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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엘리트

파워 엘리트

(돈과 권력과 명성은 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집중되는 것일까?)

C. 라이트 밀스 (지은이), 정명진 (옮긴이)
부글북스
2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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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엘리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파워 엘리트 (돈과 권력과 명성은 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집중되는 것일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2307741
· 쪽수 : 512쪽
· 출판일 : 2013-04-15

책 소개

돈과 권력과 명성은 왜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집중되는 것일까? 라이트 밀스가 주장하는 바와 사회문제에 대한 접근법은 지금도 그리 퇴색되지 않았다. 라이트 밀스가 말하는 파워 엘리트는 군부와 경제와 정치의 지휘부를 차지하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다.

목차

1장 상류계층
빅 스리(경제·정치·군사)/ 조직의 지휘부/ 봉건시대가 없었던 미국 역사/ 심리적 환경/ 전능한 엘리트?/ 파워 엘리트와 역사/ 운명론과 음모론/ 권력 피라미드

2장 지역사회
신(新)상류층과 구(舊)상류층/ 상류층의 균열/ 신분 드라마/ 대기업 간부의 출현/ 지역 상류사회의 퇴조

3장 메트로폴리탄 400
혈통과 돈의 대결/ ‘소셜 레지스터’/ 대도시 상류층/ 명문 사립학교/ 결혼시장

4장 유명인사들
카페 소사이어티/ 매스 미디어/ 신분의 전국화/ 신분행동/ 명사들의 이미지

5장 대부호들
기회들의 구조/ 전쟁들/ 자수성가 신화/ 부의 대물림/ 대도약과 이익의 축적/ 기업경제

6장 대기업의 고위 간부들
기업의 세계/ 고위 간부들/ 기업가도 아니고 관료도 아닌 존재들/ 기업 세계의 계급/ 운/ 기업은 공적 기관이다

7장 기업 부자들
변함없는 최고 소득층/ 세제 혜택/ 부가급부/ 돈의 가치/ 정치경제

8장 군사 지도자
폭력에 대한 문민의 지배/ 군사 조직에 대한 공포/ 육군과 해군/ 상호 공포의 균형/ 군부의 갈등/ 군인의 세계/ 군인정신

9장 군부의 부상(浮上)
군부의 현실 인식/ 문민의 태만/ 외교와 외교관의 몰락/ 전쟁경제/ 전 분야의 군사화/ 군부의 논리/ 군국주의

10장 정치 간부회의
행정의 확대/ 아웃사이더의 부상/ 관료주의의 부재

11장 균형이론
견제와 균형?/ 직업 정치인/ 균형사회의 와해/ 노동 지도자/ 궁지로 몰린 중간계층

12장 파워 엘리트
파워 엘리트의 역사(Ⅰ)/ 파워 엘리트의 역사(Ⅱ)/ 파워 엘리트의 계급의식/ 파워 엘리트의 속살/ 파워 엘리트의 유동성/ 파워 엘리트의 작동/ 공중과 대중

13장 대중사회
자유주의적 낙관주의의 붕괴/ 매스 미디어와 대중/ 공중의 추락/ 자발적 단체들의 몰락/ 문화적·지적 수준의 하락/ 공동체의 상실

14장 보수적 분위기
인본주의의 쇠퇴/ 귀족적인 정신/ 고전적 자유주의/ 조직적 무책임/ 권력자들의 ‘생각 없음’

15장 고위층의 부도덕
돈, 돈, 돈/ 자수성가 신화/ 생각 없는 엘리트/ 착시현상

저자소개

C. 라이트 밀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사회의 허구성을 고발하고 지식인의 사회적 의무를 강조한 사회학자. 1962년 4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지은 책으로 <들어라, 양키들아>, <권력 엘리트>, <화이트 칼라>, <사회학적 상상력>, <새로운 권력자, 미국의 노조 지도자들>, <제3차 세계대전의 원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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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기자로 사회부, 국제부, LA 중앙일보, 문화부 등을 거치며 20년 근무했다. 현재는 출판기획자와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칼 융 레드 북>(칼 구스타프 융) <흡수하는 정신>(마리아 몬테소리) <부채, 첫 5000년의 역사>(데이비드 그레이버), <나는 왜 내가 낯설까>(티모시 윌슨) <당신의 고정관념을 깨뜨릴 심리실험 45가지>(더글라스 무크), <상식은 어쩌다 포퓰리즘이 되었는가>(소피아 로젠펠드), <타임: 사진으로 보는 ‘타임’의 역사와 격동의 현대사>(노베르토 앤젤레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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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중들이 전권을 행사하게 될 것이라거나 적어도 승리의 길을 걷고 있다고 한 사람들의 예상이 틀렸다. 우리 시대에는 정치적 생활 안에서 자율적인 단체들의 영향력이 사실 감소하고 있다. 게다가 그런 집단들이 행사하는 영향력마저도 조종되고 있다.”


“순수한 공중 속의 총명한 사람은 자신의 개인적 곤경을 사회적 이슈로 바꾸고, 자신의 곤경과 공동체 사이의 관련성을 볼 줄 안다. 대중 속의 사람들은 개인적 문제들에 갇혀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 문제들의 진정한 의미와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한다.”


“대중사회라는 개념은 파워를 지닌 엘리트의 존재를 암시한다. 이와 반대로 공중이라는 개념은 어떠한 파워 엘리트도 없거나 아니면 있다고 하더라도 결정적 권력을 갖지 않는 사회의 자유주의적 전통을 암시한다. 왜냐하면 만일 순수한 공중이 주권자라면 거기에는 지배자가 있을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완전히 성숙한 단계의 대중은 권력을 가진 명사인 엘리트에게 떠는 아첨이나 다름없는 국민투표의 순간에만 주권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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