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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운동 > 사회운동가/혁명가
· ISBN : 9788993905427
· 쪽수 : 680쪽
· 출판일 : 2010-11-22
책 소개
목차
왜 지금 다시 엥겔스인가?
1장 청소년 시절―시온의 지크프리트
바르멘의 경건주의 가문/ 유머 감각 뛰어난 행동파/ 청년독일파, 그리고 셸리의 영향/ 필명 ‘프리드리히 오스발트’의「부퍼탈 통신」/ 슈트라우스주의자에서 헤겔 철학으로
2장 베를린 시절―헤겔 좌파와의 만남
헤겔의 체계냐 변증법이냐/ 포이어바흐의 기독교 비판/ 바우어, 슈티르너, 쾨펜 등과 교유/ ‘시커먼 트리어 친구’ 카를 마르크스/ 생시몽과 푸리에의 사회주의/ ‘공산주의자 랍비’ 모제스 헤스
3장 맨체스터의 빛과 그늘
면직도시의 지옥 같은 풍경/ 가족회사 ‘에르멘 앤드 엥겔스’/ 차티스트 운동의 실상/ 또 하나의 멘토, 토머스 칼라일/ 여성 노동자 메리 번즈와의 특별한 인연/ 역작 『영국 노동계급의 상태』/ 거주 구역상의 계급 분리/ “혁명은 반드시 온다”/ 과학적 사회주의의 근간
4장 마르크스를 만나다―『독일 이데올로기』에서 『공산당 선언』까지
애정 넘치는 사촌 같은 사이/ 『독일 이데올로기』를 탈고하다/ 의인동맹, 바이틀링, 프루동/ 여성 편력과 헤스 부인/ 『공산당 선언』의 탄생
5장 1848년―풍성한 수확의 해
전유럽을 휩쓴 혁명의 폭풍/ 반혁명 세력의 발호/ 코슈트가 주도한 헝가리 봉기/ 엘버펠트에서의 바리케이드전/ 라슈타트 전투를 지휘하다
6장 맨체스터 시절―시련과 좌절
런던 소호의 마르크스 일가/ 에르멘 앤드 엥겔스사로 복귀하다/ 『자본론』 집필을 위한 서신 교환/ 두 세계에서의 이중생활/ 체셔에서의 여우사냥 대회/ 건강 악화로 퇴사하다
7장 맨체스터 시절을 접다
‘장군’이라는 별명의 군사 전문가/ 식민지 저항투쟁의 옹호/ 영국 노동계급과 아일랜드 문제/ 『자본론』 제1권의 홍보 전략/ 가족회사로부터 마침내 해방되다
8장 런던 리전트 파크 로드의 달라이라마
런던 프림로즈 힐의 새 아지트/ 1871년 파리 코뮌/ 미하일 바쿠닌과의 노선 투쟁/ 라살, 베벨, 리프크네히트/ ‘세계의 중앙은행’ 런던/ 러시아 마르크스주의자들의 난제/ 마르크스의 죽음
9장 마르크스의 불도그
다윈의 진화론에 매료/ 자연과학과 변증법/ 『공상적 사회주의와 과학적 사회주의』/ 『자본론』 후속권을 출간하다/ 결혼과 성의 정치학/ 뉴욕이라는 별세계
10장 마침내 주연으로 서다
영국 사회주의의 부활/ 에드워드 에이블링, 윌 손, 키어 하디/ 국제 사회주의 운동의 중심/ 독일사회민주당 에어푸르트 당 대회/ 제2차 국제 노동자 대회/ 변함 없는 탐구 정신/ “그는 정신의 거인이었다”
에필로그
주석/ 참고문헌/ 역자 후기/ 찾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