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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쟁취

빵의 쟁취

표트르 A. 크로포트킨 (지은이), 강도은, 여연 (옮긴이)
행성B(행성비)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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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쟁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빵의 쟁취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7132911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6-05-30

책 소개

평생 민중과 노동자들의 편에 선 혁명가로 살다간 크로포트킨은 공공재를 오염시키고 사유화해 자신의 부를 축적시키는 자본가들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모든 사람이 좋은 교육을 받고, 좋아하는 일을 하며, 터무니없는 착취와 불의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해설
서문

우리가 가진 부富
모두가 좋은 삶을 살 권리
아나키스트 코뮌주의
사유재산의 수용
음식
주택
의복
방법과 수단
사치스러운 취미에 대한 욕구
유쾌한 노동
자유로운 협약
반론들
집산주의 임금제도
소비와 생산
분업
산업의 분산화
농업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표트르 알렉세예비치 크로포트킨 (지은이)    정보 더보기
러시아의 아나키스트, 사회사상가, 지리학자, 과학자이다. 귀족 가문 출신으로, 젊은 시절 군 장교로 복무했다. 시베리아 지역을 탐사하면서 괄목할만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 지리학, 동물학, 사학 등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 국내에서 명성을 높였다. 그러나 출셋길과 귀족의 특권을 버리고 사회 정의의 구현을 위한 혁명가의 길을 걷는다. 스위스, 프랑스, 영국에서 활동하며 아나키즘 운동에 헌신했다. 프루동, 바쿠닌과 함께 아나키즘 사상을 대표하는 사상가이며, 중앙집권적 정부나 국가 없이 자율적 주체의 수평적 상호 협동을 통한 “아나르코 공산주의”를 학문적으로 정립했다. 대표작으로 『상호부조론: 만물은 서로 돕는다』, 『빵의 쟁취』, 『뜰, 공장, 작업장』, 『현대 과학과 아나키』, 『청년에게 고함』, 『한 혁명가의 회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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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철학과 졸업. 산골에서 자급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다. 쓴 책으로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 《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가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당신은 당신 아이의 첫 번째 선생님입니다》, 《무지개 다리 너머》, 《빵의 쟁취》, 《가만히 끌어안다》, 《엄마 명상》, 《그림책 읽어주는 엄마, 철학하는 아이》, 《발도르프 교육 이해하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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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연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열세 살 무렵부터 정규 학교 대신 집에서 공부하며 농사일을 도왔다. 20대 초반에는 충남 홍성에 있는 풀무 마을대학(풀무학교 전공부)에서 2년 동안 유기 농업을 배웠다. 베짱이처럼 기타 치며 노는 삶을 꿈꾸지만, 현실에서는 일개미처럼 부지런히 살고 있다. 《없는 것이 많아서 자유로운》 《꿈꾸는 씨앗 이야기》를 가족과 함께 썼고, 《빵의 쟁취》 《소멸하는 것들은 신호를 보낸다》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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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문명화된 사회 속에서 우리는 부유하다. 그런데도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가난한가? 어째서 대다수 사람은 그토록 단조롭고 고통스러운 일을 해야 하는가? 심지어 임금을 가장 많이 받는 노동자조차 왜 불확실한 내일을 걱정해야 하는가? 과거로부터 물려받은 유산들에 둘러싸여 있고, 하루에 몇 시간만 열심히 일하면 모두에게 안락함을 보장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생산 수단을 가졌는데도 말이다.


모든 것은 모두에게 속한다! 남자와 여자가 일을 공평하게 분담해서 한다면, 그들은 함께 생산한 것들을 공정하게 나눌 권리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렇게 나눈 것들은 그들에게 좋은 삶을 보장해주기에 충분하다. 더 이상 ‘일할 권리’ 혹은 ‘각자는 자신이 일한 결과물들을 모두 가져간다’ 같은 애매한 문구들은 필요하지 않다. 우리가 선언하는 것은 ‘좋은 삶을 살 권리’이다. ‘모두가 좋은 삶을 살 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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