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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한 일

내가 제일 잘한 일

박금선 (지은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
  |  
샨티
2015-09-18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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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잘한 일

책 정보

· 제목 : 내가 제일 잘한 일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1075986
· 쪽수 : 240쪽

책 소개

성매매 현장을 벗어나 지금은 '자활'이라는 새로운 꿈을 꾸며 살아가는 여성들의 이야기이다. 책에는 모두 일곱 명의 탈성매매여성이 등장한다. 저자는 그들의 이야기를, 관찰자나 분석자가 아닌, 그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다.

목차

작가의 말_원하고 바라는 그것을 꺼내세요 6

1. 평범에 대한 고찰 9
2. 엄마와 내 안에 있는 괴물에게 커피 한 잔 43
3. 잔소리쟁이 여자들과의 동거 73
4. 나를 지켜주는 딸과 오뚝이 111
5. 언니들의 생각, 들여다보기 137
6. 1년 반 전 나는, 지금 나는! 147
7. 내 마음대로 사전: 고마워, 두려워, 무서워, 미워, 어려워 177
8. ‘했더라면 섬’을 떠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륙’에 도착하다 199

Q&A_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당신과 조금 더 나누고 싶은 이야기 221

저자소개

박금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와 같은 대학원 석사 과정을 마쳤다. 현재 MBC 라디오 <여성시대> 방송 작가로 24년째 활동 중이며 ‘MBC 방송연예대상 작가상(1993·2016)’ ‘한국방송작가상(2005)’ ‘한국PD대상(2018)’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은 책으로 200만 통의 독자 편지 속에서 찾아낸 인생의 교훈을 추린 《여자가 절대 포기하지 말아야 할 것들》, 탈성매매 여성의 자활 이야기를 다룬 《축하해》와 《내가 제일 잘한 일》이 있다. 또 ‘김이윤’이라는 필명으로 《두려움에게 인사하는 법》을 써서 ‘제5회 창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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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 (기획)    정보 더보기
성매매 피해자 지원 기관 간의 네트워크 강화, 성매매 방지를 위한 연구 및 상담원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성매매 방지 홍보 및 인식 개선 활동과 성매매 피해자의 자립.자활 지원 사업을 하며, 여성 인권 향상을 통한 폭력 없는 사회, 성평등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stop.or.kr, SNS http://www.facebook.com/whrck, 성매매 방지 온라인 홍보관 http://stop.or.kr/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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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인권진흥원 성매매방지중앙지원센터의 다른 책 >

책속에서

“언제까지 누구를 탓하거나 후회만 하고 있을 수는 없잖아. 후회해 봤자 돌이킬 수도 없는 거구. 그래서 남과 다르게 살면서 다른 애들이 배우지 못한 걸 배웠다고 생각하고 싶어. 지나온 경험을 후회하는 대신 발판으로 삼을 거야. 미술 치료 선생님이 언제 그러시더라. 누구나 인생 대학을 다니는데, 우리 같은 애들은 아주 빡센 공부를 한 거라고.” ― <엄마와 내 안에 있는 괴물에게 커피 한 잔> 중


“기억할 것은 내가 나의 과거를 바꿔놓을 수 있을 때까지, 오늘이라는 하루하루를 잘살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면 과거를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아니면 내가 그런 과거가 있다는 걸 아무도 상상도 못하게 만들어버리면 되는 거다. 그게 과거를 바꾸는 일일 것 같다.” ― <잔소리쟁이 여자들과의 동거> 중


“눈물이 나고, 가슴 저 안쪽이 쓰리면서 쪼개지듯 아파오면, 어둠 속에서 오뚝이를 찾는다. 이리 툭, 저리 툭, 쓰러진 오뚝이는 비틀거리다가 다시 일어서고, 내 마음도 오뚝이의 몸짓을 따라 쓰러졌다가 휘청거리다가 다시 일어난다.” ― <나를 지켜주는 딸과 오뚝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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