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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세 모녀 에코페미니스트의 좌충우돌 성장기)

도은, 여연, 하연 (지은이)
행성B(행성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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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세 모녀 에코페미니스트의 좌충우돌 성장기)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7132140
· 쪽수 : 336쪽
· 출판일 : 2012-03-10

책 소개

세 모녀 에코페미니스트의 좌충우돌 성장기. 이 책은 자연과 이웃들과 어울려 시골 텃밭을 일구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멋진 귀농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야생초처럼 뿌리를 내리기 위해 뙤약볕에서 두 딸아이와 씩씩대고 싸우며 밭을 일구고, 이런저런 관계 속에서 날카롭게 상처를 주고받으면서, 도시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자신의 판단과 선택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변화와 성장과 고투의 기록이다.

목차

#01 땅으로 돌아오다
내가 돌아오고 싶었던 그곳은 어디 갔을까 | 내가 땅 앞에 겸손해진 이유 | 미래를 먹는 인간

#02 농사짓는 일의 기쁨과 슬픔
농사와 환상, 그리고 엄마와 나 | 농사일, 좋기도 하고 싫기도 하고 | 몸을 써서 노동하는 일 | 대형 마트 소풍 가는 날 | 이 세상 무엇이 씨뿌리는 일보다 중요할까

#03 무얼 먹고 살까
음식에 얽힌 두 모녀의 돌고 도는 듀엣댄스 | 독재자의 변명 | 내가 먹을 음식을 정할 권리 | 산으로 들로 나를 부르는 산나물들 | 세 모녀의 개성이 뚜렷한 요리

#04 학교에서 벗어나기
아이들과 안스쿨링 | 학교 밖에서 배우다 | 학교를 벗어나 질문하고 배우다 | 우리가 함께 해온 이런저런 배움과 즐거움들 | 나를 행복하게 해준 놀이들

#05 자연스럽게 아프고 낫기를!
수리수리 마수리 하연이의 콩 마술 실험 | 우리 병원 가지 말고 집에서 나아보자 | 몸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 | 이런 죽음을 꿈꾼다

#06 ‘없이 살기’라는 개똥철학을 실천하기
나는 클릭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그 밖의 없이 살기 실험들 | ‘없이 살기’에 대해서 난 이렇게 생각해

#07 자발적 가난뱅이 생태주의자들을 위한 찬가
에코 아나키스트와 에코 페미니스트에 대하여 | 길가에 혼자 뒹구는 저 작은 돌처럼 살고 싶다

#08 책에서 배우고 발견하는 기쁨들
책과 함께 깊어가는 밤 | 세 모녀가 함께 즐거워했던 몇 가지 책들 | 어른들에게 편파적으로 권하는 몇 권의 책 | 책을 좋아하는 나, 하연 | 책들에게 바치는 감사

#09 봄, 여름, 가을, 겨울, 삶의 아름다움
봄 | 여름 | 가을 | 겨울

저자소개

도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산골에서 자급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자기 생존의 뿌리가 땅에 있음을 점차 깨달으면서 에콜로지와 아나키즘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 학교 대신 집에서 함께 일하고 공부하고 투닥거리며 자란 두 아이와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를 펴냈다. 농사일 틈틈이 책들을 찾아 읽고, 번역을 하거나 글을 쓰기도 한다. 옮긴 책으로는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번째 선생님입니다》, 《도시에서 명상하기》,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여우》, 《무지개 다리 너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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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열세 살 무렵부터 정규 학교 대신 집에서 공부하며 농사일을 도왔다. 20대 초반에는 충남 홍성에 있는 풀무 마을대학(풀무학교 전공부)에서 2년 동안 유기 농업을 배웠다. 베짱이처럼 기타 치며 노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일개미처럼 부지런히 살고 있다.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썼고, 《빵의 쟁취》 《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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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학교를 안 다녀서 자기 인생이 꼬였다고 구시렁댈 때도 있지만, 그래서 인생이 느긋하게 피어나고 있다고 싱글벙글할 때가 더 많은 열다섯 살 둘째 딸. 가족들과 깡촌에 처박혀 있음에도 원하면 언제든지 나갈 수 있다고 떵떵거리고 있다. 그런데 정작 가출하는 곳은 매번 마을 뒷산. 자기가 거느린 식솔들(강아지, 고양이들, 병아리들)이 먹어대는 양식이 엄청남을 깨닫고 작년부터 긴 물장화 신고 가족 손모내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자연관찰, 동식물 키우기를 비롯해 갖가지 것들에 관심을 쏟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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