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우울한 현대인에게 보내는 감동과 희열의 메시지)

게랄트 휘터 (지은이), 이상희 (옮긴이)
추수밭(청림출판)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8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우울한 현대인에게 보내는 감동과 희열의 메시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88992355834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2-04-12

책 소개

현대사회는 ‘유전자결정론’이라는 새로운 운명론에 매료되어 왔다. 하지만 최신 뇌과학은 우리가 순응하는 노예로 살 운명이 결코 아니라고 말한다. 뇌는 조상에게서 받은 대로 유지되지 않고 처해진 환경(사회)에 따라 변화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삶이라는 ‘발견 여행’ 속에서 끊임없이 ‘열광’의 대상을 찾아가며 진화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아마도 우리는 다른 뇌를 지니게 될 것이다

1. ‘우리’는 누구인가
혈연 공동체
고난 공동체
불안 공동체
자의식은 우리의식에서 출발한다
만들어진 공동체 밖으로

2. 우리는 어떤 동물인가
느린 성장 속도의 의미
인간 뇌의 성장담
뇌는 사회적 기관이다
유대와 자유 사이
인간이 히말라야 산을 오르는 이유

3. 우리는 어떻게 길들었는가
사회화된 신경회로
거울 뉴런과 순응의 원리
순응의 덫

4. 우리는 서로에게 무엇을 믿게 했는가
각자의 뇌, 각자의 사고모델
신념에 갇힌 몸
뇌에 체화된 경험
심리적 실명 상태
인간을 닮은 기계, 기계를 닮은 인간
진화와 경쟁에 관한 신화
뇌와 시대정신

5. 왜 감동과 희열이 사라진 삶을 사는가
열광하는 뇌
유년기 뇌의 갈림길
생후 6개월, 억압에 눈뜨다
수상쩍은 롤모델
당근과 채찍의 실패
현대판 피리 부는 사나이
죽음의 공동체

6.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삶은 자기최적화의 과정
불안 비상등
삶이 만드는 우리, 우리가 만드는 삶
우리가 두려워 하는 것은 우리다
-‘동기 부여’의 거짓말
-‘효율성’과 ‘안전성’이라는 신기루
-기울어진 자아
-수동적 자유, 적극적 자유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가는 과도기”
-자발적 노예의 문화
미래를 감지하는 촉수
-‘일’에 대한 새로운 이해
-‘교육’에 대한 새로운 이해
-‘어른의 세계’에 대한 새로운 이해
-‘나이 듦’에 대한 새로운 이해
-‘삶의 가치’에 대한 새로운 이해
잠재력의 공동체

나오는 말
-그것은 적어도 여러분 뇌의 잘못이 아니다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게랄트 휘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불안과 우울, 잠재력과 동기 부여 등에 관한 뛰어난 뇌과학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통찰을 대중에게 친숙한 언어로 전하는 독일의 신경생물학자이자 시대를 대표하는 지성인이다. 1951년 동독에서 태어나 라이프치히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예나 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연구했다. 1970년대 말 서독으로 건너가 막스플랑크 실험의학연구소에서 뇌 발달 장애를 연구했으며, 1995년 하이젠베르크 장학금으로 괴팅겐대학에 신경생물학 기초연구실험실을 설립하였다. 2016년까지 신경생물학 교수로 재직했다. 게랄트 휘터에 따르면 인간의 두뇌는 관계 속에서 구조화되는 ‘사회적 기관’이다. 개인의 잠재력과 이를 둘러싼 교육?정치?경제 등 사회적 조건의 관계를 밝히고 이를 실천하는 일은 그의 오랜 학자적 사명이기도 하다. 그 일환으로 2015년 독일과 스위스, 오스트리아 등지에 비영리단체 ‘잠재적 개발 아카데미akademie f?r potentialentfaltung’를 설립하여, 각종 포럼과 멘토링, 자원봉사 활동은 물론, CEO와 정치인을 위한 컨설팅을 하는 등, 대안적 삶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단서를 제시하고 있다. “생물학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온 뇌 연구자이자 의욕적인 교육자”라는 《슈피겔》의 평가는 바로 이러한 활동을 뒷받침한다. 지은 책으로 《인간 뇌 설명서Bedienungsanleitung f?r ein menschliches Gehirn》를 비롯하여 《불안의 심리학》, 《우리는 무엇이 될 수 있는가》, 《사랑의 진화Die Evolution der Liebe》, 《남자: 연약한 성, 그의 뇌M?nner》 등이 있으며, 아동 교육에 관한 다수의 저작이 있다. 저자 홈페이지 www.gerald-huether.de
펼치기
이상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프랑크푸르트대학교에서 연극, 영화, 미디어학 및 독문학을 전공해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삶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일상의 철학》, 《슈뢰딩거의 고양이》, 《텀블러로 지구를 구한다는 농담》, 《어른이라는 진지한 농담》, 《세계사라는 참을 수 없는 농담》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아이가 입에 올리는 첫마디는 ‘나’가 아니라 상대방, 즉 엄마나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으로 나타나는 ‘너’에 대한 호칭이다.(…) 다시 말해 ‘나’를 생각하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훨씬 전부터 아이는 이미 아주 강한 ‘우리감정’을 지니고 있는 셈이다.


우리는 태아 때 가장 많은 신경 세포를 뇌 안에 지니고 있는 셈이다.


뇌는 사회적 기관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