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배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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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4년 만화 《기타이야기》를 발표하며 데뷔했으며, 1976년에 《로보트 태권브이》가 전국에서 대히트를 한 후 영화의 각색본 제작에 참여했다. 주요 작품으로 1977년 《로보트 태권브이와 황금날개
시리즈》, 1978년 《20세기 기사단》, 1984년 《최후의 바탈리온》, 1986년 《천공의 메신저》, 《투이호와 블루스》, 1988년 《헬로팝》, 1991년 《사과나무》, 1992년 《녹색의 청춘》, 1993년 《사이공에서 하노이까지》, 《황색탄환》 등이 있다. 이외에 문화를 사랑하고 탐구한 기록으로 《만화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 《온유당전서》, 《경복궁》, 《우키요에와 망가적 미형의 기원》 등이 있다.
수많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회장, SICAF조직위원장, 순천대학교 석좌교수,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사장,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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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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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경남 울산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회화과를 졸업하고 휘문, 중경고등학교에서 미술을 가르쳤다.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때부터 8년 동안 ‘한겨레 그림판’을 그렸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교수로 있으며, 《박재동의 실크로드 스케치 기행 1, 2》 《인생만화》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같은 책을 펴냈다.
교육에 관심이 많아 서울시교육청 혁신학교 정책자문위원장을 맡은 적도 있다.
이상석 선생과는 이팔청춘, 고입 재수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둘도 없는 동무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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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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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서울 서촌에서 태어나 중동고, 서울대 미학과, 홍익대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협의회 공동대표와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부터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개설하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를 이끌었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2, 일본편 1~5, 중국편 1~3), 평론집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미술사 저술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1·2) 『국보순례』 『명작순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1~6)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제18회 만해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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