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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는 사회

학교 없는 사회

이반 일리히 (지은이), 심성보 (옮긴이)
미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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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없는 사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학교 없는 사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교육비평
· ISBN : 9788990687173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04-01-26

책 소개

<병원이 병을 만든다>와 쌍벽을 이루는 일리히의 화제작. 이 책에서 일리히는 학교와 학습을 동일시하는 오도된 관념을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교사도 '보호자로서의 교사', '도덕자로서의 교사', '치료자로서의 교사'(마치 중세 교회의 성직자와 같은)로 기능화되어 있다.

목차

서문

제1장 우리는 왜 학교를 폐지하여야 하는가
제2장 학교의 현상학
제3장 진보의 의례화
제4장 제도적 스펙트럼
제5장 불합리한 일관성
제6장 학습망
제7장 에피메테우스적 인간의 재탄생

역자후기

저자소개

이반 일리치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6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로마 그레고리안 대학에서 신학과 철학을 공부하고 잘츠부르크 대학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은 후 교황청 국제부 직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 빈민가의 아일랜드-푸에르토리코인 교구에서 보좌신부로 일했다. 1956년에 푸에르토리코 가톨릭 대학 부총장이 되었고, 1961~1976년에는 멕시코 쿠에르나바카에 일종의 대안 대학인 ‘문화교류문헌자료센터’(CIDOC)를 설립하여 연구와 사상적 교류를 이어갔다. 교회에 대한 비판으로 교황청과 마찰을 빚다가 1969년 스스로 사제직을 버렸다. 80년대 이후에는 독일 카셀 대학과 괴팅겐 대학 등에서 서양 중세사를 가르치며 저술과 강의활동에 전념했다. 『깨달음의 혁명』 『학교 없는 사회』 『공생공락을 위한 도구』 『에너지와 공정성』 『의료의 한계』 『그림자 노동』 『누가 나를 쓸모없게 만드는가』 『과거의 거울에 비추어』 등 성장주의에 빠진 현대 문명과 자본주의 사회에 급진적 비판을 가하는 책들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고, 사회, 경제, 역사, 철학, 언어, 여성 문제에도 깊은 통찰들을 남겼다. 2002년 12월 2일 독일 브레멘에서 타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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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거시적·장기적 교육 전망과 현장에서의 미시적·단기적 실천이 분리되지 않는 ‘실천적 이론가’와 ‘이론적 실천가’를 꿈꾸고 있다. 이상주의(idealism)와 현실주의(realism)가 분리되지 않는 변증법을 굳게 믿고 실천하면서 교육이론 운동과 교육실천 운동의 두 갈래 길을 놓치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최근 『진보주의 교육의 세계적 동향』,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세계적 동향과 전망』, 『마을교육공동체운동의 세계적 동향과 과제』, 『민주학교의 탄생』, 『시민이 만드는 교육 대전환』, 『교육사상가의 삶과 교육사상』을 공동으로 펴냈다. 또한 『비판적 페다고지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가?』, 『21세기 교육과 민주주의』, 『프레이리와 교육』, 『존 듀이와 교육』, 『진보주의 교육운동사』, 『세계시민교육』, 『사랑의 교육학』, 『다시 읽는 민주주의와 교육』, 『세계의 대안교육』의 번역에 참여했다. 2018년 정년 퇴임 후에는 『한국 교육의 현실과 전망』, 『교육과정에서 왜 지식이 중요한가』, 『코로나 시대, 마을 교육공동체운동과 생태적 교육학』, 『프레이리에게 변혁의 길을 묻다』를 펴냈다. 현재 부산교대 명예교수로서 한국교육연구네트워크 이사장, 한 국교육개혁전략포럼 대표, 마을교육공동체포럼 이사 등 다양한 역할을 하면서 교육과 사회의 동시적 변혁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촛불혁명의 미완성 과제와 코로나 사태의 발생으로 새로운 과제가 대두하면서 대한민국의 다중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적 사상을 모색하고 이를 실천하려고 한다. 저자는 1995년 5·31교육개혁이 신자유주의적 문명화 시도였다면 지금은 지속가능한 포용적·공동체적·생태적 문명으로의 이동을 위한 사회 및 교육 체제의 거대한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며, 한국교육의 전면적 전환을 위한 총체적 교육사상의 정립과 다면적 실천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함을 강조한다. 또 100여 년 전 기술적 근대화(개화파)와 토착적 근대화(개벽파)가 분열되어 일제 식민지화를 초래했듯 제2의 식민지화를 막으려면 한국의 미래교육 100년을 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내란 이후의 대안적 세상을 여는 혁신적·변혁적 교육 및 운동임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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