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낭송 삼국지

낭송 삼국지

고미숙, 나관중, 모종강 (지은이), 최정옥 (옮긴이)
북드라망
9,9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8,910원 -10% 2,500원
490원
10,92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1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6,900원 -10% 340원 5,870원 >

책 이미지

낭송 삼국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낭송 삼국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97969487
· 쪽수 : 208쪽
· 출판일 : 2014-12-22

책 소개

동양고전의 낭송을 통해 양생과 수행을 함께 이루는, ‘몸과 고전의 만남’ “낭송Q시리즈” 남주작편의 세번째 책. 중국 원나라 말기 명나라 초기에 나관중이 쓴 <삼국지연의>는 동아시아 삼국의 가장 사랑받는 고전 중 하나이다.

목차

『삼국지』는 어떤 책인가 : 별들의 전쟁

1. 별들의 등장
1-1. 성은 유요, 이름은 비요, 자는 현덕
1-2. 도원결의, 같은 해 같은 달 같은 날에 죽기를 맹세하네
1-3. 분노한 장비, 독우를 매질하다
1-4. 관우, 술이 식기 전 화웅의 목을 베다
1-5. 조조, 치세의 능신이요 난세의 간웅
1-6. 의심이 많은 조조, 애먼 사람을 죽이다
1-7. 손권, 강동의 운명을 이어받다
1-8. 조자룡, 상산의 소년 장수
1-9. 마초, 서량의 소년 장수

2. 별들의 만남
2-1. 동탁과 여포 : 이 사람만 얻는다면
2-2. 여포와 유비?관우?장비 : 세 영웅을 어찌 대적하랴
2-3. 동탁 암살에 실패하고 도망치는 조조
2-4. 조조와 장료 : 적의 장수가 나의 장수가 되다
2-5. 조조와 유비 : 젓가락을 떨어뜨려 의심을 물리치다
2-6. 관우의 환심을 사려는 조조
2-7. 관우, 조조의 품을 떠나다
2-8. 독설가 예형과 조조의 만남
2-9. 유비와 제갈공명 : 세번째 초려를 찾다
2-10. 유비, 제갈공명을 얻다

3. 별별 재주와 사건
3-1. 여포의 활솜씨
3-2. 초선의 미인계
3-3. 자기 눈알을 먹은 하후돈
3-4. 쌍철극 휘두르며 싸우는 전위
3-5. 전풍의 어떤 죽음
3-6. 신야성을 탈출하는 현덕
3-7. 조자룡, 필마단기로 어린 주인을 구하다
3 8. 장비의 사자후에 추풍낙엽처럼 뒹구는 조조의 군사
3-9. 좌자의 마법 : 용의 간으로 국을 끓여라!
3-10. 조조의 관상을 본 관로
3-11. 자기 재주 믿어 죽음을 맞이한 양수
3-12. 관우를 고친 화타의 신술
3-13. 조식, 일곱 걸음 안에 시를 짓다

4. 별들의 전쟁(1) : 적벽대전
4-1. 주유를 부추기는 제갈공명
4-2. 조조의 진영에 까마귀가 나네
4-3. 제갈공명, 동풍을 부르다
4-4. 불구덩이로 변한 적벽강
4-5. 촉오 연합군을 피해 도망치는 조조군
4-6. 의기 높은 관운장이 조조를 살려주다

5. 별들의 전쟁(2) : 용호상박
5-1. 토성을 쌓고 땅굴을 파다 : 조조 대 원소
5-2. 칼과 활의 대결 : 관우 대 황충
5-3. 흑과 백의 대결 : 장비 대 마초
5-4. 성문을 열어 적을 물러가게 하다 : 제갈공명 대 사마의
5-5. 제갈공명과 사마의의 진법 대결
5-6. 가짜 짐승으로 진짜 맹수를 물리치다

6. 별이 지다
6-1. 조조의 죽음 : 내가 묻힌 곳을 알지 못하게 하라
6-2. 주유의 죽음 : 주유를 생겨나게 하고 어찌 또 제갈량을 내셨습니까
6-3. 관우의 죽음 : 죽음이 있을 뿐,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
6-4. 장비의 죽음 : 형의 원수를 갚으려고 서두르다가
6-5. 유비의 죽음 ① : 아우님들, 아직 살아 있었던 거요?
6-6. 유비의 죽음 ② : 대사를 승상에게 부탁하오
6-7. 제갈량의 죽음 ① : 죽고 사는 것은 하늘에 달렸구나!
6-8. 제갈량의 죽음 ② : 하늘의 장성이 떨어지다

저자소개

나관중 (지은이)    정보 더보기
14세기 원말명초의 격변기에 활동한 중국의 소설가이자 사상적 서술자다. 그는 혼란과 분열의 시대를 온몸으로 통과하며 인간과 권력, 충의와 배신, 이상과 현실의 긴장을 가장 집요하게 파고든 이야기꾼이었다. 나관중은 단순히 역사적 사실을 나열하는 데 머물지 않고, 역사의 균열 속에서 인간이 어떤 선택을 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는지를 서사로 조직해냈다. 그의 대표작 『삼국지연의』는 왕조 교체기의 정치사나 전쟁사가 아니라, 혼돈의 시대에 인간이 스스로의 기준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묻는 거대한 인간 드라마였다. 『삼국지연의』의 문장은 전쟁을 묘사하지만, 그 안에서 진짜로 움직이는 것은 칼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었다. 나관중의 서사는 이후 수백 년 동안 동아시아의 정치관, 인간관, 리더십 이해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삼국지연의』는 단순한 고전 소설을 넘어 인간을 쓰는 법과 권력을 다루는 법, 그리고 혼란 속에서도 스스로를 잃지 않는 기준에 대한 집단적 사유의 보고가 되었다. 그는 영웅을 이상화하지 않았다. 관우의 의리에는 고독과 파멸을, 조조의 지략에는 냉혹함과 불안을, 제갈량의 지혜에는 끝없는 책임과 소진을 함께 담아냈다. 그는 승자와 패자를 가르기보다, 각 인물이 무엇을 기준으로 행동했는지, 그리고 그 기준이 끝내 어떤 결과로 이어졌는지를 끝까지 따라갔다. 충과 의, 권모술수와 전략, 명분과 생존 사이에서 흔들리는 인간의 얼굴을 통해, 그는 도덕적 교훈이 아닌 선택의 무게를 독자에게 남겼다. 나관중의 이야기는 완성된 해답을 제시하지 않는다. 대신 독자 각자에게 묻는다. 당신은 어떤 기준으로 움직일 것인가. 그래서 『삼국지연의』는 시대가 바뀌어도 계속 읽히며, 흔들리는 시대마다 삶의 기준으로 다시 살아난다.
펼치기
모종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청나라 시대의 소설가 또는 문예 비평가로서 자는 서시(序始), 호는 자암(子庵)이다. 지금의 장쑤성에 속하는 장주(長洲) 출신으로 아버지 모윤과 함께, 전하는 문학 작품들에 대한 문예 비평, 주석 달기 및 본문 편집과 재창작에 힘을 쏟았다. 그중 나관중의 ≪삼국지연의≫를 새롭게 전체 120장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해 편집 출판함으로써 후세에 이름을 남겼다. ≪삼국지연의≫의 여러 판본 중 촉한 정통론을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모종강본은 40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향력이 압도적이다.
펼치기
최정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문학으로 석사와 박사를 마쳤다. ‘문탁네트워크’에서 동양고전 관련 공부를 하고 있으며, 이 재미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 중국의 4대기서(奇書), 「요재지이」(聊齋志異)와 같은 지괴(志怪)와 전기(傳奇), 시사(詩詞), 문화사, 나아가 중국 역사에 흥미가 있으며, 계속 공부 중이다.
펼치기
고미숙 (기획)    정보 더보기
고전평론가. 강원도 함백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에서 고전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교수 임용에 매달리기보다 경제적 자립과 배움이 가능한 공간을 만들고 싶어 여러 분야의 연구자들과 함께 연구공동체 '수유연구실'을 시작했다. 이후 '수유+너머'를 거쳐 현재는 감이당과 남산강학원에서 '밥과 친구와 생사의 비전'을 주제로, 삶의 근본적인 문제와 인간의 길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현자들의 죽음』 『곰숙씨가 사랑한 고전들』 『나의 운명 사용설명서』 『청년 붓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장비가 제의하며 말한다.
“이 장원 뒤에 복숭아나무 동산이 있는데 마침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소. 내일 그 도원에서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내고 의형제를 맺읍시다. 우리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면 큰일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오.”
현덕과 관운장이 응낙한다.
“그 말이 참 좋소.”
이튿날 이들은 도원에 모여 희생으로 쓸 검은 소와 흰 말을 잡고 여러 가지 제물을 차렸다. 세 사람은 향을 살라 두 번 절하고 엄숙히 맹세한다. (본문 1부 <별들의 등장> 중에서)

전위는 몸을 날려 말에서 내리더니 쌍철극을 땅바닥에 꽂았다. 다시 짧은 극 열 몇 자루를 수중에 꺼내 들더니 뒤따르는 병졸들을 돌아보며 지시한다.
“적이 열 보 거리에 들어오거든 즉시 나에게 알려라!”
그러고는 날아오는 화살을 무릅쓰고 성큼성큼 앞으로 나아갔다. 여포군의 기병 수십 기가 바싹 다가왔다. 병졸이 큰소리로 외친다.
“열 보요!”
전위가 말한다.
“다섯 보 거리에 들거든 나를 불러라!”
병졸이 다시 소리친다.
“다섯 보요!”
전위가 즉시 극을 날렸다. 극 한 자루에 한 명씩 말에서 떨어지는데 단 한 차례도 빗나가지 않았다. 삽시간에 십여 명이 죽었다. 남은 무리들은 모조리 달아났다. 전위는 다시 몸을 날려 말에 오르더니 한 쌍의 철극을 쥐고 적진을 향해 돌격해 들어갔다.
(본문 3부 <별별 재주와 사건> 중에서)

장비는 눈을 부릅뜨고 또다시 호통친다.
“연나라 사람 장익덕이 여기 있다! 누가 감히 나와 결사의 일전을 벌여 보겠느냐?”
장비의 엄청난 기개에 앞으로 나서지 못하는 조조군. 조조는 자못 퇴각할 마음도 있었다. 장비가 조조군의 후위가 동요하는 것을 보고, 장팔사모를 바로 세우고 또다시 호통친다.
“싸우지도 않고 물러서지도 않고, 대체 어쩌자는 말이냐?”
고함 소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조조의 곁에 있던 하후걸이 너무 놀란 나머지 간과 쓸개가 파열되어 말에서 거꾸로 떨어지고 말았다. 그러자 조조는 즉시 말머리를 돌리고 도망쳤다.
(본문 3부 <별별 재주와 사건>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97969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