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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

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

(근대 중국의 새로운 해석)

프라센지트 두아라 (지은이), 손승회, 문명기 (옮긴이)
삼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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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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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민족으로부터 역사를 구출하기 (근대 중국의 새로운 해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근현대사(아편전쟁 이후)
· ISBN : 9788991097094
· 쪽수 : 373쪽
· 출판일 : 2004-09-20

책 소개

19세기 후반~20세기 전반의 중국에서 국민 국가의 근대적인 역사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설명한 책. 1부에서 '역사'의 주체로서의 근대 민족에 대한 이론적 문제를 다루고, 2부에서는 중국의 역사적 사례를 분석, 중국과 인도에서 '문화' 개념을 가지고 행해진 근대성 비판에 대해 설명했다.

목차

옮긴이의 말
감사의 말

제1부

머리글

제1장 단선론적 역사와 국민국가
서구 학계에 나타나는 헤겔의 유산
단선론적 역사의 아포리아와 민족주의의 정치학
국민국가와 계몽주의 양식의 중국 역사
결론

제2장 중국과 인도에서 단선론적 역사의 양지분기
정치 공동체의 역사적 모델
공동체 폐쇄의 해석학과 디센트 서사
근대 국민국가 체제와 역사의 문제
결론

제2부

제3장 반종교운동과 피억압자의 귀환
자각과 역사의 종언
역사의 종언을 위한 인민의 창출
반종교운동
결론

제4장 중국 공화혁명 시기의 회당과 혁명 담론
19세기 말 중국의 회당
광부, 유교, 만주족 문제
회당에 대한 혁명파의 서사
쑨원: 현실의 체험과 서사의 폐쇄
혁명적 이념과 전지구적 종족 담론
결론

제5장 봉건의 계보학: 시민사회와 국가에 관한 서사
시민사회와 서구의 중국사 연구
시민사회에 대한 혼성 서사
서사의 작동: 국가 건설과 시민사회
약한 국가와 국가주의 담론
후기: 량치차오와 봉건에 대한 보충

제6장 국가에 관한 성(省)의 서사: 근대 중국의 연방론과 집권론
성과 연방국가 담론
후난: 자치와 인민주권
광둥: 민족주의와 배반이 정치학

제7장 인도와 중국에서의 근대성 비판

결론

저자 주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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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프라센지트 두아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의 중국사학계를 대표하는 연구자 중의 한 사람이다. 인도 뉴델리에서 학부를 마치고 미국 하버드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시카고 대학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근대 중국의 사회.문화사, 민족주의와 초민족주의, 역사학과 포스트모더니즘 이론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페어뱅크상과 레벤슨 상을 수상한 <Culture, Power and the State: Rural North China, 1900~1942>, 만주국을 소재로 20세기 동아시아에서의 민족주의와 제국주의의 변화하는 관계를 다룬 <Sovereignty and Authenticity: Manchukuo and the East Asian Modern>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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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회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61년 출생.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석사·박사 졸업. 공주대학교, 서울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등에서 시간강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연구교수로 근무한 뒤 2019년 현재 영남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중국근현대사. 주요 논저로 「만보산사건과 중국공산당」(『동양사학연구』, 2003), 『근대중국의 토비세계』(창비, 2008), 『헤테로토피아와 만주』(공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2014) 등이 있고 역서로는 『인물로 본 근대중국』(영남대출판부, 2008), 『덩잉차오평전 1, 2, 3』(소명출판사, 2012), 『중국근현대사: 혁명과 내셔널리즘 1925-1945』(삼천리, 2013), 『동아시아의 사형』(영남대출판부, 2014), 『문화대혁명』(영남대출판부, 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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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된 연구 영역은 타이완 근현대사와 한국-타이완 식민지사 비교 연구이다. 주요 논저로 『식민지시대 대만은 발전했는가-쌀과 설탕의 상극, 1895~1945』(역서, 커즈밍 지음, 일조각, 2008), 「일제하 대만 경찰력의 재검토-번지 경찰력과 평지 경찰력의 통합적 이해」(『동양사학연구』 159, 202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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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5.4 운동은 다른 맥락에서 문화대혁명이 그러했던 것처럼 계몽적 자각을 성취하기 위해 과거와의 단절을 요구했다.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이들 사건들은 '역사'가 시간의 아포리아를 무마하는 데 실패한 가장 극적인 사례들 중 하나로 간주될 수 있다. 이상적 영원성을 실현해야 한다는 절박함 때문에 시간 혹은 역사와의 모든 관련성을 파괴하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어떻게 이러한 일시적 결별이 민족이란 문제로 귀착되는가? - 본문 142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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