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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권력과 식민의 지식

제국의 권력과 식민의 지식

정현백, 이규수, 도면회, 임경석, 최규진, 이진일, 이상의, 장신, 문명기, 이경돈, 김종준, 김지훈, 김종복, 박찬흥 (지은이)
도서출판선인(선인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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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권력과 식민의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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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제국의 권력과 식민의 지식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아시아사 > 동아시아/극동아시아사
· ISBN : 9788959338993
· 쪽수 : 502쪽
· 출판일 : 2015-06-30

책 소개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총서 12권. 동아시아 지성의 계보와 역사인식 4권. 제국주의 권력과 지식생산의 관계를 해명한다는 문제의식에 따라 책을 3부로 나누었다.

목차

제1부 ‘근대’의 지식과 역사

◆ 박은식의 발해사 인식과 그 서술 전거
1. 머리말
2. <황성신문> 논설을 통한 발해사 강조
3. <발해태조건국지>의 내용과 그 전거
4. <한국통사>의 발해사 인식과 서술 내용
5. 맺음말

◆ 근대 중국 신사학의 수용과 변용: 20세기 초 신사학의 수용과 <중등역사교과과정>의 인식변화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근대 중국에서 신사학의 수용
3. 1923년 <초급중학역사과정강요>의 편찬
4. '고급중학 공공필수 문화사학강요'의 제정
5. 1923년 신 교과과정에 대한 비판과 시행의 문제점
6. 맺음말

◆ 일본의 근대 학문과 국사 편찬: 수사(修史) 사업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수사국의 창설
3. 수사 사업의 전개
4. ‘구메 필화사건’과 <대일본편년사>
5. 맺음말

◆ 서구의 민족사 서술과 동아시아 전이: 랑케(Ranke) 역사학의 수용을 중심으로
1. 문제의 제기
2. ‘과학적 역사학’의 각기 다른 수용
3. 고증학적 전통과의 연결
4. 랑케 역사학의 변용
5. 글을 맺으며

◆ 제국주의 시대 독일의 학자가 바라본 동아시아 역사: 오토 프랑케의 <중국제국사>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프랑케의 역사관
3. 프랑케의 중국사 서술
4. 프랑케 저술의 의미와 한계

제2부 식민정책과 역사인식

◆ <朝鮮史>(朝鮮史編修會 編)의 편찬 체제와 성격: 제1편 제1권(朝鮮史料)을 중심으로
1. 머리말
2. <조선사>의 편찬 배경
3. <조선사>의 편찬 체제
4. <조선사> 제1편 제1권의 편찬 방식
5. 맺음말

◆ 조선총독부의 문화 정책과 한국사 구성 체계: <조선반도사>와 <조선사의 길잡이>를 중심으로
1. 머리말
2. 일방적 문화 통합 정책과 ‘韓種族史’ 구성
3. 조선문화 존중 정책과 ‘조선민족사’ 구성
4. 맺음말

◆ 일제 시기 ‘(일본)국사’의 ‘조선사’ 포섭 논리
1. 머리말
2. ‘역사’와 ‘국사’, ‘조선사’의 위상 비교
3. 1930년대 후반 이후 ‘국사’와 ‘조선사’의 관계 변화
4. 맺음말

◆ 1930년대 경성제국대학의 역사교과서 비판과 조선총독부의 대응
1. 머리말
2. 경성제대의 역사교과서 조사와 ‘국사의 체계’ 인식
3. 임시역사교과용도서조사위원회의 설치와 활동
4. 국사의 체계와 조선특수사정론의 충돌
5. 맺음말

제3부 식민지식의 파동

◆ 사상검사 이토 노리오(伊藤憲郞)의 조선 사회주의 연구
1. 머리말
2. 사상검사라는 존재
3. 사상검사가 그린 조선 사회주의 이미지
4. 맺음말

◆ 신민(新民)의 신민(臣民): 식민지의 여론시대와 관제 매체
1. <신민>을 둘러싼 의문들
2. 식민지의 관제 매체 <신민>
3. <신민>의 지향: ‘공민’과 ‘생활’
4. ‘계몽’과 ‘여론’ 사이의 편집 체제
5. 신민(新民)의 신민(臣民), 신민(臣民)의 신민(新民)

◆ 대동아공영권론과 ‘협력적’ 지식인의 인식지형
1. 머리말
2. 전쟁의 수사 또는 이념
3. 포위된 지리와 포섭된 사상
4. ‘사실의 수리’ 대 ‘혁명적 낙관주의’
5. 맺음말

◆ 일제하 미국유학생의 자본주의 근대화론과 노동관
1. 머리말
2. 대공황 전후의 미국사회와 유학생의 현실인식
3. 경제적 자유주의 그룹의 과학적 산업경영론
4. 경제적 민주주의 그룹의 노자협조론
5. 맺음말

◆ 식민지시대 대만에 있어서의 통계시스템의 정착과 그 역사적 조건
1. 머리말
2. 총독부관료의 대만통치론(臺灣統治論)과 통계 문제의 인식
3. 통계시스템의 정비와 구조
4. 통계 시스템의 정착과 통치능력의 질적 전환
5. 맺음말

저자소개

정현백 (감수)    정보 더보기
1953년 4월 9일 한국 부산 출생으로 여성가족부 장관(2017. 7 - 2018. 9)을 지냈고, 현재 성균관대 사학과 명예교수로 있다. 1984년 이래 성균 관대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였고, 주로 독일노동사, 여성사분야 연구로 많은 저서를 출간하였다. 그 외에도 정현백은 열정적인 시민운동 활동가이다. 한 국여성운동의 우산조직인 한국여성단체연합의 공동대표를 역임하였고, 이어 대표적인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의 공동대표로 활동하였다. 주로 여성문제 와 통일 평화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노동운동과 노동자문화』(한길사, 1991), 『민족과 페미니즘』(당대, 2003), 『여성사 다시 쓰?』(당대, 2007), 『주거유토피아를 꿈꾸는 사람들: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주거개혁과 주거정치』(당대, 2015), 『연대하는 페미니즘』(동녁, 2021), 『The History of Korean Women』(공저, 한국학중앙연구 원, 2022)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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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1962년에 태어나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히토쓰바시대학 대학원 사회학연구과를 졸업했다. 히토쓰바시대학 한국학연구센터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는 전북대학교 고려인연구센터 학술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동양척식주식회사의 토지 수탈과 궁삼면 토지탈환운동』(2021), 『제국과 식민지 사이』(2018), 『한국과 일본, 상호 인식의 변용과 기억』(2014), 『제국 일본의 한국 인식, 그 왜곡의 역사』(2007) 『식민지 조선과 일본, 일본인』(2007) 등이 있고, 역서로는 『시무時務의 역사학자 강덕상』(2021), 『다이쇼 데모크라시』(2012), 『일본제국의회 시정방침 연설집』(2012),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2006), 『내셔널 히스토리를 넘어서』(2000), 『한국과 일본, 역사 인식의 간극』(2023), 『관동대지진, 학살부정의 진상』(2023)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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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면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0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사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 규장각 특별연구원을 거쳐 2002년 이래 대전대학교 혜화리버럴아츠칼리지 역사문화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대한제국기 화폐제도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고 형사재판제도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가 된 원인, 한국의 근대 문화 변용 등에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의 근대 역사학 성립부터 1960년대 역사학까지 연구하여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단독 저서로 ��한국 근대 형사재판제도사��(푸른역사), 번역서로 ��한국의 식민지 근대성��(역서, 삼인), 공저로 ��한국근대사 1��(푸른역사), ��역사학의 세기��(휴머니스트), ��국사의 신화를 넘어서��(휴머니스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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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경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한국근대사 전공. 한국역사연구회 회장,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구 코민테른 문서보관소의 한국 관련 자료와 조선총독부 고등경찰 기록을 비교․검토하는 연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 사회주의의 기원》(2003), 《이정 박헌영 일대기》(2004), 《잊을 수 없는 혁명가들에 대한 기록》(2008), 《모스크바 밀사》(2012), 《독립운동 열전》(전2권, 202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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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노동운동사를 전공했으며 노동사 또는 일상생활사로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사회실천연구소와 역사학연구소에 참여하면서 역사 대중화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이 약 한번 잡숴 봐!》, 《조선공산당재건운동》, 《근대를 보는 창 20》, 《일제의 식민교육과 학생의 나날들》, 《근현대 속의 한국》(공저), 《쟁점 한국사》(공저), 《일제강점기 경성부민의 여가생활》(공저) 등이 있다. 그 밖에 노동운동사와 일상생활사 관련 논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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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 (감수)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이후에 독일 튀빙겐 대학 역사학부에서 「바이마르공화국 시대 베를린에서의 노동조합의 노동자 교육과 프리츠 프리케의 노동자 교육 활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성균관대 사학과와 같은 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재직하면서 독일의 20세기 역사와 관련된 글들을 발표해왔다. 한국독일사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역서로 『코젤렉의 개념사 사전 14: 보수, 보수주의』(라인하르트 코젤렉 외, 푸른역사, 2019), 『독일노동운동사: 1848년 혁명부터 21세기까지』(헬가 그레빙, 도서출판 길, 2020)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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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일의 다른 책 >
장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과에서 「1930·40년대 조선총독부의 사상전향정책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교원대 한국교육박물관 한국근대교육사연구센터 전임연구원을 거쳐 2020년 9월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 근대사를 가르치고 있다. 최근의 관심은 한국 근대의 요시찰 제도 등 국가의 개인 감시와 통제, 그리고 한국 근현대 교육사를 제도 중심으로 연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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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민대학교 한국역사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주된 연구 영역은 타이완 근현대사와 한국-타이완 식민지사 비교 연구이다. 주요 논저로 『식민지시대 대만은 발전했는가-쌀과 설탕의 상극, 1895~1945』(역서, 커즈밍 지음, 일조각, 2008), 「일제하 대만 경찰력의 재검토-번지 경찰력과 평지 경찰력의 통합적 이해」(『동양사학연구』 159, 2022)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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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0년 서울 안국동에서 대가족의 장손으로 태어났다. 고서화를 다루던 가업 때문에 인사동 일대의 화랑과 서점 골목을 주유하며 유년기를 보냈다. 경복국민학교를 시작으로 선린중학교, 중앙고등학교 등 유서 깊은 학교를 차례로 돌아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 수학했다. 같은 학교에서 비교문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근대의 문학이념과 이야기의 관습을 조명하며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금은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교수로 일하며, 성균관대학교와 세명대학교 등 몇몇 대학에서 문학과 소설을 놓고 학생들과 나누는 강담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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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박사학위 취득, 현재 청주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교수. 한국 근현대사를 대상으로 한 저작으로 『일진회의 문명화론과 친일활동』(신구문화사, 2010), 『식민사학과 민족사학의 관학아카데미즘』(소명출판, 2013), 『한국 근대 민권운동과 지역민』(유니스토리, 2015), 『고종과 일진회-고종시대 군주권과 민권의 관계』(역사공간, 2020) 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한국 근현대의 사회사, 사학사 및 역사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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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현대사 전공,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연구교수 대표논저 '근현대 전환기 중화의식의 지속과 변용'(공저) '중국과 타이완.홍콩 역사교과서 비교'(공저) '동아시아 언론매체 사전 : 1815~1945'(공저)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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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에 태어났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한림대학교 태동고전연구소에서 한문 연수과정을 수료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박물관 학예사 등을 거쳐, 2018년 현재 안동대학교 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발해사를 중심으로 한국 고대사 및 사학사를 연구하고 있다. 특히 실학자 유득공의 저서 《발해고》 수정본이 지닌 역사적 가치에 주목하여 수정본 연구에 매진하였다. 2009년에 청명문화재단의 ‘번역모임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후 초고본과 7종의 수정본 필사본 및 당시 유득공이 참고한 원사료들을 모두 대조하여 교감하는 작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하였다. 그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 바로 이 책 《정본 발해고》이다. 저서로 《발해정치외교사》(2009)가 있고, 논문으로 〈수정본 《발해고》의 내용과 집필 시기〉(2010), 〈완충지대로서의 요동을 통해 본 신라.발해.당의 관계〉(2017), 〈한국 근대역사학의 발해사 인식 - 남북국론을 중심으로〉(2017)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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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흥 (옮긴이)    정보 더보기
국회도서관 독도자료조사관. 고려대학교 사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주요 논저로는 〈고구려척에 대한 연구〉, 〈신라 녹읍의 수취에 대하여〉. 〈만선사관에서의 고구려사 인식 연구〉, 〈‘만선사’에서의 만주 역사에 대한 인식〉, 《제국의 권력과 식민의 지식》(공저)《, 중국 소재 한국 고대 금석문》(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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