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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 이야기)

안미선 (지은이), 장차현실 (그림)
철수와영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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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비평/칼럼 > 한국사회비평/칼럼
· ISBN : 9788993463033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09-03-14

책 소개

이 책은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 이야기’다. 아니 더 정확히 하면 ‘여자도 모르고 남자는 더더욱 새까맣게 모르는 이야기’다. 즉 남자는 짐작조차 못하는 이야기다. 여자는? 어머, 그래. 맞아. 나도 그랬어! 하고 새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다.

목차

여는 글 _ 누구나 알지만 아무도 모르는 여자 이야기 5
추천사 _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 글쓰기 안건모 9

1부 아기 낳는 날
아기 낳는 날 16│놀이터 엄마들 21│깨끗한 집 26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31│골병 36│엄마 타령 41│피임 이야기 46
어떤 수술 51│어린이집 가는 날 56│왕따 61│어떤 날 66
남편과 나 71│아무 데도 없는 엄마 76│세 친구 81

2부 ‘좋다’와 ‘싫다’의 사이
행복한 시간 88│첫 면접 98│내가 만든 책 103│프리랜서 109
일하는 엄마 114│집사람 이야기 119│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124
어둠 속의 작별 129│미혼모 쉼터에서 만난 민이 135
‘좋다’와 ‘싫다’의 사이 140│기지촌에서 만난 ‘왕언니’ 145

3부 외로운 여자들
엄마의 돈 152│외로운 여자들 156│이웃들 160│행복한 여자 165
잃어버린 집 170│여자 친구들 175│주인 아줌마의 비밀 180
두렵다는 것 185│연애의 목적 190│여자가 아기를 낳는다는 것 195
조용한 가족 200│성매매에 대한 생각 206│저 말이 불편하다 211

4부 여성의 일과 삶
제가 개인 사업자래요 - 김경희(가명)·학습지 교사 218
일한 만큼 대가를 받고 싶어요 - 송은영(가명)·웹디자이너 223
똑같이 평범하게 살고 싶어요 - 이영애(가명) 228
우리는 개미같이 일해요 - 정은희(가명)·야쿠르트 배달원 236
다시 태어나면 큰 회사에 다니고 싶어요 - 이영옥·봉제업 242
이대로 일하게만 해주세요 - 박선숙(가명)·청소용역 248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게 많아요 - 김영은(가명)·학원 강사 253
필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고 싶어요 - 박미숙(가명)·가내 부업 259
내가 근로자가 아니라고 누가 정했을까 - 박혜경(가명)·텔레마케터 263
바느질을 계속하고 싶어요 - 최순미·가내수공업 271
네 시간 일해서 만 원 벌어요 - 민서(가명)와 서연(가명)·아르바이트생 278
내 일을 찾고 싶어요 - 손창엽·주부 283
예술하는 사람들도 밥은 먹고 살아야죠 - 이소영·영화 조감독 289
남을 도우며 살겠다고 약속했어요 - 백명주·사회복지사 296

저자소개

안미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의 이야기가 보이지 않게 이어져 함께 나아간다는 것을 생각하며 글을 쓴다. 누군가의 걸음에 함께하는 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작은 꿈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그린다. 저서로 『당신의 말을 내가 들었다』, 『그때 치마가 빛났다』, 『집이 거울이 될 때』, 『똑똑똑, 아기와 엄마는 잘 있나요?』, 『언니, 같이 가자!』, 『여성, 목소리들』, 『내 날개 옷은 어디 갔지?』, 『모퉁이 책 읽기』, 공저로 『기억의 공간에서 너를 그린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엄마의 탄생』, 『밀양을 살다』, 『백화점에는 사람이 있다』, 『기록되지 않은 노동』, 『마지막 공간』, 『땅과 더불어 사는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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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현실 (그림)    정보 더보기
홍익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다. 그 뒤로 《한겨레》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세계일보》 ‘별아이 현실엄마’ 등 발달장애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의 삶을 담은 만화를 그려왔다. 2006년부터 15년간 월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 ‘또리네 집’을 연재하며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았다. 2016년 장애가 있는 딸 은혜가 불현듯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발달장애인의 예술 활동이 충분히 문화적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신했다. 그 뒤로 발달장애인의 예술이 사회적 ‘약자’의 개념을 넘어 창의성·다양성의 자원으로 인식되기를 바라며 양평에 장애운동 단체를 설립했다. 그리고 사회 포용적인 장애인 예술 활동 모델을 지역사회에서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경기장애인부모연대 양평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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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종일 몸 놀려 손발과 다리 어깨 같은 곳이 저리고 아파와도 직업병이라 인정을 받을 수 없다. 집 안에서 길에서 외딴 곳에서 뿔뿔이 일하는 여자들에게 노동자라는 이름은, 그 일이 노동이라고 불리지 않은 만큼이나 낯설다. 여성은 집과 밖의 경계에서, 사적인 보살핌과 공적인 노동의 경계에서, 종과 성스러운 어머니의 경계에서 일한다. - 본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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