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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ABC

음악의 ABC

(입문자를 위한 음악 기초 문법)

이모겐 홀스트, 벤저민 브리튼 (지은이), 이석호 (옮긴이)
포노(PHONO)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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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ABC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악의 ABC (입문자를 위한 음악 기초 문법)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음악 > 음악이론/음악사
· ISBN : 9788993818918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18-05-15

책 소개

음악의 글 7권. 작곡가이자 지휘자이며 영국에서 가장 저명한 음악 교육자의 한 사람이었던 저자 이모겐 홀스트가 1963년에 집필한 음악 교육서의 고전으로, 음악의 기초뿐만 아니라 서양 고전음악의 간략한 역사와 자신의 음악 철학을 한데 담았다.

목차

저자 서문

1부 _ 음악의 알파벳
1장 음악의 소리 | 2장 기보법 | 3장 악절 | 4장 선법 음계

2부 _ 리듬과 템포
5장 박자와 음가 | 6장 사분음표와 이분음표 박자 패턴 | 7장 점음표와 팔분음표, 홑박자와 겹박자 | 8장 빠른 음표와 느린 음표 | 9장 쉼표 | 10장 반복 | 11장 박자표 요약 | 12장 조금은 낯선, 이외의 박자표들

3부 _ 긴장과 이완
13장 표현 및 셈여림과 연관된 여러 기호 | 14장 음정 | 15장 협화음과 불협화음

4부 _ 대위법
16장 대위법의 시초 | 17장 르네상스 시대의 대위법 | 18장 불협화음의 완화 | 19장 도약

5부 _ 화음
20장 삼화음 | 21장 마침 | 22장 자리바꿈

6부 _ 조성 간의 관계
23장 조옮김 | 24장 관계 단조 | 25장 5도권 | 26장 조바꿈

7부 _ 화성붙임
27장 18세기 화성법의 불협화음 | 28장 반음계적 화성

8부 _ 16세기 및 17세기 음악의 형식과 텍스처
29장 음악의 형태 | 30장 16세기의 형식과 텍스처 | 31장 16세기와 17세기의 춤곡 형식
32장 17세기의 여러 변주곡 형식 | 33장 트리오 소나타 | 34장 콘티누오 | 35장 오페라의 시작 | 36장 장식음

9부 _ 18세기 초반의 양식
37장 오페라와 오라토리오 | 38장 바로크 협주곡과 소나타 | 39장 모음곡 | 40장 칸타타 | 41장 푸가

10부 _ 18세기 후반의 양식
42장 여흥용 음악 | 43장 소나타 형식 | 44장 사중주, 교향곡, 협주곡 | 45장 고전시대 빈의 교회음악과 오페라

11부 _ 19세기 음악
46장 고전시대에서 낭만시대로: 양식상의 변화 | 47장 묘사적인 음악 | 48장 낭만시대의 오페라, 음악극, 발레

12부 _ 오늘날의 오케스트라
49장 목관군 | 50장 금관군 | 51장 타악군, 첼레스타, 하프 | 52장 현악군 | 53장 악보 읽기에 유용한 용어 및 약어

13부 _ 20세기: 전통과의 결별
54장 조성에서 멀어지다 | 55장 12음 음렬주의 음악 | 56장 전자장치

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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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벤저민 브리튼 (Benjamin Britten) (작곡가)    정보 더보기
금세기를 대표하는 영국의 작곡가, 지휘자, 피아니스트. 치과 의사 아버지와 음악 애호가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9세 때 현악 사중주곡을 쓸 만큼 천재성을 드러냈다. 재능을 인정받아 12세부터 프랭크 브리지에게서 작곡을 배웠고 1929년 왕립음악대학에 입학하여 존 아일랜드와 랠프 본윌리엄스에게 사사했다. 1937년 잘츠부르크 음악제에서 초연된 'F. 브리지의 주제에 의한 변주곡'의 성공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1941년에는 첫 오페라 '폴 번연Paul Bunyan'을 발표했다. 평생의 동반자인 테너 피어스와 여러 작업을 함께하였으며 그를 염두에 두고 오페라를 작곡했다. 피어스가 주연을 맡은 오페라 '피터 그라임스Peter Grimes'는 1945년에 런던에서 초연되어 압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퍼셀 이래 영국 오페라의 재흥으로 평가받았다. 브리튼은 피어스 등과 함께 ‘영국 오페라 그룹’을 결성, 그 중심인물로서 기획을 맡았다. 1947년부터는 영국 올드버러에 정착, 1948년부터 올드버러 음악제를 개최하였다. 브리튼은 민족주의 경향에 치우치지 않고 자기 취향에 맞는 음악 기법을 종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려고 시도한 음악가로 현대 음악에서 독특한 존재이며, 종신 작위(올드버러 남작)를 받은 최초의 작곡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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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저민 브리튼 (Benjamin Britten)의 다른 책 >
이모겐 홀스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작곡가, 지휘자, 음악 교육자. 관현악 모음곡 '행성The Planets'을 작곡한 구스타브 홀스트의 외동딸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작곡과 연주에 재능을 보였다. 피아니스트를 희망했지만 건강상 문제로 작곡과 지휘, 교육으로 방향을 바꿔야 했다. 왕립음악대학에서 랠프 본윌리엄스로부터 작곡과 지휘를 배웠으며 여러 작곡상을 받았다. 영국 민속무 민요 협회의 전임 기획자로서 많은 민요를 편곡했고 다팅턴 홀의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1950년대 초 벤저민 브리튼의 초대로 올드버러에서 지내며 올드버러 음악제의 운영을 도왔다. 이후 1956년부터 1977년까지 20년 동안 올드버러 음악제 예술 감독으로 일했다. 1964년부터는 작곡을 재개하고 아버지의 음악적 유산을 보존하는 데 집중했다. 이모겐의 작품들은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후인 2009년과 2012년에 발매된 첫 음반들은 비평가들로부터 열렬한 찬사를 받았다. 그녀는 음악 작품 외에도 아버지 홀스트와 브리튼의 전기, 교육서 등 음악책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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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좋은 음악을 듣고, 좋은 글을 읽는 것이 낙이다. 그 낙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 또한 즐거워 그럴 궁리를 하고 지낸다. ‘우리가 사랑하는 음악가’ 시리즈를 비롯해 『지휘의 발견』 『크레모나 바이올린 기행』 『글렌 굴드에게 듣다』 『파블로 카살스의 마스터 클래스』 『인간으로서의 베토벤』 『음악 없는 말』 『스뱌토슬라프 리흐테르, 피아니스트』 『슈베르트 평전』 『스타인웨이 만들기』 등 수십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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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알고 지내는 젊은 친구가 올해로 몇 년째 기타를 배우고 있다. 소질이 많은 친구다. 악기 소리를 느끼는 감각이 탁월하고 기교를 부리는 재능도 남다르며, 열심히 정진하는 인내심까지 갖췄다. 그런데 이 친구가 못하는 게 있다. 악보 읽는 법을 모르고 음악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어둡다. 그런 것들을 배우면 어떻겠냐는 제안에는 언제나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밝힌다. “너무 지루하고 까다로운 데다 배워봐야 별 쓸모가 없을 것”이라는 게 그의 강변이다. 친구는 악보 읽는 법을 몰라도 크게 지장이 없는 춤곡을 연주하느라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그것과는 별도로 본격적인 기타 음악, 특히 다울랜드의 류트 음악에 대한 관심 또한 각별하다. 이 책이 출간되면 우선 그 친구에게 한 권 보내려고 한다. 부디 이 책을 통해 악보 읽는 법과 음악 문법을 배우는 일이 지루하거나 까다롭지 않다는 걸 깨달았으면, 또한 악보 읽는 법이 사실은 쓸모가 무척 많다는 점을 아울러 깨달았으면 한다. _ 벤저민 브리튼의 서문 중


음악 언어란 다른 언어와 마찬가지로 교과서에 담긴 규칙의 나열에 국한되어서는 죽은 신세를 면치 못합니다. 제 아무리 프랑스어나 독일어 문법에 관한 지식이 많아도 대화에 소용되지 않는다면 무슨 쓸모이겠습니까. 본문에 설명된 음악 문법 규칙 역시 교과서의 차원을 넘어 독자 한 분 한 분이 훨씬 폭넓게 적용하실 것을 기대하고 썼습니다. 아직 ‘왜?’라는 질문을 품을 기회조차 갖지 못한, 시험을 목전에 두고 있는 학생들에게도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염두에 둔 독자층은 학생 말고도 다양합니다. 이 책은 악보를 읽는 솜씨가 아직 시원시원하지 못한 아마추어 합창단원이나 악단원, 그리고 귀에 들리는 소리를 깊이 탐험하고 싶어 하는 일반 감상자들을 위한 것입니다. 이어질 본문이 목표하는 바는 더욱 살아 있는 노래와 연주, 그리고 듣기 경험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_ 저자 서문 중


소리란 우리가 듣는 모든 것입니다. 시계가 똑딱이는 소리, 문이 쾅 하고 닫히는 소리, 개가 짖는 소리, 언덕배기를 올라가는 자동차가 변속하는 소리, 나무를 흔드는 바람 소리, 옆방에서 들려오는 목소리, 길 건넛집에서 들려오는 노래가 모두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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