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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

박진, 류현주, 우정권, 황영미, 이정엽, 박상익, 윤성은, 이영수, 이은선 (지은이)
개미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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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영화/드라마 > 영화이야기
· ISBN : 9788994459547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15-08-10

책 소개

한국 영화가 매체 환경의 변화 속에서 세계인으로부터 어떤 논의를 해야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인가를 이 책은 단초를 제공하고 있어 영화와 매체의 변화 과정을 깊이 있게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전문적인 지식을 줄 것이다.

목차

머리말

1부
영화, 시대와 함께하다
011 우정권│한국 영화 스토리의 세계화 ― 보편적 인간의 가치 지향
023 류현주│오래된 미래 영화: 다중이의 다중서사
039 박 진│디지털 콘텐츠 시대의 매체적 정체성

2부
다양한 매체의 이야기들이 영화가 되다
■문학에서 영화로
059 황영미│박범신 소설 『은교』의 영화화 연구
085 이은선│매체 변용과 미학적 수사학 ― 「화장」을 중심으로
111 박상익│역동적 탐색담과 보상의 변화 : 이청준 소설 「이어도」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 영화를 중심으로
■동화에서 영화로
137 윤성은│동화 각색의 현대적 경향
■만화에서 영화로
155 이영수│만화와 영화가 가진 시너지 효과 : 마블 코믹스와
〈어벤져스〉 시리즈
■게임에서 영화로
173 이정엽│게임과 영화의 트랜스미디어 전환의 역사와 그 문제점


저자소개

박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평론가. 고려대학교 국문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다. <문예중앙> 기획위원, <작가세계> 편집위원, 문화웹진 <나비> 편집위원 등으로 일했다. 지은 책으로 <서사학과 텍스트 이론>, <장르와 탈장르의 네트워크들>, <그래서 우리는 소설을 읽는다>(공저), <문학의 새로운 이해>(공저) 등이 있고 평론집 <달아나는 텍스트들>이 있다. 숭실대 베어드학부대학 교수를 거쳐 2016년 현재 국민대 교양대학 교수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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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주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로 스토리텔링과 서사학을 연구하는 평론가이다. 또한 학문간, 매체간, 문화간 경계와 사이를 넘어 연구분야를 확대 및 적용하기 위해 계속 즐겁게 고민하고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 평생 학생이기도 하다. 주요 저서로는, 『문학과 테크노루디즘』(2014, 글누림, 2014년도 세종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 『사이버텍스트』(역서, 2007, 글누림), 『컴퓨터 게임과 내러티브』(2003, 현암사), 『하이퍼텍스트 문학』(2000, 김영사) 등이 있다. 그동안 문학과 영화, 이문화적 다시 쓰기 등 서사의 변용과 전용 양상과 관련된 논문 수십 편을 관련 국내외 학회와 학술지에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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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영화콘텐츠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학교 국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서사학회 회장, 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미국 LA 소재) 소장, BK21+사업단 특화인재양성사업단(문화코드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영화 제작 전문인 양성 사업단) 단장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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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숙명여대 기초교양학부 부교수, 교양교육연구소장 숙명여자대학교 기초교양학부 부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교양교육연구소 소장, 한국영화평론가협회 회장, 대학교양교육연구소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 한국본부 회장과 한국사고와표현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칸, 베를린, 부산국제영화제 등의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 심사위원 및 백상예술대상, 춘사영화상 등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1992년 『문학사상』으로 소설 등단, 소설집 『구보 씨의 더블린 산책』(제26회 숙명문학상 수상), 저서 『봉준호를 읽다』(2020), 『필름 리터러시』(2018), 『영화와 글쓰기』(2009), 공저로 『영화로 읽기, 영화로 쓰기』(2015), 『영화로그인: 사고와표현교육』(2018)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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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게임 스토리텔링과 게임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인디게임 페스티벌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창설을 주도하고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인디게임 행사인 Independent Games Festival(IGF)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디지털 스토리텔링>(공저, 2003), <디지털 게임, 상상력의 새로운 영토>(2005), <인디게임>(2015),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공저, 2015), <81년생 마리오>(공저, 2017), <게임의 이론>(공저, 2019), <게임은 게임이다: 게임X생태계>(공저, 2021) 등이 있다. 역서로 <캐주얼 게임: 비디오 게임과 플레이어의 재창조>(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인디게임의 인터랙션 메커니즘과 서술방식 연구”, “디지털 게임의 아카이빙과 미디어 고고학적 접근”, “인지서사학 관점에서 본 게임학 연구 : <스탠리 패러블>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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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국어국문학과 대학원에서 비평/수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고, 현재 박사 논문을 준비 중이다. 단국대학교 미디어컨텐츠 연구원 스토리텔링 연구소 연구원으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 『서사학 강의』(2010, 우찬제.공성수.박상익.이소연 공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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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화학 박사. 영화평론가. 2011년 영평상 신인평론상 수상 이후 각종 일간지를 비롯한 TV, 인터넷 매체를 통해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2015년, ‘공연과 리뷰’ PAF 평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경기영상위원회 선임직 위원, 문화월간지 ‘쿨투라’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글쓰기, 강의 및 심사를 병행을 하고 있다. 비평과 제작이 만나는 지점, 비평가와 대중들이 만나는 지점이 있다고 믿으며 그 곳에 닿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중이다. 영화를 봅니다. 영화에 대해 글을 쓰고 말을 합니다. 평생의 일이자 행복입니다. 이야기를 만듭니다. 경험하고 상상한 것들을 나눕니다. 지금부터의 일이자 설렘입니다. 오래전 재건축을 앞둔 아파트에서 꼬짤이를 만났습니다. 정말 좋아했지만 계속 함께할 수는 없었던 우리의 꼬짤이를 짧은 이야기 속에 붙박여놓습니다.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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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영화콘텐츠전문대학원 영화콘텐츠학과 연구전임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학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디지털미디어학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았다. 디지털스토리텔링학회와 미디어스토리텔링학회, 한국서사학회의 간사를 맡고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매체 전환, 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등이다. 저서로 『디지털 게임과 현대사회』(2015, 노기영, 이영수 공저), 『트랜스미디어 스토리텔링의 이해』(2015,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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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관심 분야는 근대 문학의 미의식, ‘추(醜)’를 포괄하는 ‘미적 인식론’의 역사적 전개 등이다. 저서로 『박태원 문학의 현재와 미래』(2010, 구보학회 공저),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2015, 한국서사학회 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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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머리말

2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한국서사학회가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학회지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발간하는 대신 주제가 있는 단행본 책을 매년 2회 이상 출판하겠습니다. 영화와 서사, 게임과 서사, 애니메이션과 서사, 심리 치료와 서사, 의료와 서사, 언론과 서사 등등의 주제로 그 분야의 젊고 패기 있으며, 유능한 필자들과 함께 단행본을 발간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로 ‘영화와 서사’라는 주제로 9분의 회원이 모였습니다.

영화가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대중매체가 된 지 오래되었지만 영화 서사에 깊이 있는 탐구를 보여주지는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스토리와 구별되는 서사(敍事, Narrative)는 영화라는 매체를 관객들이 사랑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서사가 없는 영화, 즉 비주얼 스토리텔링이 서사가 없는 영화라고 하지만, 그것 역시 서사가 있다고 하여야 합니다. 서사란 ‘시간의 경과 속에서 발생하는 사건’이라고 정의 내린 것처럼 텍스트, 이미지, 무비 등등의 매체에서 시간이 흘러가면서 발생하는 사건이라고 할 때, 영화 서사란 시각과 청각의 감각을 자극하는 매체를 통해 일어나는 서사라고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이와 같은 영화 서사가 다른 매체와 깊은 상관성을 갖습니다. 문학이라는 텍스트 매체와 그 어떤 매체보다 깊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한 인물이 등장하여 독자가 생각해내는 상상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주어진 시간 안에서의 독서 행위는 관객이 극장에서 펼쳐지는 비주얼을 관람하는 행위에서 독자나 관객이 느끼는 미적 향수와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런 점에서 이 둘을 서사라는 상위 개념으로 매체를 바라보는 시각은 이 둘의 친연성과 차별성, 그리고 변화성, 상호 침투성 등을 좀 더 살펴보게 합니다.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라는 제목이 붙인 이 책은 한국 영화의 스토리가 세계화로 나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비롯하여 다양한 매체,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영화, 만화와 동화에서 영화로의 변화 등등을 각 분야의 전문가 선생님들께서 집필해 주셨습니다.

출판사 사정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출간해 주신 도서출판 개미 최대순 대표님에게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원고를 모으고 진행을 맡아 주신 이영수 교수님, 그동안 애 많이 쓰셨습니다.

2015년 8월
한국서사학회 회장
우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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