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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신경다양성 안내서)

토머스 암스트롱 (지은이), 강순이 (옮긴이), 김현수 (감수)
새로온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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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부모와 교사를 위한 신경다양성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95699667
· 쪽수 : 352쪽
· 출판일 : 2019-11-07

책 소개

난독, ADHD, 자폐, 우울 등이 있는 아이와 함께하는 부모와 교사를 위한 안내서이다. 저자는 신경다양성 8원칙을 제시한다. 이 신경다양성 8원칙은 책 전체를 관통하는 핵심 메시지로 신경다양성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해와 환경(적소) 구축 등에 대해 안내한다.

목차

추천의 글
추천 및 감수의 글
들어가며

1장 신경다양성: 새롭게 이해해야 할 시대가 왔다
질병으로 얼룩진 우리 문화 | 신경다양성의 진정한 의미 | 신경다양성 8원칙 | 신경다양성의 힘

2장 활동적 뇌의 즐거움
ADHD의 기원 | ADHD: 인류를 위한 진화적 도약? | ADHD 두뇌에서 ‘좋은 화학작용’ 일으키기 |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서 ADHD의 재능 | ADHD와 창의적 연결 | ADHD 아동을 위한 적소 구축: 계속 자극해! | 성인을 위한 적소 구축: 당신의 역동적인 두뇌를 사용하라 | 약물치료는 어떨까?

3장 자폐적으로 살 때의 긍정성
인터넷에서 대인관계 맺기 | 자폐성 장애: 역사와 원인 | 체계 내에서 활동하기 | ‘월리를 찾아라’ 세계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 특별한 관심사를 발견하고 키워라

4장 유형이 다른 학습자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의 뇌 들여다보기 |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의 재능 | 난독증이 있는 사람들: 새로운 시대의 개척자들 | 틀을 깨는 기업가들 | 문자를 위한 두뇌의 배선 바꾸기 | 난독증 뇌를 최대한 활용하기

5장 기분의 선물
기분장애의 해부 | 보는 사람의 관점에 달려 있다 | 생산적인 우울증과 비생산적인 우울증 | 노인 토성 | 행복의 단점 | 기분장애와 적소 구축

6장 불안의 이점
불안의 생물학 | 불안의 가치 | 불안장애의 진화적 이점 | 강박장애와 문화적 의식 | 불안과 적소 구축

7장 지능의 무지개
윌리엄스 증후군의 단점과 장점 | 지적장애의 발명 | 문제는 얼마나 똑똑하냐가 아니라 어떤 면이 똑똑하냐야 | 다운증후군의 높은 감성 | 다른 시대와 문화에서의 지적장애 | 모두를 위한 적소 찾기

8장 다르게 사고하기
조현병: 낭만적인 질병이 아니다 | 조현병의 역설 | 조현병과 인간성의 기원 | 사고장애인가 창의적인 행위인가? | 합리성에 대한 공격 | 샤먼, 성스러운 바보들, 그리고 신에 도취한 사람들 | 조현병 안에서의 적소 구축

9장 교실에서의 신경다양성
결핍, 손상, 기능장애의 세계 | 뒤에 남겨진 많은 아이들 | 통합의 마법 | 신경다양성 교실은 어떤 모습일까?

10장 신경다양성의 미래
우리의 ‘한 번 쓰고 버리는 문화’ | ‘장애인차별’과 싸우기 | 정말 정상적인 사람이 있을까? | 돌연변이를 위한 세 가지 응원 | 신경다양성을 포괄적으로 만들기

도움 자료
주석

저자소개

토머스 암스트롱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학습과 인간 발달 연구소의 상임이사다. ASCD에서 출판한 6권의 도서를 포함하여 여러 도서를 저술하였고, 그 저서들은 27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또한 지난 30년간 44개 주와 29개국에서 1,000회 이상 강연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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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으며, 펍헙 번역그룹에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가짜 우울』, 『무엇이 수업에 몰입하게 하는가』, 『사회주의 100년』(공역), 『우리는 왜 어리석은 투표를 하는가』, 『아이들은 자격이 있다!』, 『부의 주인은 누구인가』, 『증상이 아니라 독특함입니다』, 『모든 것의 처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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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치유적 대안학교인 ‘성장학교 별’ 교장. ‘인터넷 중독’을 한국 최초로 널리 알리고 인터넷 중독 피해 지원 센터를 운영했다. 대한중독정신의학회 행위중독 위원장, 중독포럼 상임이사를 맡았다. 여가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 한국청소년 상담복지개발원 이사, 대한청소년정신의학회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한국 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 대표이며, 사회 정서 학습에 대한 활동을 오래 하면서 미디어 중독의 대안을 활발히 찾고 있다. 지은 책으로 『교사 상처』 『공부 상처』 『무기력의 비밀』 『괴물 부모와 탄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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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난 60년 사이에 새로운 정신질환의 수가 놀랄 만큼 증가했고, 그 결과 우리 문화는 각종 장애에 시달리는 문화가 되었다. 1952년 미국정신의학회American Psychiatric Association, APA에서 발간한 『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 DSM』 제1판에는 100개의 정신질환 범주가 들어 있었다. 2000년에 이 숫자는 3배로 늘었다. 우리 문화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60년 전만 해도 들어보지 못했을 ‘학습장애’,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스퍼거증후군’과 같은 신경학적 질환을 앓고 있다는 생각에 익숙해져 있다.


해마다 쏟아져 나오는 수백 건의 연구는 인간의 뇌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하여 점점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정신 기능에 대한 우리의 이해가 혁명적으로 높아진 것은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는 또한 우리 문화가 장애 문화가 된 원인이기도 하다. 문제는, 의학 연구자들이 뇌와 관련해 일반적으로 건강과 웰빙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질병 중심의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신경다양성에 대해 내가 내린 정의에는 지금까지 신경학적 문제로 생긴 정신질환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는 인간의 자연적 차이가 반영된 대체 형태일 수 있다는 탐구가 포함된다. 이 책에서 나는 ADHD, 자폐성 장애, 난독증dyslexia, 기분장애, 불안장애, 지적장애, 조현병을 각 한 장씩 할애해 다뤘다. 이 일곱 가지를 선택한 이유는 그것들이 모두 학술문헌과 대중매체에서 상당히 많이 다뤄졌고, 또한 거의 모든 사람이 그 장애나 질환 중 하나 이상을 겪고 있는 사람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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