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결국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입니다

결국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입니다

(쓸 때는 열정적으로, 고칠 때는 과감하게, 다듬을 때는 섬세하게)

야마구치 다쿠로 (지은이), 조윤희 (옮긴이)
사이
13,5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150원 -10% 2,500원
670원
13,98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450원 -10% 470원 8,030원 >

책 이미지

결국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결국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입니다 (쓸 때는 열정적으로, 고칠 때는 과감하게, 다듬을 때는 섬세하게)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317889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19-05-30

책 소개

오랫동안 기자와 편집자로 일해 오며 글쓰기 칼럼을 연재하고 글쓰기 책도 출간하는 등 글쓰기 전문가로 활동해온 저자는 이 책에서 “글쓰기 실력은 그저 많이 쓴다고 해서 느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목차

글을 시작하며: 글을 써야 한다는 고민, 그것도 잘!
서문: 쓸 때는 열정적으로, 고칠 때는 과감하게, 다듬을 때는 섬세하게

제1부 : 문장을 고치고 다듬는 데도 원칙이 있다

문장은 짧게 쓴다
주어와 서술어가 꼬이지 않게 한다
수식어와 피수식어는 멀리 떨어뜨려 놓지 않는다
수동 표현에 의지하는 수동적 자세를 버려야 한다
주어와 서술어는 최대한 가까이 둔다
비교할 때는 같은 품사를 사용한다
어미만 살짝 바꿔도 의미가 크게 달라진다
전문 용어와 어려운 말은 쓰지 않는다
같은 표현을 반복해서 사용하지 않는다
다 쓴 문장은 반드시 고치고 다듬는 과정을 거친다
칼럼 1 : 문장 다이어트 연습


제2부 쉼표에서 접속사, 대화체까지 문장을 다듬을 때 활용할 수 있는 표현 도구들

쉼표, 바르게 사용하면 약, 잘못 사용하면 독
접속사, 넣을까 뺄까?
따옴표, 적절히 활용하면 뜻밖의 이득이 된다
의성어와 의태어라는 오묘한 도구를 활용한다
문장을 애매하게 만들지 않으려면 숫자와 고유명사를 활용한다
이중부정은 사용하기에 따라 양날의 검이다
친근한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경어체를
한자어는 딱딱한 인상을 줄 수 있다
한 단어만 쓰지 말고 다양하게 바꿔서 표현한다
글의 건조함을 피하려면 대화체를 사용하라
보다 쉽게 전달하려면 비유를 활용한다
칼럼 2 : 쿠션 어구의 힘


제3부 이제는 문장을 넘어 글을 고치고 다듬어야 할 때

사실과 의견은 구분해서 쓴다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글을 쓰지 않는다
글이 비논리적이면 생각도 비논리적이라는 인상을 준다
설명이 부족하면 내용이 전달되지 않는다
유사한 내용은 같은 곳에 모아서 쓴다
이유와 근거를 결론과 세트처럼 묶어서 제시한다
자세히 풀어서 쓴다
구체적인 예시를 든다
추상적 표현과 구체적 표현을 함께 사용한다
비교할 때는 반드시 비교 대상이 필요하다
이것저것 너무 많이 담지 않는다
칼럼 3 : 대상 독자를 명확히 할 것!


제4부: 쓰는 사람도 수습하기에 난감한 글을 쓰지 않기 위해

흔한 내용으로 첫 문장을 시작하지 말라
경험담의 나열은 무미건조할 뿐이다
입으로 말할 수 없으면 글로도 쓸 수 없다
글로 쓸 만한 내용이 자신에게 없기 때문에 글쓰기가 자신 없는 것이다
모든 곳에서 글쓰기 재료를 수집한다
글을 쓰기 위해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는 과정을 거친다
글은 메모에서 시작된다
글은 쓰는 것이 아니라 다듬는 것이다
문단, 시각적 측면을 고려해 배치한다
칼럼 4 : 환경을 바꾸면 글이 더 잘 써진다!


제5장 : 글을 풀어가는 10가지 방법

글을 풀어가는 데는 10가지 유형이 있다
유형 1 결론 우선형: 그래서 결론이 뭐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면
유형 2 에피소드와 깨달음형: 주인공은 에피소드!
유형 3 정보 나열형: 핵심을 완벽하게 전달할 수 있다
유형 4 주장형: 예상되는 반론에도 공감을 표해야 한다
유형 5 시간 순서 나열형: 읽는 사람과 이인삼각 달리기
유형 6 중요도 순서형: 중요한 것부터 순서대로 전달한다
유형 7 비교형: 글쓴이의 사고와 분석력을 가름할 수 있다
유형 8 제안 및 소개형: 아이디어나 제품이 채택되고 싶을 때 활용한다
유형 9 이야기형: 성공담으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마음을 움직이지 못한다
유형 10 서론 본론 결론형: 마음껏 자유롭게 변형하여 사용하자
칼럼 5 : 부정적 어휘와 긍정적 어휘

글을 마치며: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 그것도 잘!

저자소개

야마구치 다쿠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달하는 힘(말하기·쓰기) 연구소 소장. ‘야마구치 다쿠로 라이팅 살롱’ 운영. 출판사에서 편집자와 기자로 일하다가 2002년에 독립. 26년간 3,600건 이상의 취재와 집필을 소화 한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는 집필 활동과 강연 및 연수를 병행하며 ‘1을 듣고 10을 아는 이해력 육성법’, ‘호의와 신뢰를 획득하는 전달법 기술’, ‘전달되는 글 쓰는 법’ 등 실천적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저서는 『횡설수설하지 않고 핵심만 말하는 법』, 『何を書けばいいかわからない人のための「うまく」「はやく」書ける文章術(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는 사람을 위한 ‘잘’ ‘빨리’ 쓰는 문장술)』(두 권 모두 일본실업출판사), 『.わる文章が「遠く」「思い通り」に書ける87の法則(전달되는 글을 ‘멀리’ ‘생각대로’ 쓸 수 있는 87가지 법칙)』[아스카(明日香)출판사], 『ファンが.える!文章術─「らしさ」を.信して人生を動かす(팬이 늘어나는 문장술 - ‘다움’을 발신하여 인생을 움직인다)』[고사이도(廣.堂)출판] 외 25권 이상. 중국, 대만, 한국 등 해외에도 15권 이상이 번역 출간되어 있다. 작문법, 전달법 노하우를 소개한 책이 많지만, 이 책처럼 ‘정보를 적확하게 이해하는 기술’ 등 본질을 꿰뚫는 노하우를 담은 책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펼치기
조윤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책을 좋아하고 영화를 좋아하고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좋아한다. 문화를 소개하는 번역가를 꿈꾸며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연봉이 달라지는 글쓰기』, 『내 손으로 만드는 ZBrush 캐릭터』, 『완전판 레시피: 빵의 기본』, 『가장 친절한 기본 데생』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제가 봐도 제 글이 안 읽히는데 어디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좀 더 다듬어야 할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손을 봐야 할지모르겠어요.”
“쓰고 싶은 마음은 태산 같은데 첫 문장부터 막혀요.”
“글을 쓸 때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글의 흐름이 자연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글쓰기의 고민은 저마다 다르다. 하지만 하나 확실한 것은 이 세상 90퍼센트 이상의 사람이 글쓰기에 자신이 없다는 것이다.


열정만으로는 주제를 제대로 전달하기 힘든 점이 글쓰기의 어려움이다. 늦은 밤 격렬한 감정에 휩싸여 단숨에 써내려간 뜨거운 연애편지가 좋은 예다. 아침에 일어나서 읽어보면 부끄러운 마음이 들 것이다. 이때 핵심이 바로 <열정적으로 쓰고, 다 쓴 후에는 냉정하게 검토하면서 과감하게 고치고 섬세하게 다듬는 것>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3178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