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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마지막 도박

나폴레옹의 마지막 도박

앤드류 로버츠 (지은이), 조행복 (옮긴이)
플래닛
9,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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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마지막 도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폴레옹의 마지막 도박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유럽사 > 프랑스사
· ISBN : 9788991972193
· 쪽수 : 144쪽
· 출판일 : 2009-07-06

책 소개

스스로를 ‘운명을 지배하는 인간’이라고 불렀던 나폴레옹은 워털루에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숙명을 피할 수 없었다. 유럽 대륙의 지배자였지만 태어나고 추방당하고 죽었던 섬 세 곳으로 인생의 구두점을 찍었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정치적 생애는 1815년 6월 18일 일요일 저녁에 완전히 멈춘다.

목차

프롤로그
출정
전투
제1 국면
제2 국면
제3 국면
제4 국면
제5 국면
에필로그

저자소개

앤드루 로버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군사사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역사 저술가. 런던 킹스칼리지 전쟁학과 방문교수, 스탠퍼드대학 후버연구소 보니앤톰매클로스키 방문연구원, 뉴욕역사학회 러먼연구소 특별강사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케임브리지대학 현대사학과 수석 졸업 후 로버트플레밍 상업은행에서 근무하다가 1991년 네빌 체임벌린에 관한 첫 역사서를 출간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성스러운 여우(The Holy Fox)》, 《탁월한 처칠주의자들(Eminent Churchillian)》, 《솔즈베리(Salisbury)》 등의 저서를 잇달아 출간하면서 이야기체 역사 서술의 거장으로 자리 잡았다. 20여 권의 책을 집필했으며 28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우리말로 옮겨진 저서로 《나폴레옹》, 《승자의 DNA》, 《CEO 히틀러와 처칠, 리더십의 비밀》 등이 있다. 울프슨 역사상과 영국 육군 군사도서상을 비롯해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나폴레옹》으로 나폴레옹재단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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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행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대학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주로 토니 주트, 티머시 스나이더, 브루스 커밍스, 존 키건, 애덤 투즈 등 걸출한 역사가들의 현대사 저술을 우리말로 옮겼다. 옮긴 책으로 《15-16세기 유럽의 마술사들》, 《설탕》, 《항복의 길》, 《중독의 역사》, 《문명의 운명》, 《백인의 역사》, 《브루스 커밍스의 한국전쟁》, 《폭정》, 《나폴레옹》, 《20세기를 생각한다》, 《1차세계대전사》, 《독재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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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대들이 웰링턴을 훌륭한 장군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그에게 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장담하건대 웰링턴은 보잘것없는 장군이며 형편없는 군대다.” 나폴레옹은 모든 일은 ‘소풍’처럼 될 것이라며 두 사람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사태는 세계사에서 가장 유명한 전투로 판명될 것이었다.
_'출정' 40쪽


워털루 전투에 관하여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이 전투가 율리우스 카이사르 이후 가장 위대한 인간의 세계사적 영웅 서사시를 영원히 끝내버린 사건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우리가 이 전투에 관하여 더 많은 것을 알고자 하는 충동을 느끼는 것도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유럽 대륙의 지배자였지만 태어나고 추방당하고 죽었던 섬 세 곳으로 인생의 구두점을 찍었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의 정치적 생애는 1815년 6월 18일 일요일 저녁에 완전히 멈춘다. _'프롤로그' 8쪽


오후 8시쯤이었다. “근위대 후퇴!”라는 외침이 프랑스 군 대열에 퍼졌다. 대군의 ‘핵심 중의 핵심’이 거쳐 온 11년의 역사에서 결코 없던 일이었다. 뜻하는 바는 단 한가지였다. 전투에서 패했고 상황은 돌이킬 수 없으며, 이제 남은 유일한 일이라고는 무기를 버리고 달아나는 것이었다. 프랑스 군이 나폴레옹이 보는 앞에서 붕괴될 때, “근위대 후퇴!”라는 외침은 곧 “각자 피신하라!”라는 외침으로 바뀌었다. _'전투' 111-1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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