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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탄생

개성의 탄생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다른 유일한 나인가)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은이), 곽미경 (옮긴이)
  |  
동녘사이언스
2007-06-15
  |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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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의 탄생

책 정보

· 제목 : 개성의 탄생 (나는 왜 다른 사람과 다른 유일한 나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0247360
· 쪽수 : 468쪽

책 소개

왜 너는 너이고 나는 나인가? 유전자가 달라서? 그렇다면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조차도 개성이 다르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양육 가설>의 지은이로 알려진 주디스 리치 해리스는 이러한 심리학의 핵심 질문에 도전한다. 이 책은 그 질문과 그 질문을 풀기위한 다양한 검토들을 보여주고있다.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차이의 인식
2장. 그 빌어먹을 직사각형
3장. 원숭이 소동
4장. 출생 순서와 가족 내 환경의 차이
5장. 사람인가, 환경인가
6장. 모듈 형태의 마음
7장. 관계 체계
8장. 사회화 체계
9장. 지위 체계
10장. 대단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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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 인명 대조표

저자소개

주디스 리치 해리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유전자와 부모의 책임에 달려 있다’는 우리 문화의 가장 견고한 믿음에 의문을 던진 독립 연구자다. 1959년 브랜다이스 대학을 최우수 졸업하고 라일라 펄먼 심리학상을 수상했으며 1961년 하버드 대학교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MIT에서 강사로, 볼트 베라넥과 뉴먼,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연구 조교로 일했다. 강직성 척수염을 진단받고 직장을 그만둔 뒤 아동발달에 관한 대학 교재를 집필하는 일을 하던 그는 양육가설은 틀렸고 그 증거들은 오독되었음을 깨달았다. 그후 교과서 쓰기를 그만두고 혁명적이고 새로운 발달 이론을 제시하기 위한 심리학 논문을 쓰는 데 이르렀다. 《Psychological Review》에 실린 해리스의 1995년 논문 “아이의 환경은 어디에 있는가? 집단 사회화 이론(Where Is the Child’s Environment? A Group Socialization Theory of Development)”은 발달심리학계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논문 중 하나가 되었으며 1998년 미국심리학회가 수여하는 조지 A. 밀러 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을 대중적으로 풀어낸 책이 바로 『양육가설』이었다. 여기에서 출발해 인간의 개별적이고 특징적인 발달에 대한 이론을 정리한 책 『개성의 탄생』(동녘사이언스)을 펴냈으며 2007년 “부모 선택: 인간의 머리카락과 피부색 진화의 세 번째 선택 과정(Parental selection: a third selection process in the evolution of human hairlessness and skin color)”이라는 논문으로 데이비드 호로빈 의학 이론상을 받았다. 새로운 학설을 대중의 눈높이로 전달하는 저술가 집단 더 서드 컬처(The third culture)의 일원이자 대안적 학술지 엣지(Edge.org)의 오랜 기고자로 활발한 집필 및 저술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전통 심리학의 따귀를 때리며 학계의 병폐를 매섭게 비판해 온 해리스는 2018년 12월 29일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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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미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에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미국가안보국 NSA>, <바디블루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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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부모의 보살핌이나 혹은 그 방식에 있어서의 차이가 아이의 미래상에 차이를 만들까? 수많은 증거에 근거하여 내가 내린 결론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부모의 보살핌이 우리 종의 기준에서 정상적인 범주에 속하는 한은 말이다. 그러나 내가 지적한 정상적인 범주는 폭이 아주 넓다. 육아 습관은 지리적으로, 시대별로 엄청나게 다양하다.-p97 중에서

인간의 마음은 자연선택의 시행착오를 거쳐 설계되었다. 설계명세서는 오랜 세월에 걸쳐 만들어졌다. 그 200만~300만 년 동안 원시 인류의 머리가 커지고, 도구를 사용하고 도구를 만들고 언어를 습득하고 예술품을 창작하고 문화를 발달시키는 등 우리의 먼 조상들의 작업은 점차 정교해져 갔다. ... 그 험난한 시기를 거치면서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했다면 우리는 지금 이 자리에 있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조상은 생존과 번식에 필요한 것을 지녔기 땜누에 우리 조상으로 남을 수 있었다.-p230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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