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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88994702353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13-10-14
책 소개
목차
한국 독자에게
머리말
이 책의 구성
1부 해적처럼 가르쳐라
열정
몰입
관계
질문과 분석
변신
열광
2부 매력적인 수업 설계하기
세 번째 원
효과적인 내용전달을 위한 동기유발 전략
몸을 움직여야 뇌도 움직인다
예술이여, 영원하라!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 있지?
온 세상이 나의 무대
청중을 사로잡아라
한 걸음 더 나아가라
진정한 경험이 되게 하라!
3부 더 훌륭한 해적 만들기
어색한 질문
어디서부터 시작할까?
동지 찾기
감수의 글
‘방법’을 가르치지 말고 ‘방향’을 가리켜라
- 유영만 |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책속에서
이 험난한 변화의 시대에 우리 학생들에게는 분명한 지도가 없어도 새로운 땅을 개척하기 위해 과감하게 나설 지도자가 필요하다. 우리에게는 독특한 방법을 활용해서 창의력과 상상력의 불꽃이 튀게 하고 그 불꽃이 계속해서 타오르게 해줄 괴짜들이 필요하다. 교육이라는 배의 선장이 되어 거칠고 변화무쌍한 바다를 누빌 수 있는 모험적인 혁신가가 필요하다. - 머리말 중에서
긍정적이고 힘을 북돋우는 수업과 환경을 조성해 준다면 학생들은 놀라운 일들을 해낼 것이다. 과감히 나서서 도전을 극복하고, 평생 가는 우정을 쌓고, 학교와 긍정적인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더 높은
시험점수로 직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더 나은 인간이 되게는 해줄 것이다. 그것이야말로 우리가 정말로 이루려고 애쓰고 있는 것이 아닐까? -본문 중에서
데이브 버제스가 제안하고 실천하고 있는 ‘해적교수법’은 무엇인가를 구체적으로 가르치는 일이 아니라 함께 나아가야 될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방향을 모색하고 나면 무엇을 어떻게 할지 구체적인 방법은 학생들 스스로 터득하는 것이다. - 감수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