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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88994006567
· 쪽수 : 200쪽
· 출판일 : 2013-03-02
책 소개
목차
Ⅰ. 디지털 시대의 미디어 글쓰기
1. 미디어 글쓰기의 정의
2. 미디어 글쓰기의 필요성
3. 미디어 글쓰기의 원칙
Ⅱ. 뉴스 보도의 원칙
1. 뉴스의 정의
2. 뉴스 가치 평가 기준
(1) 새로운 소식이어야 한다 시의성(timeless)
(2) 파급 효과가 클수록 뉴스 가치가 높아진다 영향성(Impact)
(3) 뉴스 수용자의 주변 뉴스가 관심을 끈다 근접성(proximity)
(4) 이해 당사자가 대립할수록 기사 가치는 높아진다 갈등성(conflict)
(5) 특이한 소식이 관심을 끈다 희귀성(unusualness)
(6) 저명 인사일수록 뉴스 가치는 커진다 저명성(prominence)
(7) 인간적 관심을 유발시켜야 한다 흥미성(interest)
3. 뉴스 보도의 원칙
(1) 정확성(accuracy)
(2) 객관성(objectivity)
(3) 공정성(fairness)
Ⅲ. 취재의 노하우
1. 취재의 정의
2. 취재의 종류
(1) 현장 취재
(2) 의견 취재
(3) 인물 인터뷰
3. 취재 수칙
(1) 문제의식을 가져라
(2) 발로 뛰고 머리로 판단하라
(3) 사이비 정보를 유의하라
(4) 철저하게 준비하라
(5) 취재원을 확보하고 보호하라
(6) 개인의 사생활 취재에 신중을 기하라
Ⅳ. 기사 쓰기의 노하우
1. 기사의 구성
(1) 제목
(2) 리드
2. 기사의 구조
(1) 역피라미드형 기사
(2) 피라미드형 기사
(3) 혼합형 기사
(4) 다이아몬드형 기사
3. 기사의 유형
(1) 스트레이트기사
(2) 해설기사
(3) 피처기사
① 인터뷰기사
② 스케치기사
③ 가십기사
(4) 의견기사
4. 기사 쓰기 수칙
(1) 한 가지 주제를 명확하게 잡아라
(2) 육하원칙에 의거해 구체성을 확보하라
(3) 정확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라
(4) 짧은 문장을 사용하라
(5) 객관적 사실과 주관적 의견을 구분하라
(6) 기사의 중요도를 예측하라
(7) 첫 문장에 혼신의 힘을 다하라
(8) 취재원을 밝히되, 숨겨야 할 경우도 있다
(9) 사진이나 통계, 도표를 활용하라
(10) 후속보도를 생각하라
Ⅴ. 미디어 글쓰기의 활용
1. 르포 글쓰기
(1) 르포 글쓰기의 정의
(2) 르포 글쓰기, 체크 포인트
① 기획으로 승부하라
② 기사의 유형을 염두에 두자
③ 인상적인 리드를 앞세우자
④ 문학적 표현으로 악센트를 주자
⑤ 인터뷰가 르포를 돋보이게 한다
⑥ 다양한 시각적 자료를 제시하라
2. 다큐멘터리 글쓰기
(1) 다큐멘터리 글쓰기의 정의
(2) 다큐멘터리 글쓰기, 체크 포인트
① 처음과 끝이 인상적이어야 한다
② 이야기의 강약을 조절해야 한다
③ 짧은 문장으로 생동감 있게 표현하라
④ 화법과 어조를 미리 결정해야 한다
⑤ 논증의 자료를 제시해야 한다
3. 스토리텔링 글쓰기
(1) 스토리텔링 글쓰기의 정의
(2) 스토리텔링 글쓰기, 체크 포인트
① 단일한 스토리로 얽어 짜라
② 인물을 부각시켜라
③ 구어체를 사용하라
④ 쉽고 용이하게, 단문으로 쓰라
⑤ 문답 형식을 도입하라
⑥ 수수께끼를 활용하라
⑦ 가치 평가를 개입시켜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취재는 이렇게, 기사 쓰기는 이렇게…’라고 말해 주는 선배는 없었다. 그토록 하루하루가 급박했던 것일까? 올챙이 기자들이 스스로 알아서 어깨너머로 배워야 하는, 이런 도제식(徒弟式) 시스템이 또 어디 있을까 싶었다. 교본이 없는 취재 현장, 그리고 기사 쓰기. 그야말로 주먹구구식 좌충우돌이었고, 몸으로 부딪혀서 체득해야 하는 ‘기자 만들기’였다. 거기에도 엄연한 룰과 원칙이 있었다. 그러나 거기에 관한 매뉴얼이 없었다. 너무나 아쉬웠다.
이 책은 현장 취재에서부터 기사 작성까지, 미디어 글쓰기의 기초 이론과 실전적인 노하우를 담고자 했다. 이 책은 신문과 방송, 잡지, 사보(社報)의 기자를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한 실용적 가이드북으로 씌어졌다.
-지은이의 말(p.5) 중에서
숙달된 글쓰기는 하루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 글은 글쓴이의 ‘고민의 흔적’이다. 그런 흔적이 없는 글은 ‘죽은 글’이다. 이제 필요한 건 “나도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글쓰기를 향한 의지이다.
-글을 잘 쓸수 있는 비결(p.21~22) 중에서
첫째,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준다. 말로도 뜻을 전달할 수 있지만 글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게다가, 기록성을 지닌다. 뿐만 아니라, 정확한 구문을 통해 설득력을 높인다. 정확한 구문은 사고의 체계가 정확하게 갖춰져 있다는 것이다. (중략) 둘째, 글쓰기는 사고력을 확장시켜준다. 글쓰기란 글을 쓰는 기술에 그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사고를 문장으로 새겨 가는 행위이다. 인간은 문장을 통해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사고를 하게 된다. (중략) 셋째, 글쓰기는 삶을 풍요롭게 해준다. 글쓰기는 자기표현 욕구를 충족시켜줄 뿐만 아니라 자기 수행의 도구가 된다. 자신의 고통을 호소할 데가 없을 때, 글을 한번 써보자. 자신도 모르게 삶에 대한 통찰력이 생긴다.
-미디어 글쓰기의 필요성(p.26~27)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