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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헤르베르트 시선

[큰글씨책] 헤르베르트 시선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 (지은이), 정병권, 최성은 (옮긴이)
지식을만드는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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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헤르베르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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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헤르베르트 시선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30414560
· 쪽수 : 174쪽
· 출판일 : 2014-06-15

책 소개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는 시인이자, 희곡작가, 에세이스트로 유명한 폴란드의 대표적인 문인이다. 그는 폴란드 현대사의 슬픈 자화상을 작품 속에 생생하게 투영한 역사의 증인이었으며, 단순 명료한 고전주의의 틀에 낭만주의적인 열정을 담아낸 역설적인 시인이었다.

저자소개

즈비그니에프 헤르베르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24년 10월 29일, 지금은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는 르부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에 다니던 1939년, 독일과 소비에트 연방이 폴란드를 침공·점령하자 지하조직이 만든 교육기관에서 고등학교 과정을 마쳤다.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하던 헤르베르트는 역시 지하 교육기관이었던 얀 카르미에시 대학에 진학해 폴란드 문학을 공부했다. 1944년 봄 르부프를 떠나 크라쿠프로 이주하고 난 뒤, 르부프의 폴란드 사람들은 쫓겨나고 이 지역은 우크라이나로 편입되었다. 이때의 고향 상실, 뿌리 뽑힘은 후일 헤르베르트 작품의 주요한 모티프로 작용한다. 헤르베르트는 이후 크라쿠프 대학에서 경제학을,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대학교에서 법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그는 생계를 위해 시, 음악 비평, 연극 비평 등을 발표했지만, 사회주의 리얼리즘 스타일을 따르지 않고 정치 선전물을 쓰지 않았기에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그 결과 변변치 않은 일자리들을 전전해야만 했다. 17세부터 시를 쓰기 시작한 헤르베르트는 1956년 폴란드가 스탈린 체제에서 벗어나고 문학의 유일 양식이었던 사회주의 리얼리즘이 폐기되자, 정식으로 시단에 나와 활동하기 시작했다. 첫 시집을 펴내고 주로 해외에서 지내던 중 1968년 3월 29일 카타지나 지에두쥬카와 프랑스의 폴란드 영사관에서 결혼했다. 그해 『헤르베르트 시 선집』이 영어로 번역·출간되었고, 영미권에 그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그는 지금까지도 가장 많이 번역된 폴란드 작가로 손꼽히고 있다. 첫 시집 『빛의 심금』(1956)을 시작으로 『헤르메스, 개와 별』(1957), 『사물 연구』(1961), 『명銘』(1969), 『코기토 씨』(1974), 『포위 공격받는 도시에서 온 소식』(1983), 『떠나보낸 비가』(1990), 『로비고 지방』(1992), 『폭풍의 에필로그』(1998) 등 다수의 시집을 펴냈다. 나치와 스탈린 체제의 폭정과 검열에 항거해 작품을 쓰지 않거나 발표하지 않았던 기간이 길었음에도, 그는 생전에 시집과 함께 희곡집 『철학자들의 동굴』(1956), 에세이집 『정원 속의 야만인』(1962) 등 이십여 권의 작품을 펴냈다.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희곡작가, 모럴리스트였던 그는 코시젤스키 재단 문학상(1963), 레나우 문학상(1965), 헤르더 문학상(1973), 페트라르카-프레이스 문학상(1979), 브루노 슐츠 문학상(1988), 예루살렘 문학상(1991) 등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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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권 (엮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자유대학(FU, Berlin)에서 문학 석사를, 폴란드 야기엘로인스키대학(UJ, Krakow)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교수로 근무했고 현재는 명예교수다. 한국동유럽발칸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츠 대학(UAM, Poznan) 명예박사이자 폴란드 오폴레 대학(UO, Opole) 명예박사이다. 폴란드에서 십자훈장을 받고, 바르샤바 대학(UW)에서 폴로니쿰(Polonicum) 상을 받았으며, 폴란드 야기엘로인스키 대학에서 공로메달을 받았다. 저서로 『폴란드어-한국어 사전』, 『폴란드사』, 『동유럽 발칸, 민주화와 문화 갈등』 (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판 타데우시(Pan Tadeusz)』(공역), 『헤르베르트 시선』(공역), 『자작나무 숲(Brzezina)』, 『빌코의 아가씨들(Panny z Wilka)』, 『포즈난 가정교사의 회고(Z pamietnika poznanskiego nauczyciela)』, 『개종자(Nawrocony)』, 『헤르베르트 시선』(공역) 등이 있다. 그리고 「비스피아인스키의 베셀레(Wesele)에 나타난 베르니호라」, 「체스와프 미오시의 고향 유럽(Rodzinna Europa)에 나타난 독일상」, 「포촌텍(Poczatek)의 유대인들」, 「어둠이 땅을 덮는다(Ciemnosci kryja ziemie)의 토르크베마다 연구」, 「곰브로비츠의 트란스 아틀란틱(Trans-Atlantyk)에 나타난 ‘폴란드 민족성(polskosc)’」 등 폴란드 문학 및 역사, 문화 관련 논문이 40여 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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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 동유럽어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폴란드 바르샤바대학교 폴란드어문학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폴란드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24년 폴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십자 장교 공훈 훈장을 받았습니다. 옮긴 책으로 《아무 씨와 무엇 씨》, 《어제 씨와 내일이》, 《고슴도치 아이》, 《손으로 보는 아이, 카밀》, 《물방울의 모험》, 《덤벼라 늑대야》, 《그 남자》 등의 어린이 책을 비롯하여 《끝과 시작》, 《방랑자들》, 《다정한 서술자》, 《쿠오 바디스》, 《솔라리스》, 《기묘한 이야기들》 등이 있으며, 《마당을 나온 암탉》, 《푸른 개 장발》 등을 폴란드어로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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