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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라는 거짓말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짓말

(과도한 열풍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

손화철, 이광석, 이정모, 이정엽, 임태훈, 장은수, 한기호 (지은이)
  |  
북바이북
2017-09-18
  |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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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이라는 거짓말

책 정보

· 제목 : 4차산업혁명이라는 거짓말 (과도한 열풍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5400747
· 쪽수 : 160쪽

책 소개

4차산업혁명이라는 열풍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19세기 러다이트 운동, 4차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과 가능성,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 정책, 4차산업혁명을 다룬 칼럼 등을 비판적으로 살펴봄으로써 4차산업혁명의 현상들을 진단, 해법을 제시한다.

목차

머리말_ 4차산업혁명 시대를 제대로 살아가려면
한기호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4차산업혁명과 노동의 자리: 러다이트 운동의 교훈
손화철 한동대학교 교양학부 기술철학 교수

4차산업혁명과 시민 테크놀로지적 전망
이광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4차산업혁명과 문화콘텐츠
이정엽 순천향대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것은 창조경제 2기입니까?
임태훈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융복합대학 기초학부 교수

콘텐츠 생태계와 4차산업혁명
장은수 출판평론가

부록_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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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한기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장. 출판평론가.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1999년 2월부터 펴내고 있으며, 2010년 한국 최초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독서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우수문학도서로 선정된 『열정시대』 『나는 어머니와 산다』를 비롯해 『출판 마케팅 입문』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마흔 이후, 인생길』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책으로 만나는 21세기』 『새로 쓰는 출판 창업』 『네 편이 되어 줄게』 등과 다수의 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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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테크놀로지, 사회, 생태가 상호 교차하는 접점에 비판적 관심을 갖고 연구, 비평 및 저술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 전공 교수이며, 비판적 문화이론 저널 《문화과학》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문화 연구, 커먼즈, 플랫폼, 기술 생태정치학, 자동화 사회 등에 걸쳐 있다. 《디지털 폭식 사회》, 《피지털 커먼즈》, 《포스트디지털》, 《디지털의 배신》, 《데이터 사회 미학》, 《데이터 사회 비판》, 《뉴아트행동주의》, 《사이방가르드》, 《디지털 야만》, 《옥상의 미학 노트》, IT development in Korea: A Broadband Nirvana?를 썼다. 직접 기획하고 엮은 책으로 《불순한 테크놀로지》, 《현대 기술·미디어 철학의 갈래들》,《사물에 수작 부리기》 등이 있고, 그 외 다수의 국내외 학술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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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석의 다른 책 >
이정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하고, 독일 본대학교에서 유기화학을 연구했습니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서울시립과학관장, 국립과천과학관장 등으로 일했고 저술과 강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를 위한 책으로 『우리는 물이야』, 『나는야 초능력자 미생물』, 『과학자와 떠나는 마다가스카르 여행』 등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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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교수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게임 스토리텔링과 게임 디자인을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인디게임 페스티벌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창설을 주도하고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인디게임 행사인 Independent Games Festival(IGF) 심사위원이기도 하다. 저서로 <디지털 스토리텔링>(공저, 2003), <디지털 게임, 상상력의 새로운 영토>(2005), <인디게임>(2015), <이야기, 트랜스포머가 되다>(공저, 2015), <81년생 마리오>(공저, 2017), <게임의 이론>(공저, 2019), <게임은 게임이다: 게임X생태계>(공저, 2021) 등이 있다. 역서로 <캐주얼 게임: 비디오 게임과 플레이어의 재창조>(2012)가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 “인디게임의 인터랙션 메커니즘과 서술방식 연구”, “디지털 게임의 아카이빙과 미디어 고고학적 접근”, “인지서사학 관점에서 본 게임학 연구 : <스탠리 패러블>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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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동대 글로벌리더십학부 교수(철학). 주요 연구 분야는 기술철학의 고전이론, 기술과 민주주의, 포스트휴머니즘, 기술과 현대 미디어, 빅데이터, 인공지능, 미디어 이론, 공학윤리, 연구윤리 등이다. 서울대에서 철학을 전공했으며, 벨기에 루벤대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저서에 『미래와 만날 준비』, 『호모 파베르의 미래』, 『랭던 위너』, 『토플러&엘륄: 현대 기술의 빛과 그림자』, 『과학기술학의 세계』(공저), 『과학철학 : 흐름과 쟁점, 그리고 확장』(공저), 『욕망하는 테크놀로지』(공저) 등이 있으며, 『불평해야 할 의무』, 『길을 묻는 테크놀로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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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편집문화실험실 대표, 읽기 중독자. 서울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민음사에서 오랫동안 책을 만들고,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주로 읽기와 쓰기, 출판과 미디어 등에 대한 생각의 도구들을 개발하는 일을 한다. 『기억 전달자』, 『고릴라』를 옮겼으며 저서로 『출판의 미래』, 『같이 읽고 함께 살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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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조교수. 문학과 테크놀로지, SF 문화와 사운드스케이프 예술을 연구하고 있다. 인문학협동조합 미디어기획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저서로 『블레이드 러너 깊이 읽기』(공저, 2021), 『기계비평들』(공저, 2019), 『한국 테크노컬처 연대기』(공저, 2017), 『시민을 위한 테크놀로지 가이드』(공저, 2017), 『검색되지 않을 자유』(2014), 『우애의 미디올로지』(2012)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쓰레기 처리 제도의 변화와 소비 대중의 기억 문화 (1): ‘종량제 봉투’를 소재로 한 소설을 중심으로」(2021), 「기생 경제와 기식음의 정보 체계로부터: 이광수 <개척자> 재독」(2020), 「납 활자 인쇄소의 퇴출과 문학적 기록」(201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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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현재와 같이 아무런 비판 없이 공격적으로 기술이 개발되는 상황에서 일자리가 없어지는 속도는 너무 빠르고, 새로운 기술들은 인간보다 월등한 능력과 광범위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제2의 잡스와 하사비스를 키우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어떻게 통제, 견인, 선도할 것인지에 대한 사회적 합의다.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게 될 4차산업혁명 생태계 구축 정책은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많은 부분에서 겹친다. 공약으로 제시된 내용만 놓고 본다면, 정부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보강해 본격적으로 제대로 하겠다는 태세 전환에 더 가깝다. 문재인 정권이 종료된 이후에 확인하게 될 결과가 이름만 바꾼 창조경제 2기에 그치지 않으려면 어떤 고민이 필요할까.


4차산업혁명은 실체일까? 5년 안에 가시적 변화가 만들어지면 실체, 그렇지 못하면 허상이다.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날 즈음에는 답이 나온다는 말이다. 당연히 실체이기를 바란다. 4차산업혁명이 정말로 혁명이라면 피바람이 지나간 후 새로운 신천지가 열릴 것이고, 진화라면 조금 더 나아진 세상에 만족해야 할 것이다. 다만 헛짓이어서 시간과 정력을 낭비한 결과가 아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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