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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

(형식의 과잉)

김교빈, 박상환, 최문형, 양승권, 이상화, 김재경, 조유미, 박용태 (지은이)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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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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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 (형식의 과잉)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동양철학 > 동양철학 일반
· ISBN : 9788996405474
· 쪽수 : 275쪽
· 출판일 : 2011-12-28

목차

머리말

01 동아시아 근대성 담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 김교빈
02 근대화과정의 '합리주의' 이해에 대한 비교철학적 고찰 / 박상환
03 일본의 '화혼양재和魂洋才'가 갖는 근대화 방법론의 중층적 특징 / 양승권
04 근대 중국의 계몽, 그 의미와 한계 / 이상화
05 성리학에서 '형식'의 문제 / 김재경
06 조선 예학사상의 근대적 해석에 관한 소고 / 최문형
07 정조의 문예정책에 나타나는 '복고주의復古主義' 성격 연구 / 조유미
08 조선 예학의 연구 기조 전환을 위한 사회철학적 제언 / 박용태

주석 및 참고문헌
원문출처
저자 프로필

저자소개

김교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이사장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서대학교에서 교무처장, 기획처장, 학장 등을 지내며 34년 재직 후 정년을 했고, 한국철학회 회장, 한국철학사상연구회 회장, 인문콘텐츠학회회장 등을 지냈으며, 학술단체협의회 상임대표, 재단법인 민족의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뉴욕주립대학교와 국립비엔나대학교 방문교수를 지냈고 현재는 한국철학사상연구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동양철학에세이』, 『한국철학에세이』, 『동양철학과 한의학』 등의 저서와 『중국고대철학의 세계』, 『중국의학과 철학』, 『기의 철학』 등의 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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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한독사회과학회 부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사, 여성아카데미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동서철학의 소통과 현대적 전환》,《고쳐읽는 중국철학 이야기》, 《철학, 문화콘텐츠를 말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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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교육학과,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과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동물과 식물의 생태에 관심이 많은 동양철학자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습니다. 대표작인 《식물처럼 살기》, 《유학과 사회생물학》은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이후 《식물에서 길을 찾다》, 《식물과 함께 춤추는 인생정원》, 《행복국가로 가는 길》도 집필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식물의 지혜를 배워 행복을 누렸으면 하는 것이 소박한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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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권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등학교 시절, 나는 윤리 시간에 톨스토이의 『부활』을 읽고 있었다. 그저 교과서를 그대로 읽을 뿐인 수업에 대한 소심한 반항이었다. 결국 윤리 선생님께 걸려서 교무실에서 된통 야단맞고 있을 때 담임 선생님이 내 편을 들어주셨다. “이 위대한 소설을 읽은 것은 욕먹을 일이 아니라 오히려 칭찬해야 한다.” 담임 선생님은 늘 유명한 철학자의 명언 한 마디를 칠판에 적고 그것에 대한 설명으로 수업을 시작하곤 했다. 그 많은 명언들이 지금까지 내 안에 남아 나를 철학의 길로 이끌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씨알의 소리』와 함께 함석헌 선생의 철학에 빠져들었고, 이를 더듬어 올라가다 노장철학에 심취했다. 그런데, 장자의 통찰력을 사회적 실천으로 옮겨가다 보면 결국 한 사람의 철학자와 마주칠 수밖에 없다. 바로 니체다. 철학은 불변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철학자는 어쨌거나 시대를 반영한다. 장자는 전국시대라는 2천 년 전 혼란의 시대를 살았으며, 니체의 활동 시기는 전쟁과 혁명, 이데올로기의 경쟁이 극심하던 19세기 후반의 세기말이었다. 하지만 이들이 생산해낸, 시대를 뛰어넘는 말도 결국 시대에 묶인 사람들 속에서 해석되며 한계가 생겨버렸다. 시대를 벗어나지 못한 우리의 시선은 시대를 안고 더 넓은 곳으로 가버린 두 철학자의 자취를 미처 쫓지 못했다.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니체와 장자의 철학은 시대라는 울타리 안에 갇힌, 우리 스스로의 한계가 만들어낸 일부의 모습에 지나지 않는다. 이런 오류는 우리가 니체와 장자를 각각 따로 보고 있는 한 넘어서기가 쉽지 않다. 2000년의 시간과 동서양이라는 공간을 넘어 니체와 장자라는 두 철학자를 동시에 살펴볼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이 두 철인의 인식이 시공을 넘어 마치 일란성쌍둥이처럼 닮은꼴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이 책, 『니체와 장자는 이렇게 말했다』는 경계를 허물고 깨달음을 찾는 첫 시도다.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성산교양대학(S-LAC) 창조융합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디지털 사이언스 시대의 철학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으며, 주요 관심 영역은 동양철학과 현대 메타심리학의 연계다. 『노장철학과 니체의 니힐리즘 ― 심층심리학에 의한 이해』 『‘인문 고전 깊이 읽기’ 장자 ― 너는 자연 그대로 아름답다』 『동양철학과 문화의 혼종성』 『융합과 상상의 인문콘텐츠 ― 접속, 혼종, 창의』(공저)와 「니체와 장자의 윤리적 상대주의는 가치의 박탈인가, 초월된 가치인가」 등 10여 편의 책과 논문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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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강사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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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성균관대학교 학부대학 겸임교수 전북대학교 강의전담교수 중국 형양사범대학 객좌교수 전 성균관대학교 BK21 연구조교수 중국 산동사범대학교 초빙교수 유교신문 주간 <저·역서> 『대중예술과 문화콘텐츠』(공저, 2010),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공저, 2011), 『주자의 예술철학』(2013)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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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 전북대학교 강사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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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공회대학교 NGO대학원 연구교수 '동아시아 근대성에 관한 물음들'(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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