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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W의 비극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0028662
· 쪽수 : 316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추리/미스터리소설 > 일본 추리/미스터리소설
· ISBN : 9788990028662
· 쪽수 : 316쪽
책 소개
제10회 일본미스터리 문학대상 수상작. 눈이 쌓인 호숫가 산장에 대규모 제약회사 와쓰지 일가가 모인다. 해마다 연초에 온 가족이 모여 파티를 여는 것이 관례가 되어있다. 그 날 저녁 가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마코가 와쓰지 제약 회장 요헤를 살해 한다. 거기에 있던 사람들은 결국 사건을 은폐하고, 외부에서 들어온 강도가 한 짓으로 꾸미게 된다.
목차
제1장 : 호숫가 사람들
제2장 : 눈 속의 서막
제3장 : 한결같은 방어
제4장 : 은밀한 암시
제5장 : 내부범의 구도
제6장 : 살그머니 다가오는 발소리
제7장 : 무너진 방어벽
제8장 : 배후의 유도
제9장 : 어둠 속의 종막
리뷰
지*
★★★☆☆(6)
([100자평]영화로도 드라마로도 만들어진 유명한 작품인데 오래되어 ...)
자세히
바바리***
★☆☆☆☆(2)
([100자평]진상을 감추고 위장하는데 급급한 내용들.구색 마추기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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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
★★★★★(10)
([마이리뷰] -나쓰키 시즈..)
자세히
바다*
★★★☆☆(6)
([마이리뷰]W의 비극 - 힘내자,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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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
★★★☆☆(6)
([100자평]평이한 수준의 추리소설. 뭔가 짓다 만 느낌, 잡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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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
★★★★☆(8)
([마이리뷰]일본판 비극 시리즈가 보여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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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호숫가의 고요함이 산장을 감쌌다. 함박눈이 끊임없이 창밖에 떨어졌다.
‘이대로 눈에 갇히지는 않을까……’
가벼운 불안이 엄습했다.
하지만 하루미를 이곳에 가둔 것은 눈이 아니었다.
그러고 나서 일동은 일단 거실로 돌아갔다. 서둘러 구급차나 경찰을 부를 필요는 없다. 피해자는 이미 숨이 끊어졌고, 가해자는 어머니의 품속에 안겨 있었다. 도치 형식으로 쓰인 추리소설 말머리를 읽을 때처럼 사건 개요는 처음부터 사람들 눈앞에 펼쳐져 있었다. ‘왜?’라는 의문만 남았다.
그때 마코가 불숙 속삭였다. 마치 마지막으로 잡은 짧은 기회에 열심히 무언가를 호소하는 듯한 나직하지만 똑 부러지는 목소리였다.
“선생님, 할아버지를 원망하지 마세요. 제게는 멋진 분이셨어요. 부디 할아버지를 미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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