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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기자와 대화하는 법

깐깐한 기자와 대화하는 법

(악성 기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제프 앤셀, 제프리 리슨 (지은이), 구세희 (옮긴이)
  |  
유아이북스
2013-10-25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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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기자와 대화하는 법

책 정보

· 제목 : 깐깐한 기자와 대화하는 법 (악성 기사를 어떻게 막을 것인가)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언론/미디어 > 언론학/미디어론
· ISBN : 9788998156121
· 쪽수 : 272쪽

책 소개

기자 출신의 언론 홍보 전문가가 쓴 대언론 전략서다. 기업 임원이나 조직의 리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틀을 제시한다. 선정적인 언론의 움직임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필요한 실용적 도구와 단계별 메시지 작성법도 보여준다.

목차

추천의 글 .................................. 5
머리말 .................................. 7

PART 1 뉴스란 무엇인가 .................................. 13
PART 2 당신이 곧 기사다 .................................. 45
PART 3 나쁜 소식을 인정하는 법 .................................. 86
PART 4 설득력 있는 메시지를 만들어라 .................................. 115
PART 5 메시지 전달하기 .................................. 150
PART 6 상황이 힘들어질 때 .................................. 192
PART 7 이럴 땐 어떻게? 스무 가지 상황들 .................................. 226
부록 : 언론 메시지 작성 키트 .................................. 257

참고 자료 .................................. 265

저자소개

제프리 리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문 작가 겸 편집자로서 수십 권의 경영 서적을 편집한 것은 물론, 《학습 개혁을 이끌다(Leading a Learning Revolution)》를 공동집필했다. 이메일 jeffleeson@yahoo.com을 통해 그와 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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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앤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언론 및 위기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로서 에린 브로코비치 사건을 포함, <포춘> 선정 500대 기업을 위한 홍보 문제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컨설팅 기업 제프 앤셀 앤드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이자 회장으로서 다양한 언론 경험을 통해 고객의 가장 힘든 상황에 본능적으로 대처하는 능력을 배웠다. 지금까지 전 세계 수천 명의 임원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의 그의 가르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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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양대학교 관광학과, 호주 호텔경영대학교(ICHM)를 졸업하고 국내외 호텔과 외국계 기업에서 근무하며 운영 관리 및 인사 업무를 담당했다. 번역에 매력을 느껴 하던 일을 과감히 그만둔 후 현재는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 영어를 훌륭한 우리글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습관의 재발견》, 《원씽》, 《어른은 어떻게 성장하는가》,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혁신은 어떻게 일어나는가》, 《전략은 어디로 향하는가》, 《소리로 팔아라》, 《니얼 퍼거슨 위대한 퇴보》, 《나는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헤드헌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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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술에 취한 음주 단속 강사나 사람을 총으로 쏜 개 이야기만 뉴스가 되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언제나 가장 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요소로 압축된 이야기가 뉴스 가치가 높다는 것만은 변함이 없다.
-- p. 21

언론에 좌지우지되는 것은 당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는 대상에게 몸을 내맡기는 것이나 다름없다.
-- p. 23

집에 불이 나면 몽땅 잿더미로 변할 수는 있지만 집을 다시 지을 희망이 생긴다. 언론 호감도를 미리 쌓아두지 않는다면 승산 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것과 같다.
-- p. 41

정해진 규칙 같은 것은 없으며, 엄밀한 의미에서 ‘오프 더 레코드’인 정보는 없다. 따라서 기자에게 특정 정보를 전달할지 말아야 할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이것만 명심하면 된다.
“말할까 말까 할 땐 말하지 마라.”
-- p. 55

나쁜 뉴스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당신이 얼마나 많은 정보를 제공하든 개의치 않는다.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당신이 얼마나 마음 쓰고 있느냐다.
-- p. 91

‘제 생각에는’, ‘제가 믿기로는’, ‘제가 느끼기엔’ 같은 표현이야말로 의견과 사실을 판가름한다. 자신감과 확신을 내보이고 싶다면 이런 수식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 p. 123

누구에게나 통하는 메시지 작성 방식 같은 건 없다. 이야기와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른 유형의 메시지가 필요하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사실을 알려 주는 것, 시각을 제시하는 것, 우려나 관심을 표명하는 것,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 등 그 종류도 다양하다. 여러 유형의 메시지를 합쳐 사용하는 것이 좋을 때도 있고, 특정 상황에 가장 적합한 유형을 하나 선택해야 할 때도 있다.
-- p. 125

예전에 신제품을 발표하는 기자 회견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발표를 맡았던 홍보 담당자는 명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를 내놓지 못했다.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죄다 지루하고 평범했다. 그러던 중 돌연 그가 이런 말을 했다.
“이 신제품은 커널(KFC의 마스코트 할아버지- 옮긴이)에게 쫓기는 닭보다 빠르게 팔릴 겁니다.”
그 말 한 마디에 번쩍 눈을 뜬 기자들은 각자 노트에 ‘커널… 쫓기는…닭…’이라고 써 내려갔고, 이 말은 다음 날 신문마다 실렸다.
비유 채색 메시지는 좋은 뉴스일 때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반면 나쁜 뉴스라면 반드시 피해야 한다.
-- p.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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