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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데믹, 새로운 전염병이 몰려온다

에코데믹, 새로운 전염병이 몰려온다

(인간의 탐욕이 부른 6가지 환경전염병)

마크 제롬 월터스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북갤럽
1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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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데믹, 새로운 전염병이 몰려온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에코데믹, 새로운 전염병이 몰려온다 (인간의 탐욕이 부른 6가지 환경전염병)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환경/생태문제 > 환경문제
· ISBN : 9788990095282
· 쪽수 : 223쪽
· 출판일 : 2004-04-20

책 소개

광우병, 에이즈, 웨스트나일뇌염, 사스, 조류 독감. 전 세계를 긴장시킨 새로운 전염병의 출현과 환경 변화의 관계를 탐색했다. 정확히는 여섯 가지 신종 전염병의 예를 통해 인간이 자연 환경에 일으킨 변화와 재앙의 순환고리를 확인하고 있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진보의 어두운 그림자, 광우병
2 아망딘이라는 침팬지, HIV.AIDS
3 항생제 내성의 행로, 살모넬라 DT104
4 오래된 숲과 관절염, 라임병
5 죽음의 봄, 한타바이러스
6 나일 강에서 온 바이러스, 웨스트나일뇌염

긑을 맺으며 사스와 그 이후


감사의 말
옮기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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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제롬 월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학과 수의학을 전공한 뒤, 전염병의 기원을 주제로 강의와 집필 활동을 한다. 하버드 의대 초빙 강사를 지냈으며, 20008년 현재 사우스플로리다 대학 언론학과 교수로 재직한다.《오더번》,《리더스 다이제스트》등 여러 잡지에 글을 썼으며,《오리온》지의 객원 편집자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크게 호평받은《그림자와 노래A Shadow and a Song》등이 있다. 옮긴이 이한음은 서울대학교 생물학과를 나왔으며, 많은 과학책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지은 책으로 과학소설집《신이 되고 싶은 컴퓨터》,《DNA, 더블 댄스를 추다》,《호모 엑스페르투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인간 본성에 대하여》,《DNA : 생명의 비밀》,《만들어진 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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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음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한 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과학 전문 번역가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를 바탕으로 리처드 도킨스, 케빈 켈리, 에드워드 윌슨, 리처드 포티, 제임스 왓슨 등 저명한 과학자의 대표작을 번역했다. 지은 책으로는 『바스커빌가의 개와 추리 좀 하는 친구들』, 『생명의 마법사 유전자』, 『청소년을 위한 지구 온난화 논쟁』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우리는 왜 잠을 자야 할까』, 『노화의 종말』, 『생명이란 무엇인가』, 『바디: 우리 몸 안내서』, 『빅 히스토리』, 『불멸의 유전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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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돌이켜보면 내가 내 소들을 잘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에 가슴이 서늘해져요. 소와 양을 가루로 빻아 만든 사료를 우리 소들이 먹고 있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죠. 우리는 이 발굽을 가진 초식동물들에게 동족을 먹으라고 강요하고 있었어요. 성장 촉진제를 먹인 농장들도 있었는데, 아마 거기서도 다른 문제들이 나타났을 겁니다. ... 우리는 정말로 세계를 마음먹은 대로 재단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일까요? 광우병이라는 이 끔찍한 일이 생길 줄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했고 원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 그렇게 놀랄 만한 일이었을까요?"

건강의 근원인 생태계를 보존한다면, 우리는 다음 세대의 건강을 보호하는 입장에 서게 된다. 물, 숲, 화석 연료, 다른 종, 다른 천연자원들을 무분별하게 착취한다면, 우리는 소수의 경제적 이익을 위해 다수가 오랫동안 누려야 할 건강을 희생시키는 짓을 계속하는 것이 된다. 사회적 평등, 연구, 예방 감시 체제, 현대 의학의 혜택들을 강화하는 것도 그렇지만, 자연 생태계를 보존하는 것도 인간뿐 아니라 많은 종들의 건강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인류의 건강은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그리고 불행히도 우리 모두가 지금 겪고 있는 전염병도 우리만의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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