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응명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자는 자성(自誠), 호는 환초도인(還初道人)으로, 명나라 말기 신종(1573~1619) 때 문인으로 추정된다. 《채근담》 외에 《선불기종》이라는 저서가 더 있다는 것 말고는 알려진 바가 없다. 그가 어떤 인물이며 어떤 삶을 살았는지 등 그에 대한 어떠한 자료도 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다.
펼치기
왕숭방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강소성 진강 출신으로 중학 고급교사로 봉직했다. 1953년 국제어 에스페란토를 독습하고, 1957년 에스페란티스토가 되었다. 1959년 하얼빈사범대학 중문(中文)과를 졸업, 중학교 영어 교사로 부임했다. 나중에 강소성 에스페란토협회 이사, 부회장을 역임했다. 1991년 중국에스페란토협회 이사로 당선되었다. ≪중국보도≫ 잡지사, <외문출판사> 에스페란토부에서 278건의 원고를 번역하고, ≪모택동시사≫를 에스페란토로 번역했다.
사전 편찬에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 ≪에스페란토-중국어 사전≫(1987년 출판)에 편찬자의 일원으로 참여했다。≪중국어-에스페란토 대사전≫(2007년 출간)과 ≪에스페란토-중국어 대사전≫(2015년 출판)의 편저자였다。 특히 ≪에스페란토-중국어 대사전≫는 세계에스페란토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주요 번역 작품은 중국 4대 고전(≪대학≫, ≪중용(中庸)≫, ≪논어≫, ≪맹자(孟子≫)은 물론이고, ≪장자(庄子)≫, ≪손자병법≫, ≪채근담≫, ≪도덕경(道德經)≫, ≪육조단경≫, ≪역경≫ 등이 있다. 그밖에도 번역작품으로 ≪낙타 상자≫, ≪주은래 전략≫, ≪중국도자사화≫, ≪에스페란토 실용 중급 교재≫ 등이 있다.
펼치기
오태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시인은 1966년 전남 장흥 출생으로 서울 영동고를 졸업하고
한양대 건축학과,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부동산전공)에서 공부하였으며,
서울시청을 비롯하여 구청, 주민센터에서 30여 년의 공직 생활을 명예퇴직하고
제2의 인생을 시인, 작가, 번역가, 진달래 출판사 및 진달래 하우스 대표로
4자녀와 함께 즐겁고 기쁘게 살고 있다.
시집 『그리운 노래는 가슴에 품고』 외에 번역한 책으로 불가리아 유명 작가 율리안 모데스트의 에스페란토 원작 소설 14권, 『바다별』(단편 소설집), 『사랑과 증오』(추리 소설), 『꿈의 사냥꾼』(단편 소설집), 『내 목소리를 잊지 마세요』(애정 소설), 『살인경고』(추리소설), 『상어와 함께 춤을』(단편 소설집), 『수수께끼의 보물』(청소년 모험소설), 『고요한 아침』(추리소설), 『공원에서의 살인』(추리소설), 『철(鐵) 새』(단편 소설집), 『바다별에서 꿈의 사냥꾼을 만나다』(단편소설집),
『인생의 오솔길을 지나』(장편소설), 『5월 비』(장편소설), 『브라운 박사는 우리 안에 산다』(희곡집)가 있고, 그 외 클로드 피롱의 『게르다가 사라졌다』(추리소설), 아디의 『진실의 힘』(애정소설) 번역서와 『에스페란토 직독직해 어린 왕자』, 『안서 김억과 함께하는 에스페란토 수업』, 『주안에서 누리는 행복』(수필집)이 있다.
펼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