 테마를 집중 진단한다.

목차

#서문 - 여성은 무엇을 원하는가 - 손현주
#책을 내며 - 페미니즘 혁명은 비바체로! - 성일권

#1부 존재로서의 여성

섹슈얼리티 vs. 섹시즘 - 미셸 보종
페미니즘…‘같음’을 향한 ‘다른 갈망’들 - 소니아 다양에르즈브렝
종교계 내부에서 일어난 페미니즘 운동 - 가에탕 쉬페르티노
에코 페미니즘, 여성성의 발현 또는 신화화 - 재닛 비엘
여성으로서 늙어간다는 것 - 쥘리에트 렌
더 큰 여성해방, 본성을 해방하라 - 에마 골드만

#2부 미완의 투쟁

여성의 진보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 - 지젤 알리미
시몬 드 보부아르, 매니큐어 짙게 바른 여성투사 - 실비 티소
페미니즘의 서막을 연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 마리옹 르클레르
18세기 대중 모럴에 맞선 올랭프 드 구주 - 올리비에 블랑
페미니즘, 거리에서 화면으로 - 플로랑스 보제

#3부 성의 대상에서 성의 주체로

국가가 방조한 강간범죄의 민낯 - 소피 부불
신은 여성 혐오자인가 - 앙리 텡크
성매매 여성들을 보호한다는 가짜친구들 - 릴리앙 마티외
싱크탱크, 언론을 조작하는 전문가 양성 - 소모나 숄레

#4부 그리고 평등

직장에서 차별받고 은퇴 후에도 불리한 여성들의 이중고 - 크리스티안 마르티
무너뜨리기 힘든 남성 지배권력에 관해 - 피에르 부르디외
당신의 귀한 시간 지키는 우리의 저렴한 시간 - 프랑수아자비에 드베테르 외
페미니즘이 본 가사서비스 - 모나 숄레
젠더 갈등, 윤석열의 자승자박 - 김유라, 정은아
한남이 한남에게 - 안치용

저자소개

피에르 부르디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0년 프랑스 남서부의 당갱에서 태어나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파리 고등사범학교(ENS)에 입학했다. 25세에 철학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한 뒤 군 복무를 위해 알제리에 갔다가 식민지 현실과 전쟁의 참상에 큰 충격을 받고 사회학자로 전향했다. 프랑스 학계의 관행을 거부하며 박사 학위를 받지 않았지만, 탁월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파리 사회과학고등연구원(EHESS)의 교수가 되었다. 1981년에는 프랑스 지식인들의 최고 영예로 꼽히는 콜레주드프랑스 교수(사회학 전공)에 선임되어 2001년 정년퇴임할 때까지 재직했다. 2002년 72세의 나이로 삶을 마감했다. 부르디외의 작업은 사회학을 넘어 철학, 미학, 인류학, 교육학, 경제학, 정치학, 문화연구 등 인문사회과학 전반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또 당대의 사회문제에 적극적으로 발언하고 개입한 실천적 지식인이기도 했다. 대표작으로 『구별짓기』, 『실천감각』, 『실천이성』, 『파스칼적 명상』 등이 있으며, 사후에도 『국가에 대하여』를 비롯한 콜레주드프랑스 강의록과 논문집의 출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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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발행인. 파리8대학에서 정치사상 연구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고려대와 이화여대 등에서 저널리즘 글쓰기를 강의했으며, 동국대학교에선 고전 읽기 세미나를 주관하는 초빙교수를, 경희사이버대에선 인문학적 글쓰기의 특임교수를 각각 지냈다. 지은 책으로 <비판 인문학 120년사>, <소사이어티 없는 카페>, <오리엔탈리즘의 새로운 신화들>, <20세기 사상지도>(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거의 석유 없는 삶>, <자본주의의 새로운 신화들>, <도전받는 오리엔탈리즘>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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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권의 다른 책 >
에마 골드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나키스트, 사회활동가, 페미니스트, 작가. 제정 러시아의 코브노(현 리투아니아 카우나스)에서 태어나 1885년 미국으로 이민했다. 1886년의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아나키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1889년 뉴욕으로 이주하면서 본격적으로 아나키스트로서 정치활동에 뛰어들었다. 뉴욕에서 평생의 연인이자 동지인 알렉산더 버크만을 만났으며, 버크만이 카네기철강의 산업자본가인 헨리 클레이 프릭에 대한 암살 시도로 14년간 수감되자 버크만의 석방과 감옥에서의 처우 개선을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실직의 만연과 노동자 탄압에 대한 항의, 성적 자유와 산아제한에 대한 지지,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투쟁, 전쟁과 강제징집에 대한 반대 등 당시 미국 사회의 여러 사회적 문제들에 대한 가장 탁월한 연설가 중 한 명이었으며, 잡지 『어머니 대지』(Mother Earth)의 발행인이자 편집인으로 아나키즘 이론의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 이런 이유로 훗날 초대 FBI 국장이 되는 에드거 후버는 엠마 골드만을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여성”으로 평가하기도 했다. 제1차 세계대전에 미국이 참전하면서 징병제가 실시되자, 엠마 골드만은 강제징집 반대 운동에 적극 나섰으며, ‘징병제 반대’의 죄목으로 버크만과 함께 체포되어 2년 형을 선고받고 수감생활을 하게 된다. 1년 6개월 후 버크만과 함께 석방되지만, 미국에서 추방되어 소비에트 러시아로 이주하게 된다. 러시아에서 엠마 골드만은 혁명세력의 타락과 민중에 대한 수탈, 정치적 반대자들에 대한 극심한 탄압, 신경제정책(NEP)의 시작 등을 목격하면서 러시아혁명에 대해 회의를 하게 되고, 결국 러시아를 탈출해 유럽의 여러 나라들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 러시아의 경험을 담은 『러시아에서의 환멸』(1923)을 출간하고, 1931년에는 자서전 『내 삶을 살기』(Living My Life, 한국어판 제목은 『레드 엠마』 1, 2)를 출간했다. 이후 스페인 내전이 발발하자 스페인의 아나키스트들을 지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다가 1940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뇌졸중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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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닛 비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오하이오주 출신으로 머레이 북친의 사회적 생태주의에 매료된 그녀는 북친과 함께, 생태주의 담론을 담은 뉴스레터 〈Green Perspectives〉(1987~2000)를 공동 집필했다. 주요 저서로 『에코페미니즘 정치의 재고(Repenser les politiques ecofeministes)』(미국 케임브리지?·?1991), 『에코 파시즘』(피터 스타우덴마이어와 공저, 1995)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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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텡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전문가. 〈르몽드〉의 종교담당 기자(1985-2008)로 활동했으며, 〈가톨릭주의; 교조주의자들의 귀환(Catholicisme; le retour des integristes)〉(2009), 〈가톨릭 교도들(Les Catholiques)〉(2008), 〈이슬람 살리기(Vivre l’islam)〉(2003) 등 10여 권의 종교서적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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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 알리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변호사, 페미니즘 운동가, 반전·반식민·반자본주의 활동가, 정치가, 문필가. 1927년 7월 27일, 프랑스 식민지였던 튀니지에서 태어났다. 어릴 적부터 극심한 남아선호 분위기 속에서 여성에게 채워진 족쇄를 끊고자 부단히 저항했다. 딸을 공부시킬 생각도 능력도 없던 부모에게 의지하지 않은 채 오롯이 자신의 노력으로 튀니지에서 고등학교까지 마친 다음, 1944년 열일곱 살이 되던 해 프랑스로 건너가 지금의 파리 제1대학교인 팡테옹소르본대학교(Université Panthéon-Sorbonne)에서 법학 및 철학 학위를 취득한 뒤 1949년 변호사에 임용됐다. 1953년 모크닌(Moknine) 재판에서 튀니지 독립운동가들을 변호했고, 알제리 독립 전쟁 때는 장 폴 사르트르(Jean Paul Sartre), 시몬 드 보부아르(Simone de Beauvoir) 등 프랑스 지식인들과 함께 알제리 독립을 지지하면서 재판에 회부된 민족해방전선(FLN) 활동가들을 변호했다. 특히 1960년 프랑스군에 체포돼 온갖 고문과 성폭행을 당한 스물두 살 여성 자밀라 부파차(Djamila Boupacha)의 변호를 맡아 그 참상을 폭로하고 여론을 이끌어냈다. 1967년에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 중 저지른 범죄와 패악을 심판하고자 버트런드 러셀(Bertrand Russell)이 제창하고 장 폴 사르트르 등 당대 유력 지식인 및 정치인 25인이 발족한 러셀 법정(Tribunal Russell) 조사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했다. 1971년 당대 여성 저명인사 343명이 들고 일어나 피임과 낙태의 적법한 권리를 요구한 ‘343 선언(Manifeste des 343)’에 동참했으며, 같은 해 시몬 드 보부아르와 함께 「여성의 대의를 선택하다(Choisir la cause des femmes)」 협회를 설립해 억압받고 소외당하는 수많은 여성을 조직적으로 지원하면서 페미니즘 투쟁을 본격화했다. 1972년에는 성폭행으로 임신한 태아를 낙태해 기소된 열여섯 살 고교생 마리-클레르(Marie-Claire)와 어머니 미셸 슈발리에(Michèle Chevalier) 그리고 이들을 도운 세 명의 여성을 모두 변호한 보비니(Bobigny) 재판에서 승리함으로써 3년 후 ‘베유법’, 즉 ‘자발적 임신중단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는 데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1975년~1978년 액상프로방스(Aix-en-Provence) 재판은 그동안 온전히 범죄로 인식되지 못했던 성폭행이 비로소 중범죄로 규정되는 전환점이 됐으며, 1980년 ‘성폭행 및 사회 도덕을 저해하는 행위에 관한 법률’ 제정으로 이어졌다. 1981년 국회의원 당선 후 1984년까지 활동하면서 선거 여성 할당제를 법제화하고자 노력했고, 성소수자 인권 문제에 관심을 기울였으며, 매춘 및 대리모 합법화에 격렬히 반대했다. 1985년~1986년 유네스코(UNESCO) 프랑스 대사로, 1989년에는 유엔(UN) 프랑스 대표단 특별 고문으로 활약하면서 여성과 남성의 정치 평등을 실현코자 애썼다. 1998년에는 국제금융관세연대(ATTAC)를 공동 설립해 반신자유주의 운동에 동참했다. 재판, 입법, 시위, 조직, 여론 등과 더불어 출판도 주요 투쟁 활동 가운데 하나였다. 대표작인 이 책 외에도 『자밀라 부파차(Djamila Boupacha)』『부르고스 재판(Le Procès de Burgos)』『낙태, 재판 중인 법: 보비니 사건(Avortement, Une loi en procès: L’Affaire de Bobigny)』『성폭행: 액상프로방스 재판(Viol, Le procès d’Aix)』『여성의 공동 계획(Le Programme commun des femmes)』『오렌지 우유(Le lait de l’oranger)』『잃어버린 아름다움(Une embellie perdue)』『여성의 새로운 대의(La nouvelle cause des femmes)』『정치 생활의 평등(La parité dans la vie politique)』『무례한 변호사(Avocate irrespectueuse)』『열정의 역사(Histoire d’une passion)』『치열한 자유(Une farouche liberté)』 등 수십 권의 책을 썼다. 평생 페미니즘 운동에 헌신하고 여성의 대의를 위해 투쟁한 지젤 알리미는 2020년 7월 28일, 자신의 아흔세 번째 생일 다음 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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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에 블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학자. 언론인 출신으로 프랑스 혁명기의 인물들을 집중 연구했다. 주요 저서로, 『마리-올랭프 드 구주, 18세기 말의 한 여성 휴머니스트』(르네 비에네, 파리, 200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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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티소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 8대학 정치학과 교수. 프랑스 ‘양성평등을 위한 페미니스트 모임’ 회원으로 적극적인 여성 및 외국인 인권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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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자비에 드베테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릴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 노동 및 서비스산업에 관심이 많고, 『빗자루에 대해: 가사노동과 가정성의 회복에 관한 시론(Du balai. Essai sur le menage a domicile et le retour de la domesticite』(2011)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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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자. 서울대 영어영문학과에서 제임스 조이스 연구로 학사와 석사학위를,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버지니아 울프와 자서전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HK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모더니즘 문학과 전기, 자서전, 일기 등 생애 문학이 연구 관심분야이며, 영화를 비롯한 시각매체와 대중문학으로 연구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거울 속의 이방인: 버지니아 울프의 일기에서 만나는 낯선 자아」, 「울프여사는 영화를 발견했다: 1920년대 영화와 버지니아 울프의 영화적 글쓰기」 등의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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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주의 다른 책 >
마리옹 르클레르 (엮은이)    정보 더보기
번역가. 파리에 거주하면서 영국작가와 미국작가들의 작품들을 불어로 번역해 프랑스에서 소개하고 있다. 메리 울스턴크래프트를 비롯해 윌리엄 모리슨 등 여러 작가들의 작품들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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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숄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이자 작가. 스위스 제네바 태생으로, 프랑스 릴 고등저널리즘 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프리랜서 기자로 일했다. 프랑스의 풍자 전문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프리랜서 기자일 때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미개인’으로 묘사한 당시 편집장에 맞서다 계약 파기 통보를 받기도 했다. 이후 프랑스의 유력 월간지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기자로 일했으며, 2016년부터 2022년까지 편집국장을 지냈다. 2018년에 출간한 책 《마녀》는 프랑스에서만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128주 동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그 외의 저서로 《현실의 횡포La Tyrannie de la realite》, 《우파의 꿈Reves de droite》, 《치명적 아름다움Beaute fatale》, 《지금 살고 싶은 집에서 살고 있나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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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숄레의 다른 책 >
릴리앙 마티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프랑스 국립과학연구소(CNRS)에서 여성 문제의 다양한 쟁점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성매매, 무엇이 문제인가?(Prostitution, quel est le probleme?)』(Textuel, coll. Petite encyclopedie critique, Paris,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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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아 다양에르즈브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7대학 명예교수. 사회학자 겸 철학자. 1992년 창간한 여성잡지《Tumultes(소요)》를 이끌고 있다. 주요 저서로 『중동 여성과 정치』(라 르마탕, 2005). 『포스트 식민 정치에 대한 소고. 프랑츠 파농부터』(키메, 200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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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에탕 쉬페르티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종교담당 기자. 종교적 사건들에게 열정적인 관심을 갖고서, 세상에 배제되고 소외된 사안에 대한 심도 있는 글을 주로 쓰고 있다. 유럽종교학연구소(IESR)와 프랑스 고등연구원(EPHE)에서 종교학을 공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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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리에트 렌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1976년생. 파리고등사회과학원(EHESS)의 조교수. 주된 연구주제는 젠더 및 성차별 문제이며, 주요 저서로 『신체, 섹슈얼리티, 사회관계』(La Decouverte, 2016)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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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랑스 보제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언론인. 《르몽드》국제부 기자를 지내며 마그레브 지역과 인권 문제를 심층 취재했다. 2009년에는 튀니지에서 취재 도중 추방되기도 했다. 알제리 전쟁 당시 프랑스군의 고문과 성폭력을 고발한 『Algerie, une guerre sans gloire』의 저자이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도 국제 인권 이슈를 기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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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 부불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자. 프리랜서 기자로, 여성들에게 가해지는 폭력과 차별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르몽드 디플로마티크〉를 비롯해, 〈르몽드〉, 〈메디아파르(Mediapart)〉, 〈파리마치〉 등에 정기적으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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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마르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사회학자. 주요 저서로 『연금제도: 숨겨진 대안』(국제금융관세연대?·?코페르니쿠스재단?·?실렙시스 공저, 파리, 2013),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페미니즘』(국제금융관세연대?·?코페르티쿠스재단?·?실렙시스 공저, 201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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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릴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정치경제학적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진단하는 논문을 주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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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한국어판 기자. 대학에서 국제관계와 종교학을 공부했고,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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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상품 광고에서는 “여성이 행복한 나라가 좋은 나라”라고 강조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여성을 돈 많이 쓰는 소비자로 간주하고, 그들을 유인하기 위한 얄팍한 상술일 뿐이었다. 냉혹할 만큼 존엄성 훼손을 당하는 여성들이 한낱 편안한 가전제품이나 현대식 럭셔리 아파트에서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는 여성에 대한 근거 없는 큰 오산이다. 여성운동의 가장 큰 대의는 인간 존엄성이다!”

- ‘페미니즘 혁명은 비바체로!’ 中


"페미니즘의 실천 양상은 단일하지 않고, 그래서도 안 된다. 급진적인 저항 뿐 아니라 대중의 기존인식을 뛰어넘는 포용성도 그 안에서 제시돼야 하며, 그것이 대외적인 액티비즘으로 나아가야 한다. 이는 최소한의 젠더 감수성을 갖춘 시민들의 상호작용 속에서 가능할 것이다. 지금처럼 ‘구조적 성차별’이 존재 하느니 마느니 하는 합의부터 쌓아올려야 하는 상황은 소모적이고 비용도 크다. 정부는 이제 젠더이슈를 민간에만 맡겨두거나, 그런 식으로 격화된 갈등을 이용해선 안 된다."

- '젠더갈등, 윤석열의 자승자박'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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