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동서 사유의 교차와 수렴)

박상환, 신동원, 심경호, 이용주, 장회익, 조대호, 여인석, 김남두, 임채우, 장대익, 장석만, 김수중, 강신익, 이동철, 김시천, 이중원, 강상진, 조남호, 조현수, 김혜숙, 박혜경, 폴-앙투안 미켈, 이재혁, 한희진 (지은이), 김상환, 박영선 (엮은이)
이학사
2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22,500원 -10% 0원
1,250원
21,2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3개 10,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7,500원 -10% 870원 14,880원 >

책 이미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동서 사유의 교차와 수렴)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61471862
· 쪽수 : 416쪽
· 출판일 : 2014-01-25

책 소개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 1권. 동서 학문에 고유한 분류의 논리를 추적하고 서로 비교하기 위해 24명의 각 분야 대표 학자들이 '사유 패러다임', '범주', '시공간', '지식' 등의 주제별로 나눈 대화를 담고 있다.

목차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총서를 발간하며
고등과학원의 초학제 연구
머리말

제1부 사유 패러다임의 문화적 차이와 학문의 방법
┃발제┃ 사유 방식의 동서 차이는 유효한가? : 『생각의 지도』에 묻다 | 박혜경
┃논평┃ 동양과 서양: 문화적 차이를 넘어서 | 김혜숙
┃논평┃ 리처드 니스벳의 『생각의 지도』를 읽고 | 심경호
┃논평┃ 소크라테스와 공자, 누가 나와 가까운가? | 김시천
┃논평┃ 학문 구조의 틀에서 본 동서양 사유의 차이 | 장회익

제2부 동서 사유에서 범주와 분류의 문제
┃발제┃ 동양적 삶의 방식과 범주의 문제 | 김수중
┃논평┃ 중국적 사고에서 범주론과 공부론 | 조남호
┃발제┃ 서양철학에서의 범주의 문제 | 강상진
┃논평┃ 동서를 포괄하는 범주적 사유 | 김남두

제3부 동서 사유에서 시공간개념과 분류의 문제
┃발제┃ 동아시아 시간관과 공간관의 상호문화철학적 이해 | 박상환
┃논평┃ 동아시아의 시공간관에 대한 단상 | 임채우
┃발제┃ 서양의 철학적 시간 이론과 존재 이해 | 조현수
┃논평┃ 들뢰즈 시간개념과 과학의 만남을 위한 단상 | 이중원

제4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1: 역사적 관점에서
┃발제┃ 동아시아 분류 사유와 방법 | 이용주
┃논평┃ 차이성의 주장도 마찬가지 | 장석만
┃논평┃ 음양과 오행에 대해 몇 가지 덧붙이는 말 | 이동철
┃발제┃ 분류, 몇 가지 인식론적 형이상학적 문제 | 폴-앙투안 미켈
┃논평┃ 분류의 다양한 형태 | 조대호
┃논평┃ '밖으로부터의 사유'는 얼마나 가능한가?: 다윈 진화론에서의 단초 | 이재혁

제5부 사물의 분류와 지식의 탄생 2: 생명체와 인체 분류
┃발제┃ 동아시아의 인체 분류와 생명관: 조선의 인체 도상을 중심으로 | 신동원
┃논평┃ 기(氣), 혹은 '흐르는 신체'의 분류 | 김시천
┃발제┃ 서양의 생명과학과 인체 분류 | 여인석
┃논평┃ 이데올로기에 근거한 의학의 인체 분류 | 한희진
┃발제┃ 현대 생물학의 분류 방법과 지식의 문제: 진화론과 신경과학의 경우 | 장대익
┃논평┃ 은유에 근거한 분류: 환원론이 포착하지 못한 생명의 세계 | 강신익

엮은이 및 글쓴이 소개

저자소개

박상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동서철학회 회장, 한독사회과학회 부회장, 민주화를 위한 전국 교수협의회 공동의장, 성남 외국인 노동자의 집 이사, 여성아카데미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동서철학의 소통과 현대적 전환》,《고쳐읽는 중국철학 이야기》, 《철학, 문화콘텐츠를 말하다》 등이 있다.
펼치기
신동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한국과학사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영국 케임브리지 니담 동아시아과학사연구소 방문연구원을 지냈으며, 카이스트 인문사회과학부 부교수를 거쳐 현재 전북대학교 과학학과 교수와 한국과학문명학연구소의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문화재위원, 한국과학사학회 회장, 대한의사학회장, 국제동아시아과학사학회 조직위원장(공동)을 역임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한국의 과학과 문명 총서’(국문판 30권, 영문판 7권) 연구 책임자로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우리 과학의 수수께끼》(전2권), 《한국 과학사 이야기》(전3권), 《조선사람의 생로병사》, 《조선사람 허준》,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호환 마마 천연두: 병의 일상 개념사》, 《조선의약생활사》, 《동의보감과 동아시아 의학사》 등이 있고, 함께 지은 책으로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 《의학 오디세이》 등이 있다. 2016년 KBS 스페셜 〈한국의 과학과 문명〉(4부작)을 기획했다.
펼치기
심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현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1955년 충북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일본 교토대학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한문학과 교수 및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한학 입문』 『김시습 평전』 『안평』 『김삿갓 한시』 『내면기행』 『산문기행』 『한국의 석비문과 비지문』 『호, 주인옹의 이름』 30여 종이 있다. 역서로 『주역철학사』 『서포만필』(상·하) 『심경호 교수의 동양 고전 강의: 논어』(1~3) 30여 종이 있다.
펼치기
장회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문리대 물리학과,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를 졸업했다. Ph.D. 루이지애나 주립대학교 객원 조교수, 텍사스대학교 객원 연구원, 벨연구소 객원 연구원, 미주리대학교 객원 교수, 서울대 자연대 물리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한국출판문화상 저작상을 수상했다. 논문으로는 「GaSb의 에너지 밴드와 광학적 성질」(1969) 외 다수가 있다. 저서로는 『자연과학개론』(공저, 1981), 『과학과 메타과학』(1990) 등이 있다.
펼치기
조대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철학과(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과 생물학의 문제들을 연구해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연세대학교 철학과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그리스 철학, 그리스 문학, 기억 이론과 행동 이론 등을 연구하고 강의한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논문을 출간했고 『파이드로스』, 『형이상학』 등을 번역했으며, 『아리스토텔레스: 에게해에서 만난 인류의 스승』, 『『일리아스』, 호메로스의 상상세계』, 『영원한 현재의 철학』 등을 저술했다. 네이버 ‘열린연단’, JTBC ‘차이나는 클라스’, EBS ‘클래스e’ 등에서 그리스 철학을 소개했고 동아일보 칼럼에서 ‘신화의 땅에서 만난 그리스 사상’이라는 주제로 그리스 문학, 철학, 역사를 소개했다. 현재 『철학사 밖의 아리스토텔레스』, 『숙고하는 인간』, 『지혜로운 동물』 등을 집필 중이다. 통영을 오가면서 에토스, 기억, 장소의 관계를 연구하는 일도 함께하고 있다.
펼치기
여인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90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기생충학으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파리 7대학에서 서양고대의학의 집대성자인 갈레노스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인식론·과학사)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사학과 교수 및 의학사연구소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 권으로 읽는 동의보감』(공저), 『의학사상사』, 『한국의학사』(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정상적인 것과 병리적인 것』, 『캉길렘의 의학론』, 『라캉과 정신분석혁명』, 『생명에 대한 인식』(공역), 『히포크라테스 선집』(공역), 『의학: 놀라운 치유의 역사』, 『알렌의 의료보고서』 등이 있다.
펼치기
김남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과 고전문헌학, 서양고대사를 수학하고 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철학과 교수로 지냈고, 현재는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의 석좌교수로 있다. 저서로 《희랍철학연구》(공저), 《재산권 사상의 흐름》(편역), 《현대 학문의 성격》(편), 《문명의 텍스트로 읽는 〈국가〉》등이 있다.
펼치기
임채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남 부여 출생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장자의 수양론』으로 석사 학위를, 「왕필의 역철학 연구: 일(一)과 다(多)의 문제를 중심으로」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북경대학교 철학과와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연구했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교수다. 주로 노장철학을 위시한 고대철학 원전 연구를 하며, 동양철학의 주요 경전을 번역하고 동아시아의 사상과 문화를 소개하는 작업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왕필(王弼)의 노자주』 『권해(權瑎)의 장자』 『주역 왕필주』 『주역천진(周易闡眞): 도교의 주역 풀이』 『완역 정신철학통편』 『주역과 술수역학』 『언어의 금기로 읽는 중국문화』 등이 있다.
펼치기
장대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간 본성과 기술의 진화를 탐구해온 과학철학자이자 진화학자. 기계공학도로 출발했으나 진화생물학에 매료되어 서울대학교 과학학과 대학원에서 진화학과 생물철학을 공부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행동생태연구실에서 인간팀을 이끌었고 영국 런던정경대학의 과학철학센터와 다윈세미나에서 진화심리학을 공부했다. 교토대학교 영장류연구소에서 침팬지의 인지와 행동을 공부하기도 했다. 박사 학위는 융합생물학의 정점인 진화인지와 진화발생생물학, 이른바 ‘이보디보Evo-Devo’의 역사와 철학으로 받았다. 《다윈의 식탁》, 《다윈의 서재》, 《다윈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다윈 삼부작’과 윈의 《울트라 소셜》 등을 썼으며 찰스 다윈의 《종의 기원》, 에드워드 윌슨의 《통섭》 등을 번역했다. 다양한 지적 전통을 거치며 이질적인 학문을 아우르려 했던 경험이 자연스럽게 인간 정신의 독특성인 공감에 대한 초학제적 연구로 이어졌다. 역설적이게도 오늘날 문명의 위기는 공감이 다양성을 배척하기에 발생했다고 본다. 인간은 타인의 고통에 공감하면서도 나와 다른 사람과는 했다고 선을 긋는 모순적인 존재다. 왜 인간은 선택적으로 공감할까? 다름을 포용하는 공감이 있을까? 공감을 가르칠 수 있을까? 공감이 왜 극심한 사회 갈등의 뿌리인가? 이런 질문에 답하며 공감의 어두운 면을 드러내지만 또한 이를 물리치는 빛을 제시하고자 한다. “질문에는 국경이 없다”는 믿음으로 공학, 자연과학, 그리고 인문사회학의 경계들을 광폭으로 넘나든 학자인 만큼 그 이력도 종횡무진이다. 십여 년 동안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를 지내며 학부 교육의 혁신 모형을 실험했고, 그 과정에서 “왜 학생들에게만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훈계하는가”라는 자문에 답하기 위해 차세대 실시간 화상 교육 플랫폼 스타트업 회사를 창업했다.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이런 교육자와 창업가의 길에서 새롭게 만난 가천대학교의 미래 비전에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아, 가천대학교 스타트업칼리지(가천코코네스쿨)(가천코코네스쿨)로 이직하여 초대 학장로 학장(석좌교수)으로서 스타트업 교육과 미래 대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있다. 이 책은 이곳에서 ‘인생의 첫 번째 기업가적 전환을 배우고 경하고 경험하는 창업가 커뮤니티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시도의 산물이기도 하다.
펼치기
김수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희대학교에 30여 년 철학과 교수로 근무하면서 중앙도서관장, 문과대학 학장 등을 지냈다. 밖으로는 북경대학교 철학과 연구교수, 한국양명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논문으로 「명말 태주학파의 사회사상」, 「동양철학과 매체」, 「양명학의 대동사회의식에 관한 연구」 등이 있고, 공저로 『인간이란 무엇인가』, 『공동체란 무엇인가』, 『마음과 철학(유학편)』 등이 있다. 현지 조사를 중시하고 자전거 여행을 좋아하여, 중국, 유럽, 시베리아 등 세계 각지를 답사하였다. 2017년 정년퇴임 이후에는 동두천 왕방산 기슭에서 저술에 힘쓰고 있다.
펼치기
강신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전형적 농촌이던 안양에서 태어나 도시로 변해가는 삶의 터전을 온몸으로 느끼며 자랐다. 천문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능력이 부족함을 깨닫고는 현실적 안락을 찾아 치과의사가 되었다. 그렇게 15년을 살았을 즈음 직업에 대한 회의가 몰려왔고 영국으로 건너가 2년간 의학과 관련된 인문학을 공부했다. 귀국 후에는 대학병원 치과 과장으로 일하는 한편 의과대학에서 인문학을 가르쳤다. 2004년부터는 치과 임상을 완전히 접고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 인문의학교실을 개설해 주임교수가 되었다. 2013년에는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으로 자리를 옮겨 의과, 치과, 한의과 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을 가르치다 2022년 정년퇴임했다. 2007년부터 3년간 정부 지원으로 인문의학연구소를 개설해 ‘건강한 삶을 위한 인문학적 비전’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인문의학’ 시리즈 3권을 펴냈다. 지은 책으로는 『몸의 역사 몸의 문화』, 『몸의 역사』, 『불량 유전자는 왜 살아남았을까』, 『의학 오디세이』(공저), 『생명, 인간의 경계를 묻다』(공저) 등이 있고 역서로는 『공해병과 인간생태학』, 『사회와 치의학』, 『환자와 의사의 인간학』, 『고통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등이 있다. 지금은 『나는 몸이로소이다: 몸으로 앓는 삶과 인문으로 배우는 의학』(가제)이란 책을 쓰고 있으며, 그동안 녹화해 두었던 강의 영상을 모아 공개한 <몸들의 수다>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펼치기
강신익의 다른 책 >
이동철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으로 석 · 박사 학위를 받았다. 태동(泰東)고전연구소에서 한학(漢學)을 연수했다. 현재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로 있다. ‘고전과 미래연구소’ 소장으로 문헌학, 번역학, 정보학에 근거를 둔 동아시아 고전학을 모색 중이다. 주요 저서로 『지식인과 인문학』(공저), 『인간 동물 문화』(공저), 『한국학 사전 편찬의 현황』(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국을 움직인 30권의 책』(공역), 『유교사』(공역), 『장안의 봄』(공역), 『중국출판문화사』(공역), 『문사공구서개론(文史工具書槪論)』 등이 있다. 『세계 지식인 지도』, 『위대한 아시아』, 『21세기의 동양철학』 등의 기획에도 참여했다.
펼치기
김시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양 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지금은 상지대학교 교양대학에서 공부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2014년부터 인문학 전문 팟캐스트 〈학자들의 수다〉를 제작, 진행해 왔고, 2020년부터는 유튜브에서 새로운 인문학을 소개하는 방송 〈휴프렌즈〉와,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사는 지혜를 모색하는 방송 〈휴애니프렌즈〉에 출연하고 있다. 그동안 쓰고 옮긴 책으로, 『철학에서 이야기로』, 『이기주의를 위한 변명』, 『노자의 칼 장자의 방패』, 『논어, 학자들의 수다 : 사람을 읽다』, 『무하유지향에서 들려오는 메아리, 장자』, 『죽은 철학자의 살아 있는 위로』(공저), 『마이클 샌델, 중국을 만나다』(공역), 『펑유란 자서전』(공역) 등이 있다.
펼치기
이중원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철학과 교수. 주요 연구 분야는 과학철학과 기술철학이다.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 학사·석사학위를 받았고, 동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에서 과학철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과학철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인공지능 시대의 인간학≫(공저), ≪인공지능의 존재론≫(공저), ≪포스트휴먼과 융합≫(공저)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가 있다. ≪모든 순간의 물리학≫,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감수했다.
펼치기
강상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이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에서 철학박사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정치경제철학 연계전공과 서양고전학 협동과정의 전공주임, 중세르네상스연구소장, 철학사상연구소장, 한국중세철학회 회장, 한국가톨릭철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된 연구 분야는 서양 고·중세 철학으로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키케로, 보에티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안셀무스, 아벨라르두스, 토마스 아퀴나스에 관해 논문을 쓰고 있다. 최근에는 덕 윤리(virtue ethics)를 철학사적으로 조망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공역했으며, 『서양고대철학 2』, 『사랑, 중세에서 종교개혁기까지』, 『중세의 죽음』, 『마음과 철학』 등을 함께 집필했다.
펼치기
강상진의 다른 책 >
조남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동서양철학과 국학을 강의하고 있다. 박사 학위 논문은 「나흠순과 조선학자들의 논변」이다. 나흠순이 주자학과 양명학 모두에 관계하는 까닭에 둘 다를 공부하고 있다. 주자학과 양명학은 같으면서도 다른 학문이다. 주자학은 주로 『주자어류』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있고, 양명학은 최근에 관심을 갖고 양명후학과 조선의 하곡학을 연구하고 있다. 아울러 동학 대종교를 비롯한 조선 후기 민족 종교가 조선철학사에서 어떻게 연결되는가에 흥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동양철학이 현실에 적용되는 한의학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 『주희 중국철학의 중심』(2004), 『이황, 성학십도』(2009) 등이, 역서로 『강설 황제내경 1 2』(2011) 등이, 논문으로 「권상하의 이단관과 철학사상」(2013), 「선조의 주역과 참동계연구와 동의보감」(2013) 등이 있다.
펼치기
조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 연세대, 성공회대, 서울과학기술대, 서울여대 등에서 강의했으며, 능인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학과에서 철학 담당 교수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는 『성·생명·우주: 마조히즘에 대한 들뢰즈의 이해로부터 살펴본 〈자연과 영성(靈性)의 일치 가능성〉에 대하여』가 있으며, 그간 주로 베르그송과 들뢰즈, 스피노자의 철학과 관련하여 많은 논문을 발표해 왔다. 번역한 책으로는 자크 모노의 책 『우연과 필연』을 포함하여 여러 가지가 있다.
펼치기
김혜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기독교학과에서 철학을 전공하여 석사 학위를, 미국 시카고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7년부터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 같은 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다. 그 밖에도 이화여자대학교 16대 총장, 한국철학회 회장, 국제여성철학회 이사, 세계철학연맹 위원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 『인식의 대 전환: 칸트의 코페르니쿠스적 전회』, 『新음양론: 동아시아 문화논리의 해체와 재건』, 『칸트: 경계의 철학, 철학의 경계』, 『예술과 사상』(공저), 『포스트모더니즘과 철학』(편저) 등이 있다.
펼치기
박혜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성신여자대학교 심리학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사회심리학 및 문화심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강의하고 있다. 논문으로 「주거 유동성, 독립성의 가치 및 독특성 선호 간의 관계」(2013), 「언제 가치에 따라 행동하는가? 가치의 실제 자기 중요도 및 지각된 사회적 중요도와 행동의 관계」(2012), 「문화차는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생태문화적 연구의 현황과 과제」(2011) 등이 있다.
펼치기
폴-앙투안 미켈 (지은이)    정보 더보기
파리10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툴루즈대학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인식론과 과학철학, 특히 생물학의 철학을 연구했고 베르그손, 시몽동과 같은 프랑스 생명철학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무질서를 어떻게 사유할 것인가』(2000), 『베르그손, 혹은 형이상학적 상상력』(2007), 『자연의 개념에 관하여』 (2015) 등이 있다.
펼치기
이재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서강대 사회학과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사회학 이론과 방법론, 경제사회학 등이 전공 분야로, 그간 사회학 이론 분야에 대해 꾸준히 글을 써왔으며, 합리적 선택론의 적용, 신뢰와 사회적 자본, 인적 자본과 효 규범 등의 주제로 한국 사회를 분석해왔다. 최근에는 진화론, 복잡계, 법사회학 등과 관련하여 타 학문 분야와 사회학 이론의 접목 및 사회학 이론의 확장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다. 논문으로 「고전이론에서의 물리주의와 인구적 사고」(『한국사회학』 제46집 5호, 2012), “Kula and Relation Capital”(Rationality and Society 23(4), 2011) 등이 있다.
펼치기
이재혁의 다른 책 >
한희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파리1대학(팡테옹-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콜레주 드 프랑스(College de France) 생명과학철학 및 의철학 조교수와 성균관대학교 철학과 조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의인문학교실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로 의철학, 의사학, 생명윤리, 의료윤리 등 의인문학(Medical Humanities)을 강의하고 있으며, 생명과학철학, 생명과학사, 기술철학, 프랑스 근현대철학 등에 관해서도 연구하고 있다. 저서로 Philosophie et medecine[철학과 의학](공저, 2008), 『철학의 전환점』(공저, 2012), 『세계 존재의 이해』(공저, 2013) 등이, 논문으로 "La philosophie de la medecine chez Canguilhem: de la maladie et de la medecine a l'histoire[캉귈렘의 의철학: 질병과 의학에서 역사로]"(2008), 「오진(誤診): 의료윤리와 의료법에 선행하는 인식론 문제」(2010), "Pierre-Jean-Georges Cabanis et l'exigence de l'empirisme en medecine[피에르-장-조르주 카바니스와 의학에서 경험론의 요구]"(2011), 「조르주 캉귈렘의 의철학에서 '정상성(normalite)' 개념」(2012) 등이 있다.
펼치기
김상환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로 현대철학의 다양한 통찰을 바탕으로 지금의 우리 모습과 시대를 진단하는 글을 써왔으며, 현대철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재구성하는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러티브 총서》 시리즈(공저, 2021-2023)와 『김수영에서 김수영으로』(공저, 2022), 『왜 칸트인가』(2019), 『근대적 세계관의 형성: 데카르트와 헤겔』(2018), 『김수영과 『논어』』(2018),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2013)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차이와 반복』(2004) 등이 있다.
펼치기
김상환의 다른 책 >
박영선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에서 철학, 홍익대와 숭실대 대학원에서 사진과 미디어아트를 공부했고, 「디지털사진과 기억예술: 디지털사진 기반 시각예술에 나타나는 기억패러다임 전환에 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진아카이브 책임연구원과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원을 지냈다. 근현대 문명의 세부를 결정하는 시각매체인 사진과 시스템의 관계, 그것을 매개로 펼쳐지는 문화예술 현상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해왔다. 《또 다른 시간》, 《인왕산과인왕산과》 등의 개인전을 열었고, 『지역아카이브, 민중 스스로의 기억과 삶을 말한다』, 『풍경 너머 풍경』, 『체계와 예술』, 『연결합도시』 등의 공저, 「예술적 실천으로서의 디지털 아카이빙과 사진의 상호관계」, 「아카이브 다시 그리기」 등의 연구논문을 썼다.
펼치기
박영선의 다른 책 >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614720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