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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뿔났다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4134161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12-06-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일본소설 > 1950년대 이후 일본소설
· ISBN : 9788994134161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12-06-15
책 소개
<콜드 게임>, <벽장 속의 치요>의 작가 오기와라 히로시의 소설. 요코는 평범한 주부다. 외모도 눈에 띄지 않을 만큼 평범한 그녀의 고민은 회사 때문에 늘 투정하는 남편, 사춘기가 되더니 말수가 부쩍 줄어든 딸, 아빠를 닮아서 조금 특이한 행동을 자주 하는 아들, 다달이 갚아야 하는 주택융자금, 아이들의 학비와 사교육비 등 그녀의 문제는 사소한 것들이었다. 그런 그녀가 어느 날 총을 들었다.
리뷰
책속에서
"규칙이란 다른 사람들이 정하는 게 아니라 자기 스스로 정하는 거야." [p.20]
"긴장은 필요하지. 하지만 지나친 긴장은 금물이다. 긴장과 이완. 중요한 점은 양쪽을 잘 컨트롤 하는 것이지. 특히 긴장과는 좋은 친구가 되어야만 해" [p34]
“같은 별은 볼 수 있어도, 같은 밤하늘은 볼 수 없는 법이란다.” [p210]
잊고 싶은 과거에도 그리운 추억은 있는 법이다. [p.277]
"지금 너에게는 학교 친구들과의 관계가 아주 중요한 일이라는 사실을 엄마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나중에는 틀림없이 이렇게 생각할거야. 뭣 때문에 그렇게 사소한 일로 고민했을까라고. 엄마가 보장할게. 이는 어른이 유일하게 자신감을 갖고 아이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이야." [p.311]
타인의 마음을 가지고 장난친 사람은, 아무리 어린아이라도 용서할 수 없었다. 장난이었다는 말은 안 통한다. 장난은 곧 진심이 되는 법이다. 자신이 한 짓에 어떤 대가를 치러야 하는지를 가르쳐줘야지. [p.321]
다마키가 사용하길 바라는 것은 아니었지만, 일단은 알아뒀으면 했다. 자신도 싸울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부터 울기만 하는 것과 싸우고 난 뒤에 우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사실을. [p.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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