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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우울한 걸까

왜 나는 우울한 걸까

(나를 괴롭히는 우울증을 털어버릴 13가지 심리 테라피)

롤프 메르클레 (지은이), 장혜경 (옮긴이)
생각의날개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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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우울한 걸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왜 나는 우울한 걸까 (나를 괴롭히는 우울증을 털어버릴 13가지 심리 테라피)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교양 심리학
· ISBN : 978899630074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0-11-19

책 소개

독일의 유명한 심리상담가 롤프 메르클레가 우울증으로 하루하루를 힘들고 괴롭게 보내는 사람들에게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쓴 책이다. 아내 도리스 볼프와 함께 쓴 <감정사용설명서>와 더불어 독일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 상위에 올라 있다.

목차

프롤로그 | 우울증으로 잠 못 이루는 당신에게

1부 | 우울증이 내 영혼을 갉아먹고 있다
1 우울증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나는가?
2 우울증과 싸워 이길 전략이 있는가?
3 매일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나?
4 나는 얼마나 우울한가?
5 우울한 생각이 우울한 기분을 낳는다
6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구분할까?

2부 | 우울증에 대처하는 7가지 방법
7 자책, 어떻게 대처하나?
8 열등감, 어떻게 대처하나?
9 죄책감, 어떻게 대처하나?
10 자의식 결핍, 어떻게 대처하나?
11 의욕 상실, 어떻게 대처하나?
12 두려움과 걱정, 어떻게 대처하나?
13 기억력, 집중력, 판단력 장애, 어떻게 대처하나?

에필로그 하나 | 우울증은 몸으로 말한다
에필로그 둘 | 우울증, 그 후
에필로그 셋 | 우울증을 극복한 자랑스러운 당신에게
역자 후기 | 누구에게나 우울한 시간은 있다

저자소개

롤프 메르클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알코올 중독 전문 병원에서 심리치료사로 일했다. 2년 동안 행동치료, 대화치료, 인지정서 행동치료 등 여러 가지 치료법을 배우고 적용한 뒤 병원을 그만두고 6개월간 미국 켄터키 주립대학에서 공부했다. 미국에서 돌아와 아내이자 동료인 도리스 볼프와 함께 만하임에 심리치료실을 열었다. 많은 환자를 접하는 동안, 자신의 지식과 경험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책을 쓰게 되었고, 매일 같이 심리치료실에서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방법과 조언을 책 속에 담아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인지 행동치료를 바탕으로 이해하기 쉽게 쓴 그의 심리조언서《감정사용설명서》는 10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120만 명이 넘는 독자가 읽었고, 의사, 병원, 상담소와 심리치료사들의 추천으로 많은 사람의 치료에 활용되고 있다. “내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최대한 행복하고 만족스럽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신과 자신의 삶에 만족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과도 만족스럽고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자기 안에서 스스로 행복을 찾지 못한다면 어디에서도 행복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스스로 행복해지는 것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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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독어독문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나무 수업》 《먼지》 《내가 누구인지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 《세상의 모든 균류》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등 많은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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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당당하게 할 말을 하고 자기 권리를 주장하여 불이익을 당하지 않는 것, 이것이 우울증을 예방하는 중요한 대응전략이다. 이런 전략이 있어야 자신감 있게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보며, 혹시라도 지금까지 거부당할지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자꾸 뒤로 물러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괜히 손가락질 당할까봐 남들에게 자기 감정을 숨기지는 않았는지, 자신의 욕구를 억누르지 않았는지, ‘No’라는 말을 차마 못 뱉어서 억지로 ‘Yes’라고 대답하지는 않았는지, 그로 인해 불이익을 당하고 빈털털이가 되고 남들에게 휘둘리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라.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자신감도 투지도 없이 살아온 것이다. 당신에겐 우울증에 대처할 대응전략이 부족하다.
우울증을 이기고 싶다면 자신과 자신의 욕구가 중요하며, 당신에겐 그 욕구를 충족시킬 권리가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감 있게, 당당하게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우울증과 싸워 이길 전략이 있는가?’ 중에서)


실험을 한번 해보자. “난 실패한 인생이야. 아무짝에도 쓸모없어.” 이 말을 몇 번 되뇌어보라.
기분이 어떤가? 아마 울적할 것이다. 그 말은,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야말로 부정적인 생각을 구분하는 기준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니까 기분이 나쁠 때마다 당신은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것이다. 깨닫지 못했을지는 몰라도 어쨌든 부정적인 생각을 했던 것이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면 부정적인 기분도 들지 않는다. 부정적인 생각이 부정적인 기분으로 이어지지 않는 경우는 단 하나, 당신이 그 생각을 믿지 않을 경우뿐이다. 예를 들어 “내 방에 폭탄이 있는데 금방 터질 거야”라고 혼잣말을 해도 겁이 나지 않는다. 왜? 그 말을 믿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가 건강한 생각을 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두 가지 질문을 계속 반복해야 한다.
첫째, 이 생각이 사실일까?
둘째, 이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부정적인 생각과 긍정적인 생각을 어떻게 구분할까?’ 중에서)


다리가 부러졌으면 한동안은 걷지 말아야 한다. 예전보다 행동이 굼뜨고 서툴더라도 감수하고 다리에게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한다. 왜 조심을 안 하고 덤벙대다가 다리를 다쳤냐고 아무리 자신을 나무라고 야단을 쳐봤자 절대 다리가 더 빨리 낫는 게 아니다. 오히려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 그런 식의 자책은 안 그래도 다리가 불편한 자신에게 정신적인 고통까지 안겨주는 이중의 고문이기 때문이다. 고통만 더할 뿐 전혀 이로울 것이 없다.
당신의 우울증은 부러진 다리와 같다. 당신은 지금 우울증이 걸리지 않았을 때와 같이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할 수가 없다. 그 사실을 인정하고 자신에게 과도한 요구를 하지 않는 것이 당신이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대응책이다.
(‘자책, 어떻게 대처하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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