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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도 반하게 할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경쟁자도 반하게 할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M. F. 펜숄트 (지은이), 신승미 (옮긴이), 윤영돈 (감수)
  |  
지훈
2008-10-09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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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도 반하게 할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책 정보

· 제목 : 경쟁자도 반하게 할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프레젠테이션/회의 > 프레젠테이션
· ISBN : 9788991974203
· 쪽수 : 416쪽

책 소개

프레젠테이션의 실제적인 방법을 다룬 것으로,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설명과 유용한 사례를 함께 수록했다. 저자는 15년동안 워크숍에서 프레젠테이션을 가르쳐 온 경험을 살려 기초 원리를 잘 익혀 연습하고 평가해서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목차

감수의 글_당신의 능력은 발표력으로 나타난다
머리말_생초보와 어설픈 경험자를 위한 방법
들어가는 글_프란시스 효과와 프레젠테이션

1부 프레젠테이션의 불안함
1장 누구나 불안하다|발표의 두려움
2장 하강 악순환|불안이 불안을 유발하는 과정
3장 늑대와 여러 공포증|두려움의 진짜 이유와 해결책
4장 자신의 늑대를 인식하자|알아야 하는 이유
5장 발표가 부자연스럽다|이 어려움에 유연하게 대처하기
6장 자신의 늑대와 친해지기|불안 증상을 미소로 맞이하자
7장 늑대에게 먹이주기|불안을 최소화하고 통제하기

2부 프레젠테이션 준비
8장 청중이 중요하다|먼저 청중에게, 그다음 목표에
9장 정리하기|내용 준비
10장 효과적인 말|단어 선택 방법과 이유
11장 잡담 수준을 뛰어넘어|의미 있고 인상적으로
12장 상상이 되나요?|효과적인 시각교재
13장 정말 멋져요!|장소에 따른 복장

3부 프레젠테이션하기
14장 몸도 말한다|비언어적 전달 기술의 위력
15장 전달 도구|원고, 시각교재, 연설대, 마이크 사용하기
16장 이야기 좀 나눌까요?|독백에서 대화로 전환하기
17장 상호 합의|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에 답하기
18장 뭔가 문제가 있다!|적대적이고 함정이 있는 질문에 대한 자기방어
19장 작은 세상|이해를 막는 장벽 극복하기
20장 준비되면 기분이 좋다|완벽한 계획수립을 위한 발표자 점검표

마치는 글_당신도 변할 수 있다

저자소개

M. F. 펜숄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M. F. 펜솔트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캔자스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를 공부하였고, 대학원에서는 기업 내 성인 학습 방법과 연수를 전공했다. 20년 이상 교육?컨설팅?관리 분야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경영자와 영업?마케팅?기술 전문가들에게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컨설팅 업체인 제누스피크(GenuSpeak)의 창립자이자 대표를 역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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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조선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질랜드 유니텍대학교에서 관광과 레저를 전공했다. 오랫동안 잡지사의 기자로 활동했으며 현장에서 터득한 지식과 노하우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우리말로 옮겨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 <우리 강아지, 이럴 땐 어쩌죠?>, <디렉터 딜레마>, <최강 프레젠테이션 기술>, <감정활용의 기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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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돈 (감수)    정보 더보기
커리어코치협회 부회장, 지혜의탄생 대표, 윤코치연구소 소장. 단국대학교 종합인력개발원 초빙교수, 성신여자대학교 경력개발센터 겸임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2007년 한국경제신문 한경닷컴 칼럼니스트 신인상을 받았고, 2010년 콘텐츠 개발 능력을 인정받아 삼성경제연구소 SERI 우수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저서로『채용트렌드 2022』,『한국형 커리어코칭을 말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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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체로 청중은 발표자의 기분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 청중은 발표자의 두근거리는 심장소리, 위가 졸아드는 느낌, 바싹 타들어가는 입, 가슴을 타고 흐르는 땀을 알아채지 못한다. 또 쭈뼛 서 있는 머리털도 못 본다. 설사 발표자가 긴장한 게 확연히 드러나고 가까이 다가서면 무릎이나 손이 떨리는 게 보일 정도이더라도 청중은 발표자가 마지막까지 잘 진해하기 바란다. 여러분이 청중석에 앉아서 긴장한 발표자가 하는 말을 듣던 때를 떠올려보자. 비난하기보다는 발표자가 발표를 잘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발표자가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손가락을 만지작거리거나, 손을 주머니에 쑤셔 박고 있거나, 목소리가 떨리고 갈라지거나, 시선을 한 곳에 집중하지 못해 허공을 떠도는 모습을 상상해보자. 이렇게 발표자가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게 보일 때 청중은 발표자를 무정하게 비판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발표자의 기분을 아는 것이다. - 'Ⅰ 프레젠테이션의 불안함' 중에서


청중은 대부분 발표자에게 주목하는 경향이 있지만 가끔(진짜 가끔이길 바란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강제로’ 참가하게 됐거나, 앞서서 여러 발표자가 발표했거나, 발표장이 덥고 어둡거나, 청중 가운데 일부가 시차 때문에 피로에 시달리거나, 지난밤 늦게까지 술을 마셨다면 발표를 제대로 하기가 힘들 것이다.
청중을 주목시켜야겠다면 새로운 방법을 사용해야 한다. 흔히 프레젠테이션 서론으로 사용하는 많은 방법이 이미 청중을 집중시키는 힘을 상실했다. 이런 방법에는 놀랍거나 신선한 요소가 빠져 있다. 나는 별로 효과가 없는 농담을 해놓고 난처한 상황에 빠지거나 주제의 사전적 정의를 낭독하는 것으로 시작하는 발표자가 더는 없기를 바란다. - 'Ⅱ부 프레젠테이션 준비' 중에서


프레젠테이션하는 동안 청중을 최대한 많이 살펴본다. 이렇게 해서 청중의 신체 언어에서 파악한 내용은 발표 자료를 청중에 맞게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개념을 분명하게 알리거나, 설명하거나, 멈추고 질문에 답할 시점을 파악할 수 있다. 적당한 속도로 발표도 할 수 있다.
한편 신체 언어는 다양하게 해석된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팔짱 낀다고 해서 방어적인 동작이라고만 볼 수 없다. 이는 청중이 춥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또는 청중 자신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청중을 파악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관찰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다. -'Ⅲ부 프레젠테이션하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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