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옥오재집 1

옥오재집 1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송상기 (지은이), 이관성, 정만호, 박종훈, 김기 (옮긴이)
문진
3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0,000원 -0% 0원
300원
29,7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옥오재집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옥오재집 1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우리나라 옛글 > 산문
· ISBN : 9788992229500
· 쪽수 : 553쪽
· 출판일 : 2013-06-28

책 소개

송상기의 <옥오재집>을 번역한 책이다. <옥오재집>은 전체 18권 9책으로 구성되었다. 서문은 없고, 발문은 송재희가 1760년에 썼다. 문집의 맨 앞에 총목을 두어 각 권마다 수록된 글들의 문체를 나열하였고, 각 권의 앞에는 목록을 수록하였다.

목차

일러두기
해제 관각문학(館閣文學)의 전아(典雅)함이 숨 쉬는 문집|정만호

옥오재집 제1권
사辭
〈귀거래사〉에 화답하다 和歸去來辭

시詩
우암 선생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 敬次尤菴先生韻
군대 간 남편을 둔 아내의 원망 征婦怨
감회 感懷
옛날을 회고하며 동춘 선생의 〈비래사〉 운자에 삼가 맞춰 짓다 感舊 敬次同春先生飛來寺韻
우암 선생이 보내 준 시에 삼가 차운하다 敬次尤菴先生下示韻
외삼촌 문곡 김수항 공의 시를 공경히 차운하여, 내제(內弟) 김대유(金大有) 창업ㆍ김경명(金敬明) 창집 을 전송하다 敬次文谷舅氏 金公壽恒 韻 別金弟大有 昌業 敬明 昌緝
송서구 주석 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宋?九 疇錫 韻
일본에 가는 진사 성완을 전송하다 送成進士 琬 之日本
섣달그믐에 입으로 읊어 정자 김사흥 시걸 에게 주다 歲除日 口占奉金正字士興 時傑
김사흥의 어머니에 대한 만사 金士興母夫人挽
북막으로 부임하는 내형 김중화 창협 를 전송하다 送內兄金仲和 昌協 赴北幕
남쪽으로 떠나는 조정이 정만 와 헤어지다 別趙定而 正萬 南行
우암 선생의 난(?) 자 운에 삼가 맞춰 짓다 敬次尤菴先生?字韻
또 음(陰) 자 운에 맞춰 짓다 又次陰字韻
북막으로 부임하는 학사 신숙개 계화 와 헤어지다 別申學士叔開 啓華 赴北幕
연경 가는 좌상 남구만을 전송하다 送南左相 九萬 赴燕
유집중 성운 형이 자여도로 부임하면서 간절히 시를 구하므로 서둘러 지어 송별하다 柳集仲兄 成運 赴自如 索詩甚勤 走草以別
등주에 들어가다 入登州
석왕사에서 아우 송지경 상유 의 운자에 맞춰 짓다 釋王寺 次舍弟持卿 相維 韻
국도를 유람하다가 원수대에 오르다 遊國島登元帥臺
자여도 독우 이사회 태환 를 전송하다 送自如督郵李士晦 泰煥
둘째 외숙 퇴우당 김수흥 공 의 회갑연에서 막내 외숙 문곡의 시에 삼가 차운하다 退憂仲舅 金公壽興 壽席 敬次文谷季舅韻
중화 형의 시에 차운하다 次仲和兄韻
또 차운하다 又次
정월 초하루에 임금께서 술과 안주를 보내 주므로 오언율시를 지어 궁궐에 있는 여러 학사들에게 보여 주다 元朝 蒙內賜酒饌 占短律 示禁中諸學士
정월 초하루에 숙직하다가 여러 학사들에게 적어 보내 화답을 구하다 元朝直廬 錄奉諸學士求和
천안 가는 도중에 天安道中
답청일에 읊조리다 踏靑日口占
광성부원군 김공 만기 에 대한 만사 光城府院君金公 萬基 挽
여양부원군 민공 유중 에 대한 만사 驪陽府院君閔公 維重 挽
은대고사의 운을 사용하여 성중의 여러 벗들에게 보이다 用銀臺故事韻 示省中諸友
임금께서 유자를 하사하시므로 앞 시의 운자를 다시 사용하여 동료들에게 보여 주다 蒙賜柚 復用前韻 示僚友
연구의 운자에 맞춰 지어 박여후 태순 에게 보여 주다 次聯句韻 示朴汝厚 泰淳
김사흥이 보여 준 시에 차운하다 次士興見示韻
동악의 운자를 사용하여 사흥에게 화답하다 用東岳韻 和士興
승정원의 연적을 읊다. 박여후와 연구로 짓다 詠院中磁硯滴 與汝厚聯句
밤중에 윤중강 세기ㆍ외사촌형 김여성 창집ㆍ이양숙 이명 과 연구로 짓다 夜與尹仲綱 世紀 內兄金汝成 昌集 李養叔 ?命 聯句
청풍 부사로 나가는 중화 형을 전송하다 送仲和兄出守淸風
야대에서 임금께서 지은 글을 보여 주고 화답할 것을 명하시므로 여러 신하들과 함께 지어 올리다 夜對 上出示御製命和 同諸臣?進
서하 이 상서 민서 에 대한 만사 西河李尙書 敏敍 挽
청휘각의 작은 모임에서 정이의 시에 차운하다 淸暉閣小集 次定而韻
상국 이숙에 대한 만사 李相國 ? 挽
옥당에서 숙직하다가 홀로 앉아 읊조리다 玉堂直廬 獨坐口占
참판 홍만종에 대한 만사 洪參判 萬鍾 挽
엄주의 〈한거(閒居)〉에 차운하다 次?州閒居韻
장렬왕후 만사 莊烈王后挽詞
막내 외숙 문곡의 묘소에 곡하고 돌아오다 읊조리다 哭文谷季舅墓 歸路口占
산곡에서 어떤 아이에게 써서 주다 山谷書贈一兒
길 가다가 재미 삼아 짓다 途中戱占
중양절에 우연히 짓다 重陽偶題
중화 형이 배를 타고 상공 여성제의 정자를 지나가며 지은 시에 다시 차운하다 追次仲和兄舟過呂相公 聖齊 亭子韻
새집에서 마음 내키는 대로 읊다 新齋漫吟
한가로운 삶 閒居
주 문공의 주한정 시를 차운하다 次朱文公晝寒亭韻
윤중강이 영남으로 귀양 간다는 소식을 듣다 聞尹仲綱竄嶺南
두보의 〈추흥팔수〉 운자에 맞춰 짓다 次老杜秋興八首韻
우연히 《계곡집》을 보다가 마음에 공감하는 것이 있기에 그 운자에 맞춰 짓다 偶觀谿谷集 有會于心 遂次其韻
운자를 불러 짓다 呼韻
생각을 담아서 寓言
눈 雪
보이는 대로 적다 記見
권경중 성 에게 차운하여 보내다 次寄權敬仲
매화 梅
내형 정자 김창직의 부인에 대한 만사 內兄金正字 昌直 內挽
첨사 곽재형에 대한 만사 郭僉使 再亨 挽
우연히 읊조리다 偶吟
조카 김백우 춘택 가 방문하여 시를 짓기에 차운해 주다 金姪伯雨 春澤 來訪 有詩次贈
비 오는 날에 간재의 시에 차운하다 雨次簡齋
날이 개자 간재의 시에 차운하다 晴次簡齋
느낌이 있어 有感
달밤에 이양숙을 그리워하다 月夜 有懷李養叔
가을날 이른 아침 들판을 가며 秋日早朝郊行
가을의 회포 秋懷
중양절 다음 날 지경에게 부치다 重陽翌日 寄持卿
법천에서 있었던 작은 모임의 운자를 사용하다 用法泉小集韻
감회가 있어 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有感 復用前韻
2월 27일 비바람이 크게 일다 二月?七 大風雨
청명 淸明
한식 다음 날 입으로 읊어 부르다 寒食翌日口占
포천 가는 길에 抱川途中
저도로 이우사 세백 형을 방문했다가 남겨 주고 이별하다 訪雩沙李兄 世白 於楮島 留別
말 위에서 보이는 대로 馬上記見
성환역에서 제주로 아버지를 뵈러 가는 김백우를 만났기에 곧바로 시를 읊어 주다 成歡驛 逢金伯雨濟州省覲之行 口號書贈
정이에게 보내면서 아울러 사흥에게 보이다 寄定而 兼示士興
삭주 부사 윤시진에 대한 만사 尹朔州 時進 挽
회인 현감 이태기에 대한 만사 李懷仁 泰祺 挽
동산에서 노닐며 읊어 부르다 遊山園口號
농수정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籠水亭韻
묵묵히 默默
서글피 惻惻
가을밤 秋夜
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정이에게 보내다 復用前韻 酬定而
장절정 옛터를 지나다 過壯節亭舊基
정절사에서 재숙하다가 꿈에 성혼ㆍ이이 두 선생을 보고서 감회가 일다 靖節祠齋宿 夜夢見成李兩先生 有感
매간 이상서 익상 에 대한 만사 梅澗李尙書 翊相 挽
연산 가는 길에 連山途中
새벽길 曉行
돈암촌 遯巖村
신미년 섣달그믐 辛未除夕
기러기 소리를 듣고 감회가 일다 聞?有感
소차의 원고 끝에 쓰다 題疏箚稿末

옥오재집 제2권
시詩
밤에 앉아 있다가 夜坐
가을 문턱에 읊조려서 이 서방 하곤 에게 보이다 新秋口號 示李郞 夏坤
이 서방과 헤어지다 別李郞
이계장 인엽 에게 부치다 寄李季章 寅燁
앞의 운자를 거듭 사용하여 계장에게 보내다 疊前韻 酬季章
비래사에서 민정능 진후 과 헤어지다 飛來寺別閔靜能 鎭厚
칠석에 七夕
계장이 부쳐 온 시에 화운하다 和季章寄示韻
일을 읊다 詠事
외삼촌과 이별하고 청풍 북쪽 나루로 돌아오다 別庶舅 歸淸風北津
두보의 〈설(雪)〉에 차운하여 이 서방에게 보이다 次杜雪韻 示李郞
조덕이 대수 가 용강으로 부임하면서 이별의 시를 청하기에 써서 부치다 趙德而 大壽 將赴龍岡 索別語 書此以寄
계유년 섣달그믐 癸酉除夕
즉사 卽事
조장경 형기 영감이 보낸 시에 화답하다 酬趙長卿 亨期 令公見寄
원주 목사 이민장에 대한 만사 李原州 敏章 挽
종성 부사 김익렴에 대한 만사 金鍾城 益廉 挽
유천 가는 길에 柳川途中
진잠 가는 길에 鎭岑途中
백마강 가는 길에 扶江途中
서림에 도착하다 到西林
덧없는 인생 浮生
봄이 끝나는 날에 읊조리다 春盡日口占
백운사에서 옛날을 생각하다 白雲寺感古
두견새 소리를 듣다 聞鵑
세찬 바람 大風
단비 喜雨
바다를 바라보다 望海
돌아오는 길에 歸途
황산에서 黃山
신영식에 대한 만사 申生 永植 挽
서장관으로 연경에 가는 유영숙 득일 을 전송하다 送兪寧叔 得一 以書狀赴燕
옥당에서 시축의 운자에 맞춰 짓다 玉堂 次軸中韻
고을 군수로 나가기를 청하여 재가를 받은 뒤, 원외 오명준이 시로 축하해 주기에 그 운자를 거듭 써서 남백진 정중 에게 화답하다 乞郡準許後 吳員外 命峻 以詩見賀 疊其韻 酬南伯珍 正重
연경 가는 동지 상사 예조 판서 신공헌 완 을 전송하다 送冬至上使申宗伯公獻 琓 赴燕
연경 가는 서장관 박형성 권 을 전송하다 送書狀官朴衡聖 權 赴燕
조정이의 어머니에 대한 만사 趙定而大夫人挽
일월 칠일 人日
단양 군수 임대중 방 어른이 춘계 군사 훈련을 하러 왔다가 모임에 참석하였으므로 칠언율시 두 수를 써서 보이다 丹陽使君任大仲丈 ? 以春操來會 書示二律
권섭이 황강에서 서울로 가면서 편지로 이별의 말을 구하므로 서둘러 써서 부치다 權生 燮 自黃江將入京 書索別語 走草以寄
김여습 호 이 울산에 보임되어 중원을 지나가므로 절구 한 수를 써 주다 金汝習 灝 出補蔚山 行過中原 書贈一絶
외삼촌 상(喪)에 곡하러 배를 타고 청풍에 갔다. 잠시 한벽루에 올랐다가 돌아오는 길에 절구 한 수를 읊조리다 爲哭庶舅喪 乘舟抵淸風 暫登寒碧樓 歸途口占一絶
음성 사군 윤우명에게 주다 贈陰城尹使君 遇明
길을 가다가 본 것을 기록하다 途中 記所見
천안에서 김달보 진규 가 남겨 둔 글을 보고 이 시를 써서 답하다
天安得金達甫 鎭圭 留書 書此以答
길을 가다가 음성 사군 윤우명에게 보이다 途中 示陰城尹使君
남별당 옛 현판의 운자에 맞춰 짓다 次南別堂舊板韻
중추절 밤에 홀로 앉아 읊조리다 仲秋夜 獨坐口號
우사 이형이 동지 정사로 연경에 가면서 편지로 이별의 말을 구하기에 단율을 지어 부치다 雩沙李兄 以冬至正使赴燕 書索別語 占短律寄呈
배를 타고 원주 목사 이대규 굉 를 김천에서 만났는데, 강창의 정중순 호 도 왔기에 읊조려 화답을 구하다 乘舟會原牧李大規 宏 于金遷 江倉鄭仲淳 澔 亦來會 口占要和
중순에게 부치다 寄仲淳
음성 사군 윤우명의 시에 차운하다 次尹陰城韻
중순이 또 지난겨울의 〈증별〉시를 보여 주며 화답을 요청하기에 서둘러 수창하여 부치다 仲淳 又以前冬贈別韻見示要和 率爾酬寄
척형 고성 군수 김성달에 대한 만사 戚兄金高城 盛達 挽
이양숙에게 부치다 寄李養叔
장락궁 長樂宮
동작대 銅雀臺
변성의 이른 가을 邊城早秋
상림의 이른 가을 上林早秋
노승 老僧
노선 老仙
밤에 앉아 읊조리다 夜坐卽事
연경 가는 길에 고양에 이르러 지경에게 부치다 將赴燕行 到高陽 寄持卿
판문교에서 板門橋
희우당에서 상사 최석정, 부사 최규서, 유수 조상우와 함께 연구로 짓다 喜雨堂 與上使 崔公錫鼎 副使 崔公奎瑞 留守 趙公相愚 聯句
회란석 廻瀾石
태허루에서 太?樓
중화군으로 가는 길에 中和途中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 次副使韻
길에서 가랑비를 만나다 途中遇小雨
평양으로 가는 길에 平壤途中
대동강에서 大同江
연광정에서 등불을 보다 練光亭觀燈
부사의 〈기자묘〉 운자에 맞춰 짓다 次副使箕子墓韻
안정관에서 부사에게 써 주다 安定館 書奉副使
정사의 〈숙녕관〉 운자에 맞춰 짓다 次正使肅寧?韻
안흥관에서 安興?
백상루에서 百祥樓
백승루 百勝樓
정사의 시에 차운하여 스스로 마음을 달래다 次正使韻以自解
신안관에서 부사에게 적어 주다 新安? 錄奉副使
의검정 판상에 적힌 시에 차운하다 次倚劍亭板上韻
선천의 연빈당에서 이계장과 헤어지다 宣川延賓堂 留別李季章
양책으로 가는 길에 良策途中
용만관 龍灣館
취승정에서 상사의 운자에 맞춰 짓다 聚勝亭 次上使韻
용만관에서 상사가 《식암집》의 운자를 써서 지은 시에 차운하다 灣館 次上使用息庵集韻
정사의 〈압강〉 운자에 맞춰 짓다 次正使鴨江韻
탕참 가는 길에 湯站途中
봉황성 鳳凰城
봉성에서 정사의 시에 차운하다 鳳城 次正使韻
송참에서 정사의 시에 차운하다 松站 次正使韻
팔도하 도중에 八渡河途中
통원보 通遠堡
회령령 會寧嶺
요양에서 정사의 시에 차운하다 遼陽 次正使韻
요양에서 앵두와 조과를 먹다 遼陽 食櫻瓜
화표주에서 정사의 앞 시에 차운하다 華表柱 次正使前韻
요양에서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 遼陽 次副使韻
십리보 十里堡
백탑보에서 효종의 기일을 만나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
白?堡 遇寧陵忌辰 次副使韻
심양에서 감회가 있어서 瀋陽有感
심양에서 단오를 만나다 瀋陽 遇端午
심양 瀋陽
영안교 永安橋
변방 성으로 가는 길에서 다시 앞의 운자를 써서 짓다 邊城途中 復用前韻
일판문에서 부사의 시에 차운하다 一板門 次副使韻
광녕에서 감회가 있어서 廣寧有感
장진보 가는 길에 壯鎭堡途中
여양 가는 길에 십삼산을 바라보다 閭陽途中 望見十三山
사통비 四統碑
소릉하 小凌河
송산 松山
행산 杏山
쌍석성으로 가는 길에 雙石城途中
부사의 우(牛) 자 운에 맞춰서 원독수를 애도하다 次副使牛字韻 哀袁督帥
정녀사에서 벽 위에 있는 왕치중의 운자에 차운하다
貞女祠 次壁上王致中韻
망부석 望夫石
산해관 山海關
유관에서 楡關
무령현에서 撫寧縣
영평 가는 길에 永平途中
진자점에서 상사의 시에 차운하다 榛子店 次上使韻
옥전으로 가는 길에 玉田路中
계주로 가는 길에서 ?州途中
어양에서 漁陽
호타하에서 ??河
통주에서 상사의 시에 차운하다 通州 次上使韻
통주에서 通州
연경에서의 감회 燕京感懷
북쪽으로 사신 가면서 연구로 지은 백운시 北征聯句百韻
황주에서 먼저 출발하며 부사에게 남겨 주다 自黃州先發 留寄副使

옥오재집 제3권
시詩
참판 이광하의 어머니에 대한 만사 李參判 光夏 大夫人挽
무료할 때 우연히 읊어 김중혜 성적 형에게 보이다 無聊中偶吟 示金仲惠兄 盛迪
앞의 운자를 다시 써서 중혜 형에게 답하다 疊前韻 酬仲惠兄
홍구이 중기 형이 기성 소윤으로 가는 것을 전송하다 送洪兄九而 重箕 赴箕城少尹
사은사 서장관 이중강을 전송하다 送謝恩書狀李仲剛
감사 김중혜 형에 대한 만사 金監司仲
동래 부사 조성등 태동 이 부임하면서 이별의 시를 구하기에 서둘러 지어 주다 萊伯趙聖登 泰東 將行 索別語 率爾占贈
승정원에서 숙직하다가 읊조려 회양 부사 유도숙 신일 과 헤어지다 銀臺直廬口占 別淮陽兪使君道叔 信一
호서로 가고자 조정에 인사하기 전날 밤에……이 서방에게 운자를 내게 하니 서(西) 자를 정하여 함께 지었다 將赴湖西 辭朝前夜……使李郞拈韻 得西字共賦
동백정 冬栢亭
보령 가는 길에 保寧途中
영보정 永保亭
밤에 앉아서 읊조리다 夜坐口占
공북루에서 현판의 시에 차운하다 拱北樓 次板上韻
가을밤에 秋夜
꿈 夢
백련암 白蓮庵
지경의 〈정각암〉 운자에 맞춰 짓다 次持卿淨覺庵韻
지경의 〈석봉암〉 운자에 맞춰 짓다 次持卿石峰庵韻
관찰사에서 해임된 뒤 읊조리다 解節後口占
동지 부사 시랑 이중선 야 을 전송하다 送冬至副使李侍郞仲先 ?
감사 이대규에 대한 만사 李監司大規挽
김숭겸을 애도하며 이랑의 운자를 차운하다 悼金生 崇謙 次李郞韻
감사 김사흥에 대한 만사 金監司士興挽
판서 이양숙의 어머니에 대한 만사 李判書養叔大夫人挽
연경 가는 이득보 덕성 를 전송하다 送李得甫 德成 赴燕
판서 이세화에 대한 만사 李判書 世華 挽
미호에서 재미 삼아 속말로 짓다 渼湖戱成俚語
단양에서 남원으로 이임하는 김문중 창석 을 전송하다 送金兄文仲 昌錫 自丹陽移赴南原
감사 이득보에 대한 만사 李監司得甫挽
간성 군수 송광속에 대한 만사 宋杆城 光涑 挽
연경 가는 판서 이양숙을 전송하다 送李判書養叔赴燕
금구 사군 김완을 전송하다 送金溝金使君 浣
판부사 윤지선에 대한 만사 尹判府事 趾善 挽
상국 김구에 대한 만사 金相國 構 挽
공주 목사 정무에 대한 만사 鄭公州 ? 挽
삼가 임금께서 대보단 친제 때 지은 시에 차운하다 伏次御製大報壇親祭韻
미호에서 생질 이중지를 애도하다 渼湖悼念李甥 重之
족질 송요좌의 잔치에서 운자를 뽑아 읊조리다 族姪 堯佐 慶席 抽韻口號
동지중추부사 황세정 어른에 대한 만사 黃同知 世楨 丈挽
구월 십일 아우 및 이웃의 몇 사람과 함께 달빛 받으며 봉은암을 찾아가서 읊조리다 九月初旬 與舍弟及隣從數人 乘月往尋鳳隱菴 口號
반송탄 盤松歎
연경 가는 참판 황경지 흠 영감을 전송하다 送黃參判敬之 欽 令公赴燕
상국 이경억이 우암 선생에게 준 시에 차운하다 次李相國 慶億 贈尤菴先生韻
무료하던 중에 마음 내키는 대로 방옹의 운자를 사용해서 짓다 無聊中 漫用放翁韻
문형을 그만두고 읊조리다 解文衡口占
참판 신양에 대한 만사 申參判 ? 挽
제목 없이 본떠 짓다 無題擬作
외종형 김자익 창흡 의 부인에 대한 만사 內兄金子益 昌翕 內挽
십일월 십칠일에 꿈을 기록하다 至月十七日 記夢
한가롭게 지내다가 비를 마주하고 있으려니 우연히 소동파의……붓 가는 대로 운자를 나누어 스물네 수의 절구를 지으니 때는 병술년 십이월 이십일이다 閒居對雨 偶思東坡……信筆分韻 成二十四絶 時丙戌十二月二十日
정언 홍사길 만적 이 문의현에서 장차 임금의 부름에 달려가면서 글을 보내어 이별의 말을 구하므로 곧바로 읊조려 부쳐 주다 洪正言士吉 萬迪 自文義縣將赴召 書索別語 口占以寄
유월 십오일 六月十五日
상국 평천군 신완에 대한 만사 平川申相國 琓 挽
금산 사군 윤춘경 택 과 이별하다 別金山使君尹春卿 澤
단성 현감 이지에 대한 만사 李丹城 ? 挽
강진 현감 최기덕에 대한 만사 崔康津 基德 挽
지평 홍사길에 대한 만사 洪持平士吉挽
외사촌 형인 판서 농암 김창협의 부인에 대한 만사 內兄農巖金判書夫人挽
봄날의 슬픈 심정 春日悼懷
영상 서문중에 대한 만사 徐領相 文重 挽
사월 삼일 한밤중에 죽은 아이를 꿈에 보았는데 내 곁에서 함께 자다가 ……또한 기록하지 않을 수 없기에 아침에 일어나 적는다 四月初三日夜分 夢見亡兒 在傍同宿……而亦不忍不志 朝起書之
운장대 雲藏臺
청천서원에 배알하다 謁靑川書院
만동사 萬東祠
승정원에서 김달보에게 써서 보여 주다 銀臺 書示金達甫
지평 이국미 동언 에 대한 만사 李持平國美 東彦 挽
대사헌 조성등에 대한 만사 趙大憲聖登挽
판서 윤중강에 대한 만사 尹判書仲綱挽
연경 가는 판중추부사 몽와 김창집을 전송하다 送夢窩金判樞赴燕
연경 가는 아우 김대유를 전별하다 別金弟大有燕行
섣달그믐 밤에 고상시의 운자를 써서 읊조렸다. 다음 날 사위 민통수가 방문하였기에 써서 주어 그의 아버지에게 삼가 드리게 하다 除夜 用高常侍韻口占 翌日閔郞 通洙 來訪 書贈使之奉呈于其尊君
적상 사군 홍중연을 전송하다 送赤裳洪使君 重衍
무계에서 武溪
좌랑 이세운에 대한 만사 李佐郞 世雲 挽
지평 이방언에 대한 만사 李持平 邦彦 挽
장령 노세하에 대한 만사 盧掌令 世夏 挽
대궐 근처 여염집에 임시로 거처하면서 두견화 몇 가지가 핀 모습을 보고 감회가 있어서 읊조리다 闕下依幕閭家 見杜鵑花數朶 有感口占
충주 목사 김산보 진화 에 대한 만사 金忠州山甫 鎭華 挽
송현 상공 서종태가 연꽃 자라는 연못을 만들려다가 완성하지 못하자 ……장난 삼아 절구 한 수를 지어 삼가 보낸다 松峴徐相公 宗泰 鑿蓮池不成……戱成一絶 奉呈
내의원에 근무하는 여러 사람의 시에 차운하다 次藥院諸公韻
황해도로 부임하는 이덕재 의현 영감을 전송하다 送李令德哉 宜顯 赴海西
중추 달밤에 홀로 앉아 있다가 느낌이 있어서 中秋月夜 獨坐感懷
교리 여광주에 대한 만사 呂校理 光周 挽
구월 십사일 밤에 잠이 오지 않아 읊조리다 九月十四日夜 失睡口占
능주로 부임하는 조정이를 전송하다 送趙定而赴綾州
대사간 윤세유에 대한 만사 尹大諫 世綏 挽
부여 현감 조정서에 대한 만사 趙扶餘 正緖 挽

저자소개

송상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657(효종8)~1723(경종3). 조선 후기의 인물로, 본관은 은진(恩津), 자(字)는 옥여(玉汝), 호(號)는 옥오재(玉吾齋)이다. 전라남도 무장현(茂長縣)에서 태어나, 현재의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속하는 회덕(懷德)에서 성장하였으며, 우암(尤菴) 송시열(宋時烈)과 동춘(同春) 송준길(宋浚吉)에게 수학하였다. 1684년(숙종10) 과거에 합격하여 대사성, 삼조(三曹)의 참의(參議), 이조와 공조의 판서(判書) 등을 역임하였고, 외직으로는 한산 군수와 충주 목사, 충청 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1697년에는 주청사(奏請使)의 서장관(書狀官)으로 청나라에 다녀왔다. 1721년(경종1) 인원왕후(仁元王后, 1687?1757)의 자지(慈旨)를 교무(矯誣)했다는 이유로 강진에 유배되었으며 1723년 적소(謫所)에서 생을 마쳤다.
펼치기
정만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71년 충남 부여에서 태어났다. 충남대학교와 단국대학교에서 한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충남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취암선생시집》과 공역으로 《기려수필》, 《승암시화》, 《지호집》, 《오재집》, 《옥오재집》, 《좌계부담》, 《해동사부》, 《동주집》, 《두타초》 등이 있다.
펼치기
박종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담양에서 태어나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한림대학교 부설 태동고전연구소(지곡서당)를 수료했다. 태동고전연구소 전임연구원, 충남대학교 한자문화연구소 전임연구원 등을 거쳐 현재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부 조교수로 있다. 옛 사람의 자취 속에서 지금의 가치를 찾아보고자 늘 노력하며, 한문 고전 번역 및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호저집(縞紵集)》에 보이는 박제가의 교유와 교류 양상〉, 〈기암 정홍명의 두보 시 수용과 변주 양상〉 등의 여러 논문을 썼다. 또 《역주 후산문집》 1, 3, 《장춘동수창록》, 《천하제일명산 금강산 유람기》, 《면파유고》 등 다수의 역서를 펴냈다.
펼치기
김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력 동주 최석기 선생, 춘산 이상학 선생, 석운 송정헌 선생 문하에서 사서삼경, 성리학, 한시작법 수학 성균관대학교 유학과 철학박사 *경력 성균관대초빙교수(전) 충남대유학연구소 연구원(현) 한국고전번역원 강사(현) *저서/역서 및 논문 『주자학과 음양오행설』(문사철) 『음양오행설의 이해』(문사철) 『주역지혜?주역점』(문사철) 『공자, 마음의 병을 치유하다』(북성재) 『대학?중용 강의』(학민사) 『한국한시 100선』(문사철) 『리기?사칠론 자료선』(학민사) 『국역, 아암록』(동국역경원) 『국역, 오촌실기』(학민사) 『국역, 노서유고』(이화, 공역) 『국역, 옥오재집』(문지, 공역) 『국역, 상곡집』(학민사) 「장자 제물론의 이명(以明)에 대한 인식론적 고찰」(동양철학연구) 「장자 수양론의 구조적 특성 연구」(유학연구) 외.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