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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촛불혁명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김예슬 (지은이), 김재현 (사진), 박노해 (감수)
느린걸음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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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혁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촛불혁명 (2016 겨울 그리고 2017 봄, 빛으로 쓴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근현대사 > 한국전쟁 이후~현재
· ISBN : 9788991418233
· 쪽수 : 448쪽
· 출판일 : 2017-10-29

책 소개

23주간 이어진 촛불집회 현장의 한가운데서 결정적 순간과 역사적 의미를 담아냈다. 질풍노도처럼 달려왔던 '촛불혁명' 전 과정을 7개의 국면으로 조망하며, 그 안에서 터져 나왔던 '촛불혁명주체'들의 목소리를 45가지 주제로 심층분석했다.

목차

책을 펴내며 | 김예슬

시詩 이게 나라다 | 박노해

서序 우리가 손에 든 것은 촛불이었지만 우리 가슴에 든 것은 혁명이었다 | 박노해

숫자로 보는 촛불혁명

촛불혁명 주요 일지

이게 나라냐
국정농단은 ‘비밀정부 국가내란’ | “우리는 하야세대” 경쾌한 반항아가 걸어오다 | 박정희 박근혜 시대의 최대 희생자, 농민 | 주인이 말한다, 촛불시민 발언

100만 촛불
분노의 뿌리, 불평등의 양극화 | 권력자들의 맨얼굴을 생중계하다 | 국정조사 청문회 결정적 장면 7 | 100만 함성의 전율, 감동, 공포 | 세계가 놀란 100만 촛불

국회는 탄핵
박근혜의 대국민담화 | 박근혜의 말 한 마디가 | 거리와 광장의 명연설 | 동학의 후예 ‘전봉준투쟁단’의 트랙터 상경 투쟁 | 친박 집회, 태극기가 곤욕이다 | 촛불을 횃불로 키운 망언들 | 국민이 이끌고, 정치가 따랐다 | 2016.12.9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해방 광장
역사의 광장 나눔의 광장 세계의 광장 | 촛불집회 현장, 운동의 목소리 | 새로운 사람, 새로운 집회 | ‘장수풍뎅이연구회’부터 ‘민주팬덤연대’까지 | 거대 언론의 여론 독점이 깨지다 | 촛불을 살린 언론, 언론을 살린 촛불 | 광장을 지켜준 박원순 서울시장 | 혁명은 노래한다

그 모든 것은 세월호로부터 시작되었다
대한민국 심장에 박힌 양심의 가시 | 밝혀야 한다, 세월호의 진실 | 그날, 세월호의 의인들 | 그날, 세월호의 악인들 | 세월호 유가족과 친구들의 이야기 | 우리가 살아온 세월, 우리가 살아갈 세월 | 2017.4.16 세월호 3년 우리의 약속

눈발을 뚫고 왔다
대를 이은 독재의 칼, 김기춘 | 이토록 특별한 특검 결정적 장면 7 | 경제보다 정의라는 역사적 선언 | 뜨거웠던 그 겨울, 우리는 나눔으로 하나였다 | 청산 없이 미래 없다

마침내 승리, 혁명은 시작
2017.3.10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 | 헌정 최초의 대통령 파면까지, 헌재의 결정적 장면 5 | “놀랍다, 부럽다, 배우자” 전 세계 민주주의의 박동 | 박근혜 탄핵, 외신 보도 | 탄핵 승리, 시민들의 말 | “이게 나라다 이게 정의다” 촛불집회의 빨강피켓 | 촛불혁명이 이뤄낸 것 | 새로운 혁명은 이미 시작되었다

부록
전국 각지 대동하야 촛불집회 | 세계 각국 교민들의 촛불집회 | 촛불혁명 일지 | 2016.12.9 국회, 대통령 박근혜 탄핵소추안 | 2017.3.6 특검, 국정농단 수사결과 발표문 | 2017.3.10 헌재, 대통령 박근혜 탄핵선고문 | 잊지 말고 심판하자! 국정농단 관련자 명단 | ‘촛불혁명 정부’ 문재인 대통령 주요 연설 | THANKS TO 촛불이 희망입니다 당신이 희망입니다 | 사진 설명

저자소개

김예슬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86년 서울 출생. 2010년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재학 중에 “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라는 제목의 대자보를 붙이고 자퇴를 선언했다. 당시 그의 대학 거부 선언은 방송과 신문, 포털 1면 등에 오르며 뜨거운 논쟁과 조용하고 강력한 울림을 일으켰다. 그 후 언론 및 정치 참여 제안을 거절하고, 비영리사회단체 '나눔문화' 사무처장으로 일하며 국내외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현장 활동과 대안 삶의 문화 운동에 주력해왔다. 2016년 겨울과 2017년 봄, ‘촛불혁명’의 현장에서 역사적 순간과 의미를 기록해왔다. 저서로 『김예슬 선언-오늘 나는 대학을 그만둔다, 아니 거부한다』(2010)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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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사진)    정보 더보기
1985년 강원 태백 출생. 한양대학교 법학과 재학 시절 '대학생나눔문화'를 만나 ‘다른 길’을 꿈꿨다. 2008년부터 '나눔문화' 사회행동팀장으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 가장 아프고 긴급한 현장을 발로 뛰어왔다. 4대강 굽이굽이의 생명들, 밀양 송전탑 건설에 맞선 어르신들, 제주 강정마을 주민들, 쌍용자동차 파업 노동자, 핵발전소 지역 주민들, 삼성 직업병 피해자, 그리고 故백남기 농민과 세월호 유가족들의 곁에서 현장의 속 깊은 이야기와 내면의 표정을 사진과 글로 전해왔다. 2016년 촛불집회의 첫날부터 탄핵승리와 정권교체를 이뤄낸 23주간의 모든 날들을 광장에서 함께하며 시민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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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해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 전라남도에서 태어났다. 16세에 상경해 노동자로 일하며 선린상고(야간)를 다녔다. 1984 27살에 첫 시집 『노동의 새벽』을 펴냈다. 이 시집은 군사독재 정권의 금서 조치에도 100만 부가 발간되며 한국 사회와 문단을 충격으로 뒤흔들었다. 감시를 피해 쓴 박노해라는 필명은 ‘박해받는 노동자 해방’으로, 이때부터 ‘얼굴 없는 시인’으로 알려졌다. 1989 〈남한사회주의노동자동맹〉(사노맹)을 결성했다. 1991 7년여의 수배 끝에 안기부에 체포, 24일간의 고문 후 ‘반국가단체 수괴’ 죄목으로 사형이 구형되고 무기징역에 처해졌다. 1993 감옥 독방에서 두 번째 시집 『참된 시작』을 펴냈다. 1997 옥중에세이 『사람만이 희망이다』를 펴냈다. 1998 7년 6개월 만에 석방되었다. 이후 민주화운동가로 복권됐으나 국가보상금을 거부했다. 2000 “과거를 팔아 오늘을 살지 않겠다”며 권력의 길을 뒤로 하고 비영리단체 〈나눔문화〉(www.nanum.com)를 설립했다. 2003 이라크 전쟁터에 뛰어들면서, 전 세계 가난과 분쟁의 현장에서 평화활동을 이어왔다. 2006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 ‘아인 알 할웨’에 〈자이투나 나눔문화학교〉를 세워 난민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2010 낡은 흑백 필름 카메라로 기록한 사진을 모아 첫 사진전 「라 광야」展과 「나 거기에 그들처럼」展(세종문화회관)을 열었다. 12년 만의 시집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를 펴냈다. 2012 〈나눔문화〉가 운영하는 〈라 카페 갤러리〉에서 상설 사진전을 개최, 23번의 전시 동안 41만 명이 관람했다. 2014 사진전 「다른 길」展(세종문화회관) 개최와 함께 『다른 길』을 펴냈다. 2020 시 그림책 『푸른 빛의 소녀가』, 2021 경구집 『걷는 독서』, 2022 시집 『너의 하늘을 보아』, 2024 첫 자전수필 『눈물꽃 소년』을 펴냈다. 2025 30여 년간 써온 책, 우주에서의 인간의 길을 담은 사상서를 집필 중이다. ‘적은 소유로 기품 있게’ 살아가는 〈참사람의 숲〉을 꿈꾸며, 시인의 작은 정원에서 꽃과 나무를 기르며 새로운 혁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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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불의한 권력자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건 두 가지지. 살아 움직이는 인간들의 항쟁, 그리고 그 현장의 진실과 사상을 담은 한 권의 책. 그 기록과 기억이 다음에 오는 혁명의 불꽃이기 때문이지.” 촛불의 아이들이 이 혁명의 기억과 함께 자라나갈 수 있는 책, 이 아래로는 결코 물러서지 않고 이걸 딛고 나아갈 반석과 같은 책, 그런 바람을 담아 이 책을 지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라 불린다. 그러나 박근혜 최순실이 벌인 일들은, 그들의 목적에 비춰볼 때 그 정도의 말로 파악되지 않는다. 한마디로 우리가 목도한 것은 ‘비밀정부’의 ‘국가내란’ 사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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