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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할 수 있어

그래, 넌 할 수 있어

(내 마음을 움직이는 13가지 동화)

구은영, 목계선, 박명희, 안선모, 윤수천, 이경순, 이붕, 이성자, 이슬기, 장수민, 김춘옥, 구민애, 이영 (지은이)
  |  
국일아이
2008-06-25
  |  
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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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넌 할 수 있어

책 정보

· 제목 : 그래, 넌 할 수 있어 (내 마음을 움직이는 13가지 동화)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화/명작/고전
· ISBN : 9788996108627
· 쪽수 : 159쪽

책 소개

어린이들에겐 하고자 하는 일이 있다. 하지만 자신감이 없어서, 용기가 안 나서 그 일을 선듯 하지 못할 때가 있다. 그 때 옆에서 누군가 "넌 할 수 있어." 라는 말을 건네어 준다면 그 아이의 마음이 움직일 것이다. 책에 실린 13편의 동화는 모두 마음을 움직이는 동화다.

목차

우리는 벌 받는 중/ 8
젖 먹은 힘까지 내봐/ 20
강 건너 오뚝이/ 32
쉿, 이건 비밀인데 말야/ 46
수영이의 친구, 졸라맨/ 58
이제 도망가지 않아, 절대로/ 68
영신이는 오리궁둥이/ 80
울면서 웃던 날/ 92
내가 누군데/ 104
열쇠고리의 비밀/ 114
단짝 친구 삐딱 친구/ 126
굴러가는 나라의 왕자님/ 138
평생 쓸 수 있는 봉급/ 148

저자소개

구은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 대학교 불어과와 성심여대 대학원 불문과를 졸업하고, 1988년 <아동문예>작품상을 수상하였다. 프랑스에서 발간되는 격월간 문예지 『Ecrire Aujourd'hui』에 단편화 '약병'과 '할아버지의 수첩'을 불어로 발표했다.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집, <향기로운 너에게> 번역 동화 <라켈은 노란 가방을 메고 다닌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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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계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이화여대 국문과를 졸업한 후, 중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9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 <원시인 예티와 사과나무>, <비밀일기>, <바다로 간 종이 비행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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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청남도 논산에서 태어나 인천교육대학교를 졸업했다. 월간 〈아동문예〉 신인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 활동을 시작했다. 지은 책으로는 단편 동화집《마음을 재는 자》 《은빛 종이학》, 장편 동화집《바람 속을 달리는 아이》 《쪽지편지》 들이 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동화문학상, 대한민국문학상, 성호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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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모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눈팔기, 꽃밭 가꾸기, 동물 돌보기, 사찰 음식 만들기를 좋아하며 역사와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해 관심이 많아요. 그동안 《성을 쌓는 아이》 《월계 4인방이 나가신다》 《굿바이, 미쓰비시》 등 많은 창작 동화와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책을 펴냈으며 지금도 꾸준히 쓰고 있어요. 해강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경기도 포천 산골에서 부엉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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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수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2년 충북 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1974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 1975년 소년중앙문학상에 동시가 당선되었으며 1976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꺼벙이 억수》 시리즈, 《고래를 그리는 아이》 《인사 잘하고 웃기 잘하는 집》 《로봇 은희》 《나쁜 엄마》 외 100여 권을 펴냈습니다. 동시집 《아기 넝쿨》 《겨울 숲》, 시집 《늙은 봄날《당신 만나려고 세상에 왔나 봐》, 수필집 《우리 집 별밭》, 산문집 《아름다운 사람 맑은 생각 하나》 《아이의 마음이 길이다》 등이 있습니다.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을 받았으며, 현재 초등 4-1 국어활동 교과서에 동화 ‘할아버지와 보청기’가 수록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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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남 함양의 산골 마을에서 태어나 자랐고, 지금은 서울 북한산 자락에 살고 있다. 대학에서 문예창작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1997년 첫 장편동화 ‘찾아라, 고구려 고분 벽화’가 삼성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동화작가가 되었다. 한국아동문학상, 숭의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그동안 쓴 책으로는 <고구려 아이 가람뫼>, <사라질 아이>, <똑복이가 돌아왔다>, <파랑 머리 할머니>, <슈슈 씨의 범인 찾기>, <꽃주머니> 등 여러 권의 동화책과 청소년소설 <녹색 일기장>, <낯선 동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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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붕 (지은이)    정보 더보기
놀이도깨비한테 홀려 뛰어놀고, 책 속 이야기에 빠져 보낸 어린 시절에 건진 보물로 동화를 쓰며 행복하게 살고 있답니다. 펴낸 책으로 《아빠를 닮고 싶은 날》, 《그래서 행복해》, 《물꼬할머니의 물사랑》, 《선생님 탐구생활》, 《꼬로록별에서 온 영양사》, 《말할까, 말까》, 《마포나루의 날씨장수》, 《일기의 마지막 한 줄》 외 여러 권이 있으며, 눈높이아동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습니다. 7차 교육과정 4-1 말하기·듣기·쓰기에 '같은 마음', 6-1 읽기에 '컴 박사의 소중한 경험'이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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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남 영광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아일보신춘문예에 당선되었습니다. 방정환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어린이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동시집으로 『너도 알 거야』,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 『입안이 근질근질』, 『손가락 체온계』, 『엉덩이에 뿔났다』, 『피었다 활짝 피었다』, 『꽃길도 걷고 꼬부랑길도 걷고』, 동화집으로는 『펭귄 날다!』, 『두근두근 묵정밭』, 『이름을 불러주세요』, 『비밀 씨앗』 등 여러 권이 있습니다. 광주교육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오랫동안 동시와 동화창작을 강의했고, 현재는 <이성자 문예창작연구소>와 <신일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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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상북포 영풍에서 태어났다. 동아일보와 대구매일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현대 아동 문학상과 오늘의 작가상을 받았으며, 2003년 MBC 창작 동요제에서 직접 노랫말을 쓴 ‘초생달’이 대상을 받았다. 현재는 은식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한국동요음악연구회에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절마다 이야기 구구절절』,『별따는 궁전』,『엄마도 장난꾸러기였대요』,『임금님의 복숭아』,『솔뫼산 아리랑』,『안개로 만드는 솜사탕』,『하늘을 나는 하얀 코끼리』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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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네 어린이들과 글쓰기 수업을 하면서 동화를 쓰고 있다. 제2회 ‘열린아동문학상’과 제21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우수상’을 받았다. 쓴 책으로 『비밀 귀신』『헛다리 너 형사』 『괴물 말고 형?!』『내 얼굴 찍지 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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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단국대학교 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9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박물관 가는 길'이 당선되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쓴 책으로 《길족 이야기 1, 2권》, 《소양호에 핀 꽃》, 《가가의 아주 특별한 집》, 《작은 나라》, 《둥글둥글 지구촌 신화 이야기》, 《우리 신화 이야기》, 《야호! 난장판이다》, 《울산에 없는 울산바위》, 《서천꽃밭 한락궁이》, 《꼭두랑 꽃상여랑》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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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습니다. 199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날아가는 항아리』가 당선되면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그 너머로』 등의 작품으로 대산문화재단의 대산창작기금, 국어문화 운동 본부에서 주는 올해의 문장상을 받았습니다. 짓고 엮은 책으로는 『바보 우물』, 『그래, 넌 할 수 있어』, 『라마누잔』, 『김기창』, 『금오신화』, 『변신 이야기』, 『토끼전』, 『양반전 외: 양반의 위선을 조롱하다』, 『배비장전: 현실을 꼬집다』 등과 『해와 달이 된 오누이』 같은 다수의 그림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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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년중앙문학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화집 <어느 소년병 이야기> <아빠 몸속을 청소한 키모> <왕따면 어때> 외 여러 권이 있으며, 이주홍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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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같은 반인 혁재는 나를 하인처럼 부렸습니다. 그러면서도 저보다 힘센 아이에겐 굽실굽실 비위를 맞췄습니다. 2학년이 끝나면서 가장 기뻤던 건, 더 이상 혁재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녀석이 요술이라도 부렸을까요. 딱 3명이 3학년 때도 같은 반이 되었는데 거기에 혁재가 낀 것입니다.
참다못해 태권도장엘 나갔습니다. 그럼 혁재보다 강해질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새로운 사실만 깨달았을 뿐입니다. 내가 진짜 겁쟁이라는 것, 거기에도 혁재 같은 아이가 있다는 것. 아니, 어딜 가든 혁재 같은 아이가 꼭 한 명씩은 있다는 것 말입니다.--- 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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