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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박홍규 (지은이)
필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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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디오게네스와 아리스토텔레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고대철학 > 아리스토텔레스
· ISBN : 9788991071865
· 쪽수 : 350쪽
· 출판일 : 2011-04-01

책 소개

디오게네스를 ‘자유’의 사상적 원류로, 아리스토텔레스를 ‘예속’의 사상적 원류로 파악하고, 이 두 고대 그리스 철학자의 사상을 대조하며 검토해본 책이다. 지은이는 이 책에서 마이클 샌델을 비롯한 보수적인 학자들이 정의에 대해 말할 때 준거로 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론에 내재된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속이 아닌 자유가 정의 개념의 토대가 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목차

머리말

1. 무엇이 문제인가
2. 폴리스의 사회와 정치
3. 폴리스의 사상가들
4. 디오게네스
5. 아리스토텔레스
6.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
7.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의
8. 아리스토텔레스의 정치
9. 다시 무엇이 문제인가

맺음말
주석

저자소개

박홍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시골에서 아내와 함께 작은 농사를 지으며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 있다. 오사카시립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오사카대학 등에서 강의하고 하버드로스쿨, 노팅엄대학, 프랑크푸르트대학 등에서 연구했다. 1997년 『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년 『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우정이란 무엇인가』 『내 친구 예수는 아나키스트』 『간디 평전』 『유일자와 그의 소유』 『오월의 영원한 청년 미하일 바쿠닌』(2023 경기도 우수출판물 제작지원 선정) 『밀레니얼을 위한 사회적 아나키스트 이야기』(2022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카뮈와 함께 프란츠 파농 읽기』(2022 세종도서 교양부문)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2021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 『비주류의 이의신청』(2021 우수출판콘텐츠 선정) 『내 친구 톨스토이』 『불편한 인권』(2018 세종도서 교양부문) 『인문학의 거짓말』 『놈 촘스키』 『아나키즘 이야기』 외 다수의 책을 집필했으며, 『오리엔탈리즘』 『간디 자서전』 『유한계급론』 『자유론』 『존 스튜어트 밀 자서전』 『법과 권리를 위한 투쟁』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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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한국에서 수십만 명이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사서 봤다고 하니 그들이 이 책에 끌린 이유가 뭔가 있을 것이다. 흔히 그 이유 가운데 하나로 요즘 한국인이 정의에 굶주려서 정의에 대한 호기심이 커진 것이라고들 한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 그 책은 한국인이 ‘정의’에 대해 품고 있는 의문에 거의 아무런 답도 주지 않는다. 지금 우리의 눈앞에 엄청 정의롭지 못한 세상이 펼쳐져 있는 것에 대해 그것은 정의를 ‘자유’가 아닌 ‘미덕’으로 보지 못한 탓이라는 샌델의 말은 나에게 지극히 황당무계하게 들린다. 게다가 그런 황당무계한 말이 수십만 독자를 유인했으니 더욱 더 황당무계하다.


알렉산드로스가 디오게네스의 앞에 서서 “나는 대왕인 알렉산드로스다”라고 하자 디오게네스는 “나는 개인 디오게네스다”라고 했다. 알렉산드로스가 왜 개로 불리느냐고 묻자 “무엇인가 주는 사람들에게는 꼬리를 흔들고, 주지 않는 사람에게는 짖어대고, 나쁜 자들은 물어뜯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리고 알렉산드로스가 “무엇이건 원하는 것을 말해보라”고 하자 디오게네스는 “햇빛이나 가리지 말고 비켜라”라고 대답했다.


도덕적 탁월성 개념에 입각한 아리스토텔레스의 국가론은 결국 국가란 최고의 도덕적 탁월성을 갖춘 공동체라는 주장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이론이라면 독재국가의 권력집단이 독재를 합리화하고 정당화하는 데는 물론이고 그 밖에 모든 비도덕적인 권력집단이나 국가가 자신을 도덕적으로 탁월한 존재로 미화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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