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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연구 3

역사의 연구 3 (양장)

(아놀드 토인비, 완결)

아놀드 조셉 토인비 (지은이), D.C.서머벨 (엮은이), 김규태, 조종상 (옮긴이)
  |  
더스타일
2012-06-12
  |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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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연구 3

책 정보

· 제목 : 역사의 연구 3 (양장) (아놀드 토인비, 완결)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97717071
· 쪽수 : 608쪽

책 소개

구상에서 완결까지 40년, 집필에만 27년(1934~1961년)이 걸린 토인비의 대표 저작.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인 1934년에 <역사의 연구> 제1권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인 1954년에 제10권이 출간되었다. 이 열 권이 <역사의 연구> 본문에 해당하며, 1959년에는 역사 지도를 담은 제11권이 완성되었다.

목차

I. 주요 문명의 연표|II. 세계국가의 혼란기와 평화기|III. 야만족 전투부대 개관

제7부 세계교회
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
1. 교회의 해악|2. 번데기로서의 교회|3. 사회 상위권으로서의 교회
제27장 교회의 생애에 대한 문명의 역할
1. 서곡으로서의 문명|2. 역행한 문명
제28장 지상 전투에의 도전

제8부 영웅시대
제29장 비극의 과정
1. 사회적 제방|2. 압력의 증가|3. 대재난과 그 결과|4. 환상과 현실

제9부 문명의 공간적 접촉
제30장 연구 영역의 확장
제31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개관
1. 작업계획|2. 계획에 따르는 작법
제32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과정
1. 만남의 연쇄|2. 응전의 다양성
제33장 동시대 문명 간 만남의 결과
1. 실패로 끝난 공격의 여파|2. 성공적인 공격의 여파

제10부 문명의 시간적 접촉
제34장 르네상스 개관
1. 서론- 르네상스의 개념|2. 정치적 사상과 제도의 르네상스|3. 법률 제도의 르네상스|4. 철학의 르네상스|5. 언어와 문학의 르네상스|6. 시각예술의 르네상스|7. 종교적 이상과 제도의 르네상스

제11부 역사의 자유와 법칙
제35장 여러 가지 문제
1. 법칙의 의미|2. 근대 서구 역사가들의 반법칙주의
제36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 생활의 복종
1. 개관|2. 역사상 ‘자연의 법칙’의 작용에 관한 가능한 해석|3. 역사상 작용하는 자연의 법칙은 부동의 것인가 혹은 조절할 수 있는 것인가
제37장 자연의 법칙에 대한 인간성의 저항
제38장 신의 법칙

제12부 서구 문명의 전망
제39장 연구의 필요성
제40장 선험적인 답의 불확실성
제41장 여러 문명사의 증언
1. 서구의 비서구적 선례의 경험|2. 선례 없는 서구 사회의 경험
제42장 기술, 전쟁, 정부
1. 제3차 세계대전의 발발 가능성|2. 미래의 세계질서
제43장 기술, 계급투쟁, 고용
1. 문제의 성격|2. 기계화와 사기업|3. 사회적 화합을 위한 접근 방법|4. 사회정의에 따른 희생|5. 과연 인류의 미래는 풍요로울 것인가

저자 후기|편집자 후기|역자 후기
Summary|Appendix|?Index

저자소개

아널드 J. 토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가이자 문화비평가이다. 고대와 현대의 동시대성에 주목한 독자적인 역사관을 제시하여 오늘날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1889년 런던에서 태어나 윈체스터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이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12년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고대사를 가르치다가 정부에 들어가 외무부의 정치정보국에서 오스만 제국 문제에 관여했으며 이어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했다. 1919년부터 1924년까지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비잔티움 제국과 현대 그리스에 관해서 가르쳤고, 그 기간 중에서 1년 동안 「맨체스터 가디언(Manchester Guardian)」의 종군기자로서 그리스에 머물렀다. 1925년 이후 영국 왕립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는 외무부 산하 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브린마 칼리지와 프린스턴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했고 뉴욕과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의 여러 모임에서 강연했다. 대표 저서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 『시련에 처한 문명(Civilization on Trial)』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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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서머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많은 역사 관련 책을 저술한 그는 <역사의 연구>의 핵심을 명쾌하게 요약·정리하여 원저자인 토인비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그 거대 담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영국의 해로 스쿨, 모들린 대학, 옥스포드 대학을 나와 토인비 스쿨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톤브리지 스쿨과 렙톤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영국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와 윌리엄 글래드스턴의 전기를 다룬 (1925), (1922), (1929)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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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여파:경제 위기는 우리 시대의 문화다』, 『대분기』, 『폴 케네디 제국을 설계한 사람들』, 『역사의 연구:아놀드 토인비』, 『데이비드 흄:경험이 철학이다』,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 『힘든 선택들』, 『경건한 지성』, 『창조적 지성』, 『세계 역사 이야기 시리즈』, 『46억년의 생존』, 『워킹푸어』, 『위대한 혁신』, 『인격의 힘』, 『제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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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의 번역 활동 및 수년의 번역 교육 경험을 녹여 새롭고 온전한 노인과 바다를 번역했다. 글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생각에, 좋은 글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작가이자 번역가 및 출판인이다. 현재 고전 및 문학 소설로 논술과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센터 <소리와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번역을 하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잘』, 『믿고 싶다 잘』이 있고, 주요 번역서에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 『진실 게임』등이 있으며, 번역 감수 도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전화를 하지 않을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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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교회만이 지닌 특징은 모두 ‘유일한 참신’이 구성원으로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인간과 ‘유일한 참신’ 간의 교류는 원시종교에서 접근이 시도되어 고등종교에서 마침내 달성되었다. 이것이야말로 원시사회나 문명에는 없고 오로지 교회라는 사회에만 있는 미덕이다. 그것은 인간 사회의 고질적인 폐단의 하나인 불화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준다. 또한 역사의 의미가 무엇이냐 하는 문제에 하나의 해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_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79면)에서


우월한 승리자를 결정적으로 타락시키는 것은 그가 열등한 패배자에게 ‘이교도’나 ‘야만인’이 아니라 ‘원주민’이라는 낙인을 찍을 때다. 우월한 승리자가 다른 사회의 구성원들에 대해 ‘원주민’이라는 낙인을 찍는다는 것은 그 고유의 정치와 경제가 엉터리라고 주장함으로써 그들의 인간성을 부정하는 것이 된다. 승리자가 부르는 원주민이라는 말 속에는, 원주민을 태고 이래 아무도 찾은 적이 없는 신세계를 처음 발견한 자의 소유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동식물과 동일시하는 생각이 깔려 있다. 이런 전제 하에서라면, 그 동식물은 해로운 금수나 잡초처럼 모조리 제거해 버리거나, 그렇지 않으면 천연자원처럼 잘 보존했다가 이용할 수도 있다. 아무튼 그 땅을 찾아온 자의 기분에 따라 처리될 수밖에 없다.
_제33장 동시대 문명간 만남의 결과(298면)에서


서구인은 물질적 복리 증진에 전력하여 눈부신 성공을 거둠으로써 영혼을 상실하게 되는 위험에 빠졌다. 서구인이 진정한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오직 물질적으로 이룬 성공의 결과를 자기보다 뒤떨어진 나머지 인류 대다수와 공유하는 것뿐이다. 오늘날 기술자는 산아제한을 하는 불가지론자이며, 농민은 산아제한을 하지 않으며 미신에 사로잡힌 자들이다. 그러나 이제는 농민이 기술자에게 배워야 하는 것만큼 기술자도 농민에게서 배워야 한다. 현대 세계의 고등종교들은 이 양자를 계몽시켜서 서로 이해할 수 있게 하는 데 어떤 역할을 맡아야 할 것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아직 찾지 못했다.
_제43장 기술, 계급투쟁, 고용(503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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