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역사의 연구 6

역사의 연구 6 (반양장)

(아놀드 토인비)

아놀드 조셉 토인비 (지은이), D.C.서머벨 (엮은이), 김규태, 조종상 (옮긴이)
  |  
더스타일
2012-04-24
  |  
5,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역사의 연구 6

책 정보

· 제목 : 역사의 연구 6 (반양장) (아놀드 토인비)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역사학 > 역사학 일반
· ISBN : 9788997717019
· 쪽수 : 324쪽

책 소개

'59클래식Book' 시리즈. 구상에서 완결까지 40년, 집필에만 27년(1934~1961년)이 걸린 토인비의 대표 저작.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 집필을 통해 세계 역사상 26개의 문명권이 각각 성장.발전.쇠퇴.해체의 수순을 겪는다는 공통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밝히고, 미래의 서유럽 문명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논증한다.

목차

I. 주요 문명의 연표|II. 세계국가의 혼란기와 평화기|III. 야만족 전투부대 개관

제21장 문명의 해체-해체의 리듬

제22장 문명의 해체-해체에 의한 표준화

제23장 세계국가-목적과 수단

제24장 세계국가-불멸의 환영

제25장 세계국가-누구를 위하여
1. 세계 국가의 전파
2. 평화의 심리학
3. 제국의 여러 제도의 유용성

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
1. 교회의 해악
2. 번데기로서의 교회
3. 사회 상위권으로서의 교회

Summary
Appendix|I. 주요 문명과 고등종교 II. 주요 문명과 철학 III. 세계사 연표

저자소개

아널드 J. 토인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역사가이자 문화비평가이다. 고대와 현대의 동시대성에 주목한 독자적인 역사관을 제시하여 오늘날 20세기를 대표하는 역사가로 평가받고 있다. 1889년 런던에서 태어나 윈체스터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교의 베이리얼 칼리지에서 공부했다. 1912년 베일리얼 칼리지에서 고대사를 가르치다가 정부에 들어가 외무부의 정치정보국에서 오스만 제국 문제에 관여했으며 이어 파리 강화 회의에 참석했다. 1919년부터 1924년까지 런던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비잔티움 제국과 현대 그리스에 관해서 가르쳤고, 그 기간 중에서 1년 동안 「맨체스터 가디언(Manchester Guardian)」의 종군기자로서 그리스에 머물렀다. 1925년 이후 영국 왕립국제문제 연구소의 소장으로 일했으며, 1939년부터 1946년까지는 외무부 산하 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다. 브린마 칼리지와 프린스턴 대학교, 예일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강의했고 뉴욕과 토론토, 몬트리올, 오타와의 여러 모임에서 강연했다. 대표 저서로 『역사의 연구(A Study of History)』, 『시련에 처한 문명(Civilization on Trial)』이 있다.
펼치기
D.C.서머벨 (엮은이)    정보 더보기
역사학자. 많은 역사 관련 책을 저술한 그는 <역사의 연구>의 핵심을 명쾌하게 요약·정리하여 원저자인 토인비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그 거대 담론을 전 세계적으로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그는 영국의 해로 스쿨, 모들린 대학, 옥스포드 대학을 나와 토인비 스쿨에서 역사학을 공부했으며 영국 톤브리지 스쿨과 렙톤 스쿨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주요 저서로 영국 총리 벤저민 디즈레일리와 윌리엄 글래드스턴의 전기를 다룬 (1925), (1922), (1929) 등이 있다.
펼치기
김규태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워싱턴 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옮긴 책으로 『여파:경제 위기는 우리 시대의 문화다』, 『대분기』, 『폴 케네디 제국을 설계한 사람들』, 『역사의 연구:아놀드 토인비』, 『데이비드 흄:경험이 철학이다』, 『한 권으로 읽는 동양철학』, 『힘든 선택들』, 『경건한 지성』, 『창조적 지성』, 『세계 역사 이야기 시리즈』, 『46억년의 생존』, 『워킹푸어』, 『위대한 혁신』, 『인격의 힘』, 『제2차 세계대전』 등이 있다.
펼치기
조종상 (옮긴이)    정보 더보기
10여 년의 번역 활동 및 수년의 번역 교육 경험을 녹여 새롭고 온전한 노인과 바다를 번역했다. 글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다는 생각에, 좋은 글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고 싶어 하는 작가이자 번역가 및 출판인이다. 현재 고전 및 문학 소설로 논술과 영어를 가르치는 교육 센터 <소리와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번역을 하고 싶다 잘』, 『살고 싶다 잘』, 『믿고 싶다 잘』이 있고, 주요 번역서에는 『빨간 모자의 진짜 이야기』,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 『이젠, 죽을 수 있게 해줘』, 『진실 게임』등이 있으며, 번역 감수 도서로는 『우리 아이는 왜 전화를 하지 않을까』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성장기에 있는 문명은 닥쳐온 도전에 성공적으로 응전한다. 성장하는 문명이 능히 이겨낼 수 없는 도전이 발생하지 않는 한 문명의 성장은 지속된다. 그러나 만약 그런 도전이 발생하면 바로 우리가 쇠퇴라고 이름붙인 비극적인 일도 벌어진다. 그것은 곧 성장의 종식을 의미한다. 쇠퇴에는 쇠퇴에 따르는 리듬이 시작되므로 새로운 응전은 도전을 극복하지 못한다. 그러나 도전은 여전히 계속되기 때문에 도전을 극복하려는 노력 또한 계속된다.
이 노력이 성공하면 성장은 다시 시작될 것이다.
_'제21장 해체의 리듬'에서


해체기 사회는 하나같이 뚜렷하게 구분되는 세 계급으로 분열하고, 그 세 계급 모두가 제각기 창조적 사업을 성취한다. 지배적 소수자들은 하나같이 철학을 창시하고 세계국가를 세운다. 또 내부 프롤레타리아는 하나같이 세계교회에 스스로 구현되기 위해 고등종교들을 발견한다. 그리고 외부 프롤레타리아는 하나같이 ‘영웅시대’에 활약하는 전투단체를 결성한다. 문명의 해체기에 이 서너 가지 제도들보다 한층 더 두드러진 것은 영혼 분열의 연구에 의해서 밝혀진 행동의 과감성 및 생활양식의 획일성이다.
_'제22장 해체의 의한 표준화'에서


문명은 잠정적으로 이해 가능한 연구의 영역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도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단 하나의 행동 영역은 신의 나라뿐이다. 그리고 인간의 영혼에 이 지상의 ‘신의 나라’의 시민권을 제공하는 것은 고등종교다. 인간이 잠시 동안 이 지상의 역사에 극히 부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구원을 얻게 된다면, 그것은 인간 스스로 역사의 주재자인 신의 조수로써 이 세상에서 역할을 다할 수 있을 때다. 이때 보잘것없는 인간의 노력에는 거룩한 가치와 의미가 부여된다. 이 역사의 구원은 인간에게 대단히 귀중한 것이다. 세속화된 현대 서구 세계에서 그리스도교에 등을 돌린 합리주의자들도 그 저변에는 그리스도교가 내포된 역사 철학을 줄곧 간직해왔다.
_'제26장 세계교회와 문명의 관계에 대한 견해'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