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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수서 지리지](/img_thumb2/9791128854972.jpg)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중국사 > 중국중세사(위진남북조~당,송)
· ISBN : 9791128854972
· 쪽수 : 470쪽
· 출판일 : 2020-08-28
책 소개
목차
권29 지24 지리 상(上)
옹주(雍州)
경조군(京兆郡)
풍익군(馮翊郡)
부풍군(扶風郡)
안정군(安定郡)
북지군(北地郡)
상군(上郡)
조음군(雕陰郡)
연안군(延安郡)
홍화군(弘化郡)
평량군(平凉郡)
삭방군(朔方郡)
염천군(鹽川郡)
영무군(靈武郡)
유림군(楡林郡)
오원군(五原郡)
천수군(天水郡)
농서군(隴西郡)
금성군(金城郡)
포한군(枹罕郡)
요하군(澆河郡)
서평군(西平郡)
무위군(武威郡)
장액군(張掖郡)
돈황군(敦煌郡)
선선군(鄯善郡)
차말군(且末郡)
서해군(西海郡)
하원군(河源郡)
양주(梁州)
한천군(漢川郡)
서성군(西城郡)
방릉군(房陵郡)
청화군(淸化郡)
통천군(通川郡)
탕거군(宕渠郡)
한양군(漢陽郡)
임조군(臨洮郡)
탕창군(宕昌郡)
무도군(武都郡)
동창군(同昌郡)
하지군(河池郡)
순정군(順政郡)
의성군(義城郡)
평무군(平武郡)
문산군(汶山郡)
보안군(普安郡)
금산군(金山郡)
신성군(新城郡)
파서군(巴西郡)
수녕군(遂寧郡)
부릉군(涪陵郡)
파군(巴郡)
파동군(巴東郡)
촉군(蜀郡)
임공군(臨邛郡)
미산군(眉山郡)
융산군(隆山郡)
자양군(資陽郡)
노천군(瀘川郡)
건위군(犍爲郡)
월휴군(越巂郡)
장가군(䍧柯郡)
검안군(黔安郡)
권30 지25 지리 중(中)
예주(豫州)
하남군(河南郡)
형양군(滎陽郡)
양군(梁郡)
초군(譙郡)
제음군(濟陰郡)
양성군(襄城郡)
영천군(潁川郡)
여남군(汝南郡)
회양군(淮陽郡)
여음군(汝陰郡)
상락군(上洛郡)
홍농군(弘農郡)
석양군(淅陽郡)
남양군(南陽郡)
육양군(淯陽郡)
회안군(淮安郡)
연주(兗州)
동군(東郡)
동평군(東平郡)
제북군(濟北郡)
무양군(武陽郡)
발해군(渤海郡)
평원군(平原郡)
기주(冀州)
신도군(信都郡)
청하군(淸河郡)
위군(魏郡)
급군(汲郡)
하내군(河內郡)
장평군(張平郡)
상당군(上黨郡)
하동군(河東郡)
강군(絳郡)
문성군(文城郡)
임분군(臨汾郡)
용천군(龍泉郡)
서하군(西河郡)
이석군(離石郡)
안문군(雁門郡)
마읍군(馬邑郡)
정양군(定襄郡)
누번군(樓煩郡)
태원군(太原郡)
양국군(襄國郡)
무안군(武安郡)
조군(趙郡)
항산군(恒山郡)
박릉군(博陵郡)
하간군(河間郡)
탁군(涿郡)
상곡군(上谷郡)
어양군(漁陽郡)
북평군(北平郡)
안락군(安樂郡)
요서군(遼西郡)
청주(靑州)
북해군(北海郡)
제군(齊郡)
동래군(東萊郡)
고밀군(高密郡)
권31 지26 지리 하(下)
서주(徐州)
팽성군(彭城郡)
노군(魯郡)
낭야군(琅邪郡)
동해군(東海郡)
하비군(下邳郡)
양주(揚州)
강도군(江都郡)
종리군(鍾離郡)
회남군(淮南郡)
익양군(弋陽郡)
기춘군(蘄春郡)
여강군(廬江郡)
동안군(同安郡)
역양군(歷陽郡)
단양군(丹陽郡)
선성군(宣城郡)
비릉군(毗陵郡)
오군(吳郡)
회계군(會稽郡)
여항군(餘杭郡)
신안군(新安郡)
동양군(東陽郡)
영가군(永嘉郡)
건안군(建安郡)
수안군(遂安郡)
파양군(鄱陽郡)
임천군(臨川郡)
여릉군(廬陵郡)
남강군(南康郡)
의춘군(宜春郡)
예장군(豫章郡)
남해군(南海郡)
용천군(龍川郡)
의안군(義安郡)
고량군(高凉郡)
신안군(信安郡)
영희군(永熙郡)
창오군(蒼梧郡)
시안군(始安郡)
영평군(永平郡)
울림군(鬱林郡)
합포군(合浦郡)
주애군(朱崖郡)
영월군(寧越郡)
교지군(交趾郡)
구진군(九眞郡)
일남군(日南郡)
비경군(比景郡)
해음군(海陰郡)
임읍군(林邑郡)
형주(荊州)
남군(南郡)
이릉군(夷陵郡)
경릉군(竟陵郡)
면양군(沔陽郡)
원릉군(沅陵郡)
무릉군(武陵郡)
청강군(淸江郡)
양양군(襄陽郡)
용릉군(舂陵郡)
한동군(漢東郡)
안륙군(安陸郡)
영안군(永安郡)
의양군(義陽郡)
구강군(九江郡)
강하군(江夏郡)
풍양군(灃陽郡)
파릉군(巴陵郡)
장사군(長沙郡)
형산군(衡山郡)
계양군(桂陽郡)
영릉군(零陵郡)
희평군(熙平郡)
부록 : ≪수서(隋書)≫ 전체 구성과 전체 목차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책속에서
예로부터 성군은 천명을 받으면 도읍을 정하고 들판을 측량하지 않는 일이 없었다. 그들은 이것을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로 삼았다. 위로는 일월성신에 호응하고, 아래로는 산하에 의거했다. 땅을 나눠 경계를 정하고 도읍을 세우며 봉국을 하사했다.
그곳[양주(梁州)]의 풍속은 대체로 한중과 차이가 없다. 그곳 사람들은 기민하고 영리하면서 경솔하고 조급하다. 생김새는 대부분 천박하고 추하다. 그들은 문학을 애호해 수시로 화려한 시문을 쓴다. 대부분이 안일과 향락에 빠져 있다. 젊어서 벼슬한 사람 중에 어떤 이는 늙어 흰머리가 나도 고향을 떠나지 않는다. 사람들 대부분이 기예가 출중하고, 제작한 비단과 조각한 물품은 정교해서 대체로 도성의 것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