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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시대의 사기꾼 (속고 속이는 자의 심리학)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세계인물사
· ISBN : 9788995639542
· 쪽수 : 390쪽
· 출판일 : 2006-11-15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테마로 보는 역사 > 세계인물사
· ISBN : 9788995639542
· 쪽수 : 390쪽
· 출판일 : 2006-11-15
책 소개
스스로 공주가 된 하녀와 식인종 추장으로 변신한 하인, 학위 없는 대학교수와 자격증 없는 외과의사, 죽고 나서야 여자라는 사실이 밝혀진 우리 이웃의 평범한 남성들 등, 대담하고 기이한 여러 가지 유형의 모험가들과 현실탈출 기술자들의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1 루이 드 루즈몽 ‘일종의 환상적 모험가’
2 VIP 혹은 <초대 받지 않은 손님>
3 페르디난트 발도 데마라와 다른 전문직 사칭자들
4 ‘나는 내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
5 제임스 배리 박사 : ‘완벽한 남자’
6 다른 특이한 신사들
7 버팔로 차일드 롱 랜스 추장 : ‘100% 인디언 원주민’
8 다른 이색적인 사람들과 흥미로운 이방인들
맺음말 내면의 사칭자
참고문헌
index
책속에서
사칭자들은 우리를 속이기 위해 실제적이고 심리적인 두 가지 유형의 전략을 사용한다. 사칭자의 가장 확실한 실제적 버팀목은 물리적 '증거'다. 즉 신분, 소유권이나 위조된 자격증과 때로 진짜 인물을 사칭할 경우에 그 사람의 것이라고 알려진 사물들 - 진짜든 가짜든 - 이 그것이다. - 분문 157쪽에서
우리가 더 이상 과거처럼 겉모습으로 판단하지는 않지만 놀랍게도 오늘날 우리문화에서도 서류상의 기록에 앞서 겉모습을 중시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경찰의 제복이나 간호원 유니폼처럼 다른 제복들도 외관상 그들의 현재 모습을 알려 주는 오래된 문화의 잔재로 그들을 고도로 시각화하는 유용한 기능을 하고 있다. - 본문 171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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