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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분의 1

250만 분의 1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이정모 (지은이)
나무나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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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 분의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250만 분의 1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기초과학/교양과학
· ISBN : 9788998529178
· 쪽수 : 260쪽
· 출판일 : 2018-03-01

책 소개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지구에 살고 있는 생물은 250만 종. 인간은 그 중 하나일 뿐이다. 지구를 사랑해야 할 250만 가지 이유이다. 이정모 관장은 생명들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삶의 이유를, 때론 유머러스하게 때론 가슴 아프게, 하나하나 말하고 있다.

목차

서문 함께 사는 지구를 위하여

1부 공룡되살리기
디메트로돈 / 익룡 / 엘라스모사우루스 / 공룡들의 섹스 /닭은 공룡이다

2부 포유류로 살아남기
낙타 / 박쥐 / 기린 / 검치호랑이

3부 곤충의 번식하기
메가네우라 / 바퀴벌레 / 하루살이

제4부 그 밖의 동물의 역사
펭귄 / 코끼리새 / 헬리코프리온 / 거북 / 해마 / 뱀장어

제5부 환경과 적응
백악기 / 야행성 / 부리와 이빨 / 빨간색과 흰자위 / 섬 왜소화 / 월경 / 1.5도

저자소개

이정모 (감수)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생화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5년, 서울시립과학관장 4년, 국립과천과학관장 3년, 총 12년을 ‘털보 관장’으로 재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소개하는 데 앞장섰다. 2019년 과학의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받았다. 저서로는 베스트셀러 『찬란한 멸종』을 비롯해 『저도 과학은 어렵습니다만』, 『생물의 왕국』, 『과학의 눈으로 세상을 봅니다』 등이 있다.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vN <어쩌다 어른> 등의 방송과 유튜브 채널에서 기후위기와 인류 대멸종을 주제로 대중 강연을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펭귄각종과학관을 운영하며 집필과 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대표작 『찬란한 멸종』은 인류가 멸망한 것으로 가정한 2150년에 인공지능이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해, 지구가 탄생한 46억 년 전까지 거꾸로 거슬러 오른다. 그러면서 여러 지구 생명체의 시선으로 지구의 역사와 대멸종을 펼쳐낸다. 지구의 생명은 다섯 번이나 대멸종의 위기를 맞았지만 그때마다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찬란하게 진화했다. 이 책을 통해서 지구와 생명과 인류의 놀라운 역사를 마주하며, 다가올 미래를 두려워하기보다 흥미롭게 상상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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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포유류는 공룡이 멸종한 다음에 생긴 게 아니다. 공룡과 같은 시기에 생겼다. 다만 그때 주도권을 쥐고 있지 못했을 뿐이다. 덕분에 포유류는 6,600만 년 전 다섯 번째 대멸종에서 살아남는다. 세상만사 새옹지마라는 말은 기나긴 진화사에도 통한다.


백악기 익룡 발자국이 발견된 나라는 전 세계에서 아홉 곳에 불과하다. 그 가운데 한국과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었다. 2009년 천연기념물센터 임종덕 박사는 경상북도 군위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하였다. 발자국은 세 개의 발가락이 있는 앞발의 자국이었다. 일반적인 익룡 보행렬에 발가락이 네 개인 뒷발자국과 발가락이 세 개인 앞발자국이 함께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익룡은 네 발로 걸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북아메리카에 낙타가 있었다고? 그렇다. 낙타의 고향은 북아메리카다. 당시 낙타는 대부분 가젤을 닮았거나 다리가 짧았지만, 기린처럼 생긴 낙타도 있었다. 아이피카멜루스 지라피누스(Aepycamelus giraffinus, 1,600~1,000만 년 전)는 어깨 높이가 3.5미터였고 키가 6미터나 되었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기린처럼 나무의 맨 꼭대기에 있는 잎을 먹었다. 낙타의 특징은 등에 달린 거대한 혹이지만 북아메리카에 살던 옛 낙타들에게는 이 혹이 없었다... 낙타의 고향은 북아메리카이지만 정작 지금 북아메리카에는 낙타가 살고 있지 않다. 현재 낙타는 아프리카와 중동 그리고 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에 산다. 어찌된 일일까? 그리고 등에 혹은 언제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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