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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

홍경래 :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

작자 미상 (지은이), 김기택 (글), 윤기언 (그림), 강명관 (해설)
알마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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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래 :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홍경래 : 세상은 백성의 것이다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88992525510
· 쪽수 : 119쪽
· 출판일 : 2009-04-10

책 소개

홍경래의 삶과 '홍경래의 난'을 어린이.청소년도 쉬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로 풀되, 역사 기록에 남은 사실을 바탕으로 구성하고 서술한 책. 그 흐름은 작자 미상의 조선 시대 한문 기록 「홍경래전」을 따랐으며, 세부는 <조선왕조실록> (순조실록) 등 당시 기록과 오늘날의 연구를 참고해 다듬었다.

목차

머리말 - 이루지 못한 일에 깃든 감동과 교훈

남다른 소년
왜 과거에 급제할 수 없을까
온 나라를 떠돌다
뜻을 갚이할 사람들을 모으다
고향을 둥지고 다복동으로
비밀회의
떨치고 일어나다
여러 고을을 손에 넣다
자객의 칼에 맞다
서울에서 온 사나운 관군
무너진 북군
정주성에서 죽다

해설
조선 시대 민중 반란과 '홍경래의 난'
- 강명관·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저자소개

윤기언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미술을 공부했다. 2012년 현재 그림, 글씨, 도장 등 전통적인 표현기법 들을 바탕으로 전시를 통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우리 고대로 가는 길 삼국유사』『진리의 꽃다발 법구경』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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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기도 안양에서 태어나 198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태아의 잠』 『바늘구멍 속의 폭풍』 『사무원』 『소』 『껌』 『갈라진다 갈라진다』 『울음소리만 놔두고 개는 어디로 갔나』 등이 있으며 김수영문학상, 현대문학상, 미당문학상, 지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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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한문학과 명예교수. 조선 중기 서울의 도시적 분위기에서 활동했던 여항인의 역사적 실체와 문학을 검토해 한문학의 지평을 넓혔으며, 방대한 한문학 텍스트에 근거한, 풍속사, 사회사, 음악사, 미술사를 포괄하는 다양한 저서들로 독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근래에는 조선시대 지식의 생산과 유통이 인간의 사유와 행위로 연결되어 어떤 인간형을 만들어 내는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노비와 쇠고기》, 《가짜 남편 만들기》, 《조선 풍속사》(전3권),《열녀의 탄생》, 《책벌레들 조선을 만들다》, 《조선의 뒷골목 풍경》, 《허생의 섬, 연암의 아나키즘》, 《독서한담》, 《조선에 온 서양 물건들》, 《조선시대 책과 지식의 역사》, 《그림으로 읽는 조선 여성의 역사》, 《조선후기 여항문학 연구》, 《공안파와 조선 후기 한문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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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평안북도 정주가 고향인 시인 백석은 1935년 여름에 쓴 시 「정주성」에서 “헐리다 남은 성문이 하늘빛같이 훤하다”라고 했습니다. 일제 시대까지도 정주성은 일부가 헐린 채 남아있어 홍경래 군대와 관군이 격렬하게 싸우던 흔적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었나 봅니다. 같은 시에 “반딧불이 난다 파란 혼들 같다”라고 쓴 것을 보면 백석 시인도 여기저기가 무너져 쓸쓸한 성터에서 목숨 잃은 많은 백성의 넋을 느낀 것 같습니다. 그 정주성 터가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 궁금합니다. ―김기택, ‘머리말’에서


홍경래의 난에는 온갖 불만을 품은 온갖 사람이 모여들었지만, 그때의 사회를 뛰어넘을 만한 새롭고 구체적인 희망이 아직 희미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실패의 가장 중요한 원인입니다. 하지만 홍경래의 난은 지금의 세상이 옳은 세상이 아니라는 점, 결코 변하지 않는 세상이란 없다는 점을 많은 사람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강명관(부산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해설’에서


가을바람에 역수 장사의 주먹이요秋風易水壯士拳
벌건 대낮에 함양 천자의 머리라白日咸陽天子頭 ―홍경래가 서당에서 글공부할 때 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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