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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우리처럼

동물도 우리처럼

(학대받는 모든 동물을 위한 성찰)

마크 롤랜즈 (지은이), 윤영삼 (옮긴이)
달팽이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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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도 우리처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동물도 우리처럼 (학대받는 모든 동물을 위한 성찰)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윤리학/도덕철학
· ISBN : 9788990706430
· 쪽수 : 392쪽
· 출판일 : 2018-07-27

책 소개

피터싱어의 <동물해방> 이후 가장 도발적인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물들이 처한 가장 불리한 상황이라면, 동물이 스스로 자기 주장을 못한다는 것일지 모른다. 동물은 자신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대해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다. 저자는 이러한 동물들의 처지를 적극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목차

편집자 서문
머리말
1. 동물에게 마음이 있는가?
동물은 아픔을 느낄까|그 밖의 불쾌한 감정|유쾌한 감정도 느낄까|인간과 동물이 고통을 느끼는 방식의 차이|욕망과 선호|믿음|자율성|요약

2. 도덕적 주체들의 모임
도덕모임의 회원자격|도덕논증: 선禪적인 접근|평등하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평등원칙이 중요한 이유|도덕원칙의 적용|‘인간’은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일까|외모는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일까|지능은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일까|한계상황논증|잠재적 가능성은 도덕적으로 적절한 기준일까|응보원칙|동물이 갖는 마땅한 권리|동물에 대한 정당한 대우|요약

3. 만물을 위한 정의
본래자리- 정의로운 세계로 들어서기|공평한 자리- 평등과 응보의 세계로 들어서기|종의 배제|도덕적 능동인과 도덕적 피동인|공평한 자리는 가능한가|합리성의 투쟁- 이상으로서의 공평한 자리|요약

4. 삶과 죽음의 가치
구명보트에 올라타기|죽음은 우리를 해치지 않는다!|죽음은 삶을 박탈한다| 미래를 잃다|미래의 개념적 상상과 몰개념적 상상|미래의 박탈과 죽음의 해악|미래의 길이와 질|구명보트로 돌아와서|혼란- 잃어버린 삶의 길이|일반적인 오류|구명보트 위의 공평성|요약

5. 음식으로 먹기 위한 동물사육
닭|돼지|소|공장식 축산업과 공평한 자리|동물을 도축하는 방법|고통 없이 죽이는 방법|가축의 멸종|인간 덕분에 태어난 동물들|경제에 미칠 큰 재앙|요약

6. 동물실험
절실한 관심과 절실하지 않은 관심|생체실험은 인간의 절실한 관심 에 부합하는가|인간을 오히려 위협하는 생체실험|생체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실험들|생체실험이라는 신화|정당성이 없는 생체실험|인간의 절실한 관심에 기여하는 생체실험|요약

7. 동물원
동물원과 공평한 자리|동물의 처지에서 본 동물원|인간의 처지에서 본 동물원|공평한 자리에서 본 동물원|요약

8. 사냥
사냥이 정당한 경우|동물의 사냥과 인간의 사냥|‘인간에게 해가 되는 동물’을 없애기 위한 사냥|생태계 보존을 위한 사냥|요약

9. 애완동물
자연의무와 획득의무|애완동물에 대해 우리가 획득한 의무|애완동물과 채식주의|요약

10. 동물권운동
동물권운동의 종류|적극적 의무와 소극적 의무|시민불복종|구출투쟁과 사회변화운동|동물권운동의 정당한 실천방식|요약

11. 동물착취와 자기파멸
암흑세계의 변증법|대규모 농장의 등장|전통 축산업의 몰락|먹거리의 위기|환경파괴|동물에게 더욱 혹독한 고통으로|게슈텔 속 정책결정- 광우병의 경우|우리는 무엇을 깨우쳤는가|하찮은 소모품인 인간
후주
옮긴이 말

저자소개

마크 롤랜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 출신의 철학자. 아장아장 걷던 어린 시절부터 인생 후반부에 접어든 지금까지 일생을 개와 함께 지내왔다. 삶의 모든 순간을 함께한 반려견들은 온몸으로 철학적 교훈을 보여주었다. 철학자들이 ‘삶의 의미’와 같은 질문에 대해 고민하는 동안 그저 살아가며 질문에 답하는 개들에게 진정한 삶을 배웠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이란 무엇인지 끝없이 묻는 인간에게 개의 단순명료한 답을 전하고자 이 책을 써냈다. 현재 마이애미대학교 철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으로, 주로 마음, 윤리 및 도덕심리학의 철학을 연구한다. 모든 생물이 타고난 존재가 아니라 환경 속에서 만들어진다는 ‘체화된 인지론’을 철학계에서 이끈 선두주자로 꼽힌다. 국내에 출간된 주요 저서로는 늑대 브레닌과의 삶을 기록한 《철학자와 늑대》를 비롯해 《철학자와 달리기》,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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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삼 (옮긴이)    정보 더보기
2003년 출판번역에 입문하여 지금까지 50여 권을 번역출간했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다니엘 에버렛의 《잠들면 안 돼, 거기 뱀이 있어》,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들의 음모》, 레너드 쉴레인의 《알파벳과 여신》, 팀 하포드의 《메시》, 세스 고딘의 《린치핀》, 조셉 윌리엄스의 《논증의 탄생》 등이 있다. 영국 버밍엄대학 대학원에서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출판기획, 편집, 저술, 기술번역, 공동번역 프로젝트 진행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번역행위자'로서 경력을 쌓았다. 2007년 출판번역가를 양성하기 위한 번역강좌를 시작하 였으며, 2015년 《갈등하는 번역》을 출간하였다. 크레센도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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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동물이 처한 가장 불리한 상황은, 동물 스스로 자기 주장을 하지 못한다는 것일지 모른다. 동물은 자신이 받는 부당한 대우에 저항하지 못한다. 어쨌든 말로는 표현하지 못한다. 하지만 이제 마크 롤랜즈가 동물의 주장을 대변할 것이다. 아마도 이보다 더 뛰어난 동물권 지킴이는 찾지 못할 것이다.


동물에게 정신적인 삶이 있다는 사실, 즉 자신이 처한 환경의 좋고 나쁨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은 동물의 권리를 주장하 는데 기반을 다지는 결정적인 첫 단서가 된다.


인간과 동물 사이에 많은 차이가 있지만 어떤 차이도 ‘도덕적으로 적절한 차이’는 아니다. 그러한 차이는 ‘어떤 종으로 태어나느냐’ 하는 것처럼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지능처럼 기준 자체가 매우 임의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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