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세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92647229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08-03-01
책 소개
목차
서문 : 2012년, 세계는 과연 파국을 향하고 있는가?
CHAPTER 1
2012년, 지구의 시계바늘이 가리키는 곳
인류는 왜 그 날에 주목하는가?
선택의 포인트 2012, 위기의 창을 통해 바라본 그 날 - 그렉 브레이든
‘마야’ 달력이 가리키는 마지막 날 | 지구 자기장 역전과 의식의 거대한 전환 | 태양, 폭풍 전의 고요 | 이 모든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현실의 코드로 다시 돌아와서 | 2012년이라는 선택 포인트
시간의 특이점, 무한대의 진화를 가져올 ‘0의 타임웨이브’ - 피터 러셀
몇 년 안에 닥칠 파격적 진화, 가속화 원리 | 변화의 포인트, 특이점에 임박하다 | 타임웨이브 0, 그리고 2012년 | 진화의 한계를 돌파하는 때 | 급격히 진화하는 지능 | 반쯤 각성한 종(種) | 시대를 뛰어넘는 영속철학의 예언들 | 인류의 오메가 포인트(Omega Point)가 오는가?
대변혁은 이미 크랭크인 되었다? 지구의 의미심장한 움직임과 대안 기술 - 칼 마렛
타임 주기가 예고하는 새 세계 | 세계 역사를 적중시킨 토성 주기 | 다가오는 물병자리 시대의 징표 | 33년 주기를 통해본 세계사 | 은하 정렬과 2,600년 주기의 의미 | 2012년 이후 예상되는 변화의 양상
새로운 인류 ‘호모 유니버살리스’의 출현, 인류 종의 진화에 관한 연구 - 바바라 막스 허버드
지구 진화의 새로운 시너지, 신인류 | 2012를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CHAPTER 2
2012년으로 본 과학과 경제, 정치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변화의 함의
신세계의 탄생, 인류는 대재앙의 디스토피아를 선택할 것인가? - 어빈 라즐로
혼돈의 시대에는 티끌조차 변화의 동력 | 사회 곳곳에서 드러나는 카오스 임팩트들 | 양자택일의 시대를 헤쳐갈 신세계 선언
2012 사회는 진화한다, 사회적 기업, 그리고 비적대적인 정치의 등장 - 코린 맥러플린
사회적 책임을 중요시하는 기업의 부상 |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 | 영혼이 있는 기업이 재무적으로도 성공한다 | 지속가능성이 기업의 핵심 미션 | 비즈니스의 판도를 바꾸는 사회책임투자의 힘 | 비적대적 정치의 등장
2012년을 향하여, 우리 눈앞에서 벌어지고 있는 거대한 변화 - 존 L. 피터슨
세계 석유 공급의 피크 현상 | 생물종의 가파른 멸종 | 지구의 이상기온 현상 | 예견되는 거대한 경제 붕괴 | 패러다임은 전환하는가?
CHAPTER 3
세계 곳곳의 종교전승과 2012 예언
마야, 역경, 이집트, 그리고 성경이 말하는 2012년
마야달력의 마지막 날, 천체와 행성의 흐름을 읽었던 그들의 예언 - 존 메이어 젠킨스
별을 갈망하던 고대 마야인들 | 입문자를 위한 마야력 개괄 | 마야의 형이상학과 영적 우주론 | 파괴되지 않은 유적, 이사파의 계시 메시지 | 마야 전설이 말하는 인류의 각성
바이블 코드, 성경이 가리키고 있는 종말 예언 - 로렌스 E. 조지프
신(新) 아마겟돈 운동 | 예언된 종말인가, 인위적 파국인가?
2012년 은하 정렬 그리고 위대한 여신, 여신 이시스와 이집트의 신성한 과학 - 샤론 로즈
행성을 낳은 어머니 우주, 여신 이시스 | 깨달음의 방을 열어주는 여신 이시스
우주가 뿜는 예언의 빛, 기술과 문명에 가려진 지구와 인류의 운명 - 호세 아르구에예스
지구적 상식으로는 해독되지 않는 마야문명 | 마야인들이 지구에 온 목적 | 놀랍도록 정교하고 웅대한 마야의 과학 | 기술 너머의 기술, 관점 너머의 관점 | 마야력에 숨겨진 지구와 우주의 관계 | 2012년, 다시 깨어날 시간 | 마야력과 역경, 요한계시록의 유사점
CHAPTER 4
2012년을 넘어선 인류의 선택
정치, 경제, 문화… 인류의 새로운 비전
반투명의 혁명, 인간의식의 새로운 각성과 깨어난 자들의 운명 - 아르주나 아르다
분리된 의식을 해방시키는 인간 진화 | 망상으로부터 깨어나는 사람들 | 글로벌 브레인의 출현
사랑이 결국 우리를 해방하리라, 하나임을 깨달아가고 있는 인류 - 길 에드워즈
새로운 우주론의 계시 | 인간관계의 극적인 전환 | 순간을 계기로 일변하는 사회 | 2012년을 향한 긍정의 시선
인류의 영성을 완성하는 여성성, 남성성의 공포를 치유할 새로운 희망 - 크리스틴 페이지
사이에 존재하는 시간 | 미래는 무엇을 품고 있는가? | 우리는 왜 이곳에 존재하는가? | 영웅의 여정, 그 완성을 향해 | 여성성의 귀환
뱀은 어떻게 허물을 벗는가? 지구적 진화로 가는 탄트라의 길 - 다니엘 핀치벡
지구적 지표가 말하는 변곡점의 징표 | 현실의 묵시를 돌파할 의식의 탄생 | 공포에 사로잡힌 마인드의 극적인 해탈
점프타임, 뒤바뀔 무대의 장막을 여는 사람들 - 진 휴스턴
지구와 우주에서 나온 진화의 맥박 | 인간 본성의 재형성 | 사회의 극적인 재생 | 세포막의 붕괴 | 정신적 깊이의 대변혁
더 위대한 현실세계의 각성, 우리 DNA안에 새겨져 있던 예언의 실현 - 메그 블랙번 로지
열쇠는 우리의 DNA에 있다 | 변화는 어떻게 시작되는가? | 2012년의 에너지 변화
나침반과 렌즈의 대전환, 대전환 시기 인류의 목적과 사명 - 조안나 메이시
지구의 위기와 지금 살아 있다는 것의 함의 | 더욱 큰 그림을 그리기 | 대전환을 예고하는 희망의 징후들 | 미래를 위한 소중한 씨앗
후기 : 조심스럽게 점쳐보는 지구의 미래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변화에 대해 강하게 저항하고 배척할수록 그 변화의 파도를 즐기며 올라타기는 힘들어진다. 때로 기꺼이 옛것을 버리고 그동안은 예상치도 못했던 삶의 변화를 수용해야 한다. 기꺼이 마음을 열고 행복을 바라보며 그 흐름을 탄다면, 그래서 우리 마음이 인도하는 곳에 도달하게 되면, 기꺼이 뿌리를 내리고 헌신해야 한다.-본문 265p 중에서
마야의 타임키퍼들은 자신들의 생전에 보지 못할 날에 대해 과연 후손인 우리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싶었던 것일까? 2012년은 불과 얼마 남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계, 그 안의 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 양상이 심상치 않으며, 그 힌트를 얻기 위해 마야의 예언을 참고해야 함을 주장하는 과학자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 무엇을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정보를 확인하는 것뿐이기 때문인지도 모른다.-본문 18p 중에서
19세기에 시작되어 1960년대 이래 가속되어온 과정은 마침내 결정의 창을 거쳐 돌이킬 수 없는 임계점, 즉 카오스 포인트로 내몰린다. 이제부터의 규칙은 단순하다. 우리는 계속 움직여야만 할 뿐, 가만히 있을 수도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리고 앞에 놓인 것은 양자택일의 길뿐이다. ‘붕괴로 나아가는 길’과 ‘신세계에 이르는 길’이 그것이다.-본문 105p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